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전문가가 1:1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합격후기로 확인하세요!
8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Design 합격, F1비자 – J.S.W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2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6월 3일 서류 접수
6월 7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2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25일 여권 택배 수령

모노유학과 함께하여 3월달에 FIT 패션디자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고 곧바로 비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면제 신청 대상자에 포함되었기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고 유학원 측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세세하게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주셔서 서류 준비는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면제 거절이라는 연락을 받게 되어 바로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준비를 위해 먼저 유학원 사무실에 방문하여 준비했던 서류들을 모두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상 질문들을 추려 문답하는 식으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한번 연습했던 질문들을 영어로 정리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유학원에 보냈고 이를 다시 수정하여 주신 질문 리스트를 토대로 인터뷰 날 전까지 한 일주일간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과는 전화를 통해 인터뷰 연습을 꾸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일 저는 한달 전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있었고 대사관에 도착하여 들어가기 위해 밖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구에서 예약 확인서와 신분증을 확인하시는 관계자분께서 저를 보시곤 앞에 분들을 다 재치고 먼저 봐주셨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관계자분께서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하시고는 지문 찍는 창구에 자리가 비자마자 저를 먼저 봐주셨습니다. 그 창구에서 인터뷰 면제를 위해 미리 제출했던 서류들을 받고 맞는지 확인 후 지문을 찍고 저는 바로 인터뷰 창구로 이동하여 또 줄을 기다리지 않고 창구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저를 먼저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총 6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1.미국에서 학교 나오셨네요?
2.누가 학비 내주실 건가요?
3.부모님 무슨 일 하시나요?
4.고등학교 언제 졸업 하셨나요?
5.졸업하고 지금까지 1년동안 뭐하며 지내셨나요?
6.무슨 과로 가시나요?
 
질문 수로 보면 꽤 많이 질문을 받은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매우 간단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질문들은 유학원과 가장 기본적으로 정리했던 질문들이었고 이보다 훨씬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FIT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합격, F1비자 – I.S.Y.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1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5월 22일 서류 접수
5월 24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1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13일 여권 택배 수령

저는 비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했지만, 인터뷰를 보러 대사관에 방문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인터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유학원 방문 연습 1회, 대표님과의 전화 연습 3회로 꼼꼼하게 답변과 연습을 통해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저는 4 년제 졸업 후 FIT의 1년 AAS 과정을 하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사 입장에서는 이미 4년제 학위가 있는데 또다시 학사 학위를 딴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더 철저하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여성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가 기억나는 인터뷰 질문과 답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 Hi, how are you!
영사: Good, how are you! Please give me your passport and documents.

영사: (여권과 서류를 본 후) Ok, when did you graduate from your high school?
나: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So,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헷갈리고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I missed your track.
나: Ok, I can explain again. (더 천천히 말하며)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then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And I went to an exchange student program at OO in the US in 20XX for a year. So, basically,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Oh, ok. What did you study?
나: You mean at university in Korea?

영사: Yes.
나: I studied OOO at OO University. While studying OOO at OO University, I thought I wanted to learn more about especially advertising and marketing. So, I decided to study the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 one-year program at FIT.

영사: Good. I see you have a four-year degree, why do you study this course?
나: The 1yr program of FIT that I will take is actually an intensive course that shortens the 2yr program, so basically only students who have a four-year degree like me or have taken more than 30 credits of liberal arts designated by FIT are available to get in to. And after the one-year program which is AAS course, I can continue to study to the BS course if I want. So, this is not for me to go study by lowering my degree. But I’m going to do just a one-year course because I want to come back to Korea as soon as possible after just a one-year program and get a job in Korea.
( * 밑줄 친 말을 했을 때, 영사가 이해가 간다는 표정으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사: Ok. And who gives financial support?
나: My parents currently run a private business called OOO,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So, my parents are available to do financial support so that I can only focus on my studies.

영사: What kind of business is that?
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영사: Ok. Put your four fingers on top of that. Your visa has been approved. The passport will arrive within a week.
나: Thank you. Have a good one!
영사: You too!

제 생각보다는 영사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었고, 제 말을 다 잘 들어주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긴장을 조금 풀고 잘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사들이 학생 비자는 빠르게 잘 승인해 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인터뷰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는 것.
-엄청 긴장되더라도,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고 만약 저처럼 영사가 본인의 대답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다시 천천히 설명해 주면 됩니다.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
-옷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도 옷을 단정하게 입었을 때 더 좋은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
-학생 비자는 비이민 비자이기 때문에 영사는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꼭 덧붙여서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간보다 약 2시간 일찍 가는 것.
-저는 오전 10시 인터뷰여서 8시에 대사관 앞에 도착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1시간 30분이나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늦는 것보다 차라리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니까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는 최대한 많은 도움을 더 주려고 하시기 때문에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F1비자 – S.Y.N.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1학기를 온라인으로 마치고 제가 시간을 다소 미적미적 끄는 바람에 6월 말부터 비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경우, 아버지의 재정 서류 발급이 어려워 이모부를 대신 재정보증인으로 세운 것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1학기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두가지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이모부의 재정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 모노에서 두 분의 상황에 맞게 재직자, 사업자로 나누어 각각 준비해야할 서류를 따로 알려주셨습니다. 학생인 제가 준비해야할 서류도 물론 알려주셨구요. 비자인터뷰를 신청하거나 그 과정에서 fee를 지불하는 등 행정적인 업무는 모노에서 전적으로 대행해주셨기 때문에 걱정 없었습니다. 재정서류도 발급받는 곳과 중요도 등을 세밀하게 안내받은 덕분에 헤매지 않고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질문들에 모범적인 방어 답변을 제시해주셨고 오티 때 대면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비자인터뷰 당일날까지 전화상으로 인터뷰 연습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일 낮 12시 30분 예약이었고 12시를 조금 넘어 대사관 밖으로 줄을 섰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외부에서 줄을 30분 정도 섰는데 정말 더웠어요. 모노에서 준비해준 서류들과 여권, 휴대폰만 지참한 상태라 외부에서 여권 확인 후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휴대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 줄을 한 번 더 섭니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으로 꽤 춥습니다.  재정서류 등 타 서류는 제외하고 모노에서 비자사진 한 장과 함께 클립으로 찝어준 기본서류들만 점검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미리 알맞게 준비하지 않았던 건지 확인하시는 분이 굉장히 지쳐 시니컬해져 보이셨습니다. 제 서류를 보시더니 ‘이 분이 엄청 잘 준비해오셨다’면서 별안간 제 뒷줄 사람들에게 제 서류를 보여드리며 큰 소리로 이 서류를 따라 미리 준비해놓으라며 제 서류로 안내를 잠시 하시더라구요. 모노에서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주셨구나 느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기본 서류를 확인하고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는 줄을 섰고 별 문제 없이 통과한 이후 지문찍는 곳까지의 줄을 한 번 더 길게 섰습니다. 지문 찍는 곳에서는 I-20를 확인하고 양 손 지문을 찍은 뒤 인터뷰 줄로 이동했습니다. 

인터뷰 줄에 대기하면서 총 네 명의 인터뷰어들을 볼 수 있었구요 앞사람 인터뷰가 빨리 끝나는 자리로 배정됩니다. 저는 굉장히 좋은 인상의 남성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나 재정문제 등 걱정은 있었지만 그에 대비해서 많은 연습을 했던 터라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어요.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Hello. Good Aternoon.
Hello.
(여권과 I-20만 건네고 다른 서류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왜 가는거야?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as known as FIT에 패션공부하러 갑니다.

favorite fashion designer 누구야?
좋아하는 디자이너요? (살짝 당황해서 한 번 되묻고)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누구?
알렉산더 맥퀸.

성이 뭐라고?
(마이크에 대고 더 큰소리로) 맥퀸! 알렉산더 맥퀸.

아~ 알렉산더 맥퀸. 스웨덴 사람인가?
아뇨. 영국인입니다.

나도 맥퀸 좋아해. (본인 심장을 저격한다는 뉘앙스의 농담 하면서) 맞지?
(농담을 잘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추임새 넣어주면서) 네네ㅎㅎ

고등학교 막 졸업했어?
아니요. 2년 전에 졸업했습니다.

그럼 이번이 fit에서 첫학기야?
이미 비대면으로 한 학기 수업했어요.

그렇구나. 네 비자 승인됐어.
Thank you.

이정도로 진행됐구요, 체감상 1분 안 걸린 거 같아요. 알렉산더 맥퀸으로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가 많이 풀어진 상태라 정말 후루룩 끝났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했는데도 쌍방 마스크에 투명가림판까지 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또 잘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맥퀸 성을 전달하는데 인터뷰 시간의 절반 가량을 썼어요. 대체로 아주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줄 서면서부터 저 분이 인상이 좋으시다 생각했는데 제가 운 좋게 잘 배정받은 거 같네요. 여권과 I-20를 제외한 서류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기하면서 본 옆에 다른 분은 이것저것 서류 검사를 꽤 하셨습니다.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지만 까다로운 분께 배정받을 수도 있으니 많이 연습한다고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연습은 긴장감을 크게 완화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승인됐다고 알려준 이후에는 여권과 비자가 며칠 내로 갈 것이고 I-20는 네가 잘 보관해야한다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는 내용을 안내해주고 서로 굿바이 인사를 하고 대사관을 나갑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최영선
학교와의 일도 항상 저보다도 더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매번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0 Spring
기타
미국 학생비자(F1) 발급 이력 有, 휴학 후 공백 약 1년

저는 미국 비자를 처음 받는것이 아니어서 처음엔 자신있게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FIT 합격까진 문제 없었지만 그 이후에 사실 상 준비해야할 서류와 인터뷰를 혼자 준비하기는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편입을 준비할 때 알고 지내던 친구를 통해 모노유학을 소개 받아 함께 준비하게 되었는데, 제가 정말 몰랐던 부분들까지 하나하나 짚어 주시면서 꼼꼼히 준비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 준비는 미리 사무실로 가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받고 핵심 질문들을 먼저 한국말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국말인데도 막상 질문에 답이 막히니,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떨어지겠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 한국말로 피드백을 받고 영어로도 연습하다보니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약된 인터뷰 시간이 1시 15분 이었어요. 한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예상보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 대기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대사관 직원이 서류를 점검하고 들여보내주시는데, 저는 서류를 철저히 준비했고, 인터뷰 준비를 잘 해 와서 저는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는 비자 발급이 두번째라 그런지 어느 주로 가냐, 무슨 과로 가냐 질문 후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 하시고 통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준비하지 않았다면 당황했을텐데 차근차근 연습을 하게 해 주신 덕에 수월하게 그리고 당황하지 않고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학교와의 일도 항상 저보다도 더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매번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FIT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합격 – 현상희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다른 유학원 수속 과정 중 문제 발생하여 모노유학으로 변경, 최초 희망 과정으로 입학 조건 변경 성공

안녕하세요~ FIT 악세사리디자인과(핸드백 슈즈) AAS 1년 전공하게 될 학생입니다.
 
일단 전 1년 프로그램을 목표로 E*M 유학원에서 수속 진행을 했었는데, FIT에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2년으로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년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구요.

FIT 입학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비자 업무 동시에 진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1년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제가 토론토에서 거주중 이었기에 더 걱정했는데 항상 카톡과 이메일로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의 특별한 상황에도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꼼꼼하게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여자, 많은 나이, 대학교 졸업과 퇴사 이후 캐나다 어학연수로 인해 경력 단절과 이민 목적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 학생비자를 받는 데 유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대비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줄 설 때 다른 분들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각 영사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4명중 1명만 쫌 깐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그 영사와 인터뷰 하는 각 학생마다 질문이 많아 진땀을 빼더라구요..) 전 다행히 그 분을 피하게 됐구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3분?.. 정도 안에 끝났습니다. 금요일 2시에 인터뷰 이후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비자 인터뷰 때 받았던 질문들 입니다.

FIT학교 가는 구나, 무슨 전공이야?
: 악세사리과
고등학교는 몇 년에 졸업했어? (대표님이랑 인터뷰 연습할때는 기억이 안나서 당황했는데.. 실제에서 물어봐서 반가웠어요 ㅋ)
: 2008년
졸업 이후 모했어?
: 한국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일했어. 일하면서 핸드백 슈즈 트랜드와 전문적 테크닉을  부해야겠다고 느껴서 FIT 가는 거야
경제적인 지원은 누구한테 받는거야?
: 부모님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아빠 화내지 않아? (upset 하지 않았냐고 약간 농담어조)
: 아니야 부모님은 항상 나의 선택에 존중해 주고 지원해죠.
본인 아빠는 화냈을 꺼라면서 웃으면서 본인이야기를 하면서 (딱딱한 영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문 촬영하고 끝났어요~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해갔는데 기본 서류만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만큼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서 한결 인터뷰에 두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영사도 제가 포트폴리오 등을 다른 학생들보다 두껍게, 잘 준비해서 더 신뢰해 주었던 거 같아요.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J.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대학 재학 중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비자준비에 필요한 서류들과 인터뷰 준비요령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자를 준비하면서 떨어졌다는 후기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봐서 긴장한 상태로 미국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이었지만 오전 9시 30분 정도에 먼저 도착해서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사실 대기하는 줄이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비수기(?) 여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하는 줄은 없더라구요.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핸드폰과 전자기기들을 맡기고(이어폰도 맡겨야 되더라구요) 인터뷰 보는 곳으로 가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앞에 10명정도 대기하고 계셔서 15분정도 기다리다 인터뷰를 봤어요. 대기하면서 살펴보니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사분은 세분이었고 한분은 약간 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분, 많이 까다로우신 인도계 여자 영사분, 그리고 편안하게 인터뷰 진행하시던 백인 남자 영사분이 계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우신 여자 영사분에게서 노란 종이와 초록 종이를 받아가시더라구요..(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 분에게서도ㅠ) 인터뷰 하시는 걸 들어봐도 아주 까칠하고 까다롭게 질문하셨어요. 인터뷰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어떤 학생분이 잠깐 버벅거리고 말을 더듬으니까 바로 “그런 대답으로는 니가 왜 미국에 가는지 충분히 설명이 안돼” 라고 핀잔을 주고 결국 그분은 노란 종이를 받아서 가셨어요ㅠ 저는 대기하면서 제발 저 영사분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ㅠㅠ 하고 기다하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저는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영사분이 걸렸고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보도록 노력했어요.

한국말로 힘차게? 안녕하세요 ***입니다. 라고 인사하면서 서류를 건내드렸더니 웃으면서 인사도 받아주시고 서류를 천천히 모두 살펴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1. 영어 할 줄 알아요?(한국말) – 조금 할 줄 압니다.
2. 그럼 인터뷰는 영어로 할게요. – 네
3. 미국엔 왜 가는 거죠?
4. 영어 잘하네요.. ^^ 미국에 다녀온 적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인터뷰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는 영사가 물어보는 질문에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질문에서 막힘없이 요령있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계속 해서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영사에게 학생다운 성실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보실 분들은 꼭 깔끔하고 정갈하게 의상에도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많이 떨려하고 긴장한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고,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김수진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4 Spring
기타
20대 무직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FIT 합격하고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 중입니다.

먼저, 그동안 수고해주신 백선아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20대 후반 여성이 가장 비자 받기가 까다롭다는 얘기가 많았고, 대학도 졸업을 한 상태였고, 수속 준비를 위해 일도 그만 둔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인터뷰 예약은 오후 2시였고, 대사관에는 1시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2층에 대기인원이 많아 인터뷰는 2시 40분쯤 봤던 것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한 영사가 로테이션이 빨라 저 영사였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행이도 그 영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아래인데요.

– 영어로 인터뷰 할 수 있나?
– 미국 갔다 온 적 있습니까?
– 한국에서 학교는 어디 다녔죠?
– 언제 졸업했습니까?
– 학위는?
– 일 한 곳에서의 수입은 어느정도 였나요?

대략적인 질문은 이 정도 였고, 오티때 준비했던 예상질문에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수월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끝날 무렵에 컴퓨터상에 문제였는지, 저한테 자꾸 ESTA 거절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당황하긴 했지만, ESTA와 관련되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처음 들어보고 그것과 관련돼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택배로 받을꺼냐고 물어본 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최근에 비자 받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 인터뷰를 보러 갈때 까지도 걱정이 많았는데, 신경 써주신 덕분에 잘 통과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김성민
차근차근 준비하고 해야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 대표님을 보고 본격적으로 모노유학에서 유학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4 Spring
기타
재직 중 FIT 지원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다가 FIT로의 유학을 꿈꾸게 된 저에게 가장 시급했던 것은 포트폴리오와 토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병행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잠을 3시간도 못 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토플을 먼저 마치고 포트폴리오 만들었고, 포트폴리오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을 때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좋은 유학원 이었습니다. 아직 영어도 미숙하고 보낼 서류도 많고 실수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좋은 유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곳 약속을 잡고 직접 가서 얼굴보고 설명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이 되어 그 때 처음 찾아간 유학원이 모노유학이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차근차근 준비하고 해야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 대표님을 보고 다른 유학원 미팅 예약을 다 취소하고 본격적으로 모노유학에서 유학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합격 통지서가 오기 전까지 그리구 통지서가 오고 비자를 받기 위해 정말 준비할 서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류도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 주시고 비자 보기 전에는 모의 인터뷰도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비자를 받으러 간 날에 저는 아침 9시 30분에 예약을 하고 9시 정도에 미국 대사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기에 금방 끝나겠구나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깐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1층에서 비자인터뷰를 하는줄 알았는데 1층에서는 비자서류를 확인하고 은행처럼 번호표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인터뷰를 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2층으로 올라가서 젤 앞쪽에 앉아서 앞에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인터뷰를 하나 보구있었습니다. 은행처럼 창구가 한 5개 정도 있었습니다. 몇 분만에 끝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 30~40분쯤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제발 되지 마라 라고 생각한 창구에 지정을 받게 된 저는 불안한 마음에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제가 배정 받은 영사관이 매우 까다롭고 인터뷰도 오래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 ‘미국에 무슨 일로 가나?’
– ‘아버지의 소득을 확실하게 설명해봐라’
– ‘졸업하고 계획이 무엇이냐’
– ‘형의 직업은 무엇인가’
–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했나’
– ‘미국의 연고자가 있나’
등 정말 많은 걸 물어본거 같습니다. 인터뷰 물론 영어로 합니다. 저는 영어를 아직 그리 잘 하지 못합니다. 다행히 영사관 옆에 통역을 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말로 하면 비자 발급이 안될까봐 계속 영어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냥 한국어로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비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출국을 한달 앞두고 있습니다. 또 준비해야 될것이 많네요. 처음부터 오늘까지 꼼꼼히 자기 일처럼 잘 챙겨주시는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