유학을 결심한 후 모노유학의 많은 수속 후기를 읽으면서 합격을 다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이 합격수기를 쓰게 되다니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FIT와 Parsons 두 곳을 지원하였고, Parsons Fashion Marketing AAS는 먼저 합격 했고, FIT FBM 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더불어 학기 당 5,825불의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짐없이 꼼꼼하게 챙겨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을 때는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이었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의류학을 전공하며 패션마케팅에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꿈의 학교인 Parsons와 FIT를 가까이서 접하니 공부에 욕심이 생겨 바로 유학을 결심하고 백선아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미국에 있어서 시차가 크던 상황임에도 시간대에 맞게 보이스톡으로 연락해서 많은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자연스럽게 학기가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모노유학을 찾아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와 병행하여 준비하다보니 넉넉히 총 반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에세이와 마케팅 분석 보고서는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는 그동안 해왔던 관련 활동들을 모두 정리하는 차원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신 덕분에, 술술 써내려 가다 보니 3-4 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을 작성했고 그 후에 세세하게 어색한 문장과 불필요한 내용을 첨삭해 주셔서 1장으로 저를 표현 할 수 있는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 어떤 식의 에세이를 원하는 지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석 보고서도 샘플을 참고하여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하는 지, 어떻게 내용을 정리해야 할 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선정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완성했습니다. 오히려 토플에 올인했지만 계속 80점대에 머무르는 점수 밖에 안 나와서 걱정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백선아 대표님께서 토플 점수가 조금 낮아도 다른 요건이 좋으니 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셔서 ㅠ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가장 마지막 시험에 만족할만한 점수로 토플을 졸업했습니다.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유학준비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택한 것이 가장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백선아 대표님의 차분한 조언 및 설명과 사소한 변동사항이라도 꼼꼼하게 체크하여 계속해서 피드백 해 주신 덕분에 합격 이후에도 추가로 많은 장학금도 받고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FIT 발표도 남았고 비자 발급 등의 일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라면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고 신경써 주셔서 꿈의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유학을 꿈꾸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과 함께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