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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Design 합격, F1비자 – J.S.W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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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2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6월 3일 서류 접수
6월 7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2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25일 여권 택배 수령

모노유학과 함께하여 3월달에 FIT 패션디자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고 곧바로 비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면제 신청 대상자에 포함되었기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고 유학원 측에서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세세하게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주셔서 서류 준비는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면제 거절이라는 연락을 받게 되어 바로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준비를 위해 먼저 유학원 사무실에 방문하여 준비했던 서류들을 모두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상 질문들을 추려 문답하는 식으로 인터뷰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한번 연습했던 질문들을 영어로 정리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유학원에 보냈고 이를 다시 수정하여 주신 질문 리스트를 토대로 인터뷰 날 전까지 한 일주일간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과는 전화를 통해 인터뷰 연습을 꾸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일 저는 한달 전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있었고 대사관에 도착하여 들어가기 위해 밖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구에서 예약 확인서와 신분증을 확인하시는 관계자분께서 저를 보시곤 앞에 분들을 다 재치고 먼저 봐주셨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관계자분께서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하시고는 지문 찍는 창구에 자리가 비자마자 저를 먼저 봐주셨습니다. 그 창구에서 인터뷰 면제를 위해 미리 제출했던 서류들을 받고 맞는지 확인 후 지문을 찍고 저는 바로 인터뷰 창구로 이동하여 또 줄을 기다리지 않고 창구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저를 먼저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총 6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1.미국에서 학교 나오셨네요?
2.누가 학비 내주실 건가요?
3.부모님 무슨 일 하시나요?
4.고등학교 언제 졸업 하셨나요?
5.졸업하고 지금까지 1년동안 뭐하며 지내셨나요?
6.무슨 과로 가시나요?
 
질문 수로 보면 꽤 많이 질문을 받은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매우 간단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질문들은 유학원과 가장 기본적으로 정리했던 질문들이었고 이보다 훨씬 심화 질문까지 준비를 마치고 갔었던 터라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순조롭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FIT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합격, F1비자 – I.S.Y.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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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1yr
학기
2024 Fall
기타
F1 인터뷰 면제 거절 후 인터뷰

5월 22일 서류 접수
5월 24일 인터뷰 요청 이메일 수신
6월 10일 주한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6월 13일 여권 택배 수령

저는 비자 인터뷰 면제 신청을 했지만, 인터뷰를 보러 대사관에 방문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인터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유학원 방문 연습 1회, 대표님과의 전화 연습 3회로 꼼꼼하게 답변과 연습을 통해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저는 4 년제 졸업 후 FIT의 1년 AAS 과정을 하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사 입장에서는 이미 4년제 학위가 있는데 또다시 학사 학위를 딴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더 철저하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여성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가 기억나는 인터뷰 질문과 답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 Hi, how are you!
영사: Good, how are you! Please give me your passport and documents.

영사: (여권과 서류를 본 후) Ok, when did you graduate from your high school?
나: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So,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헷갈리고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I missed your track.
나: Ok, I can explain again. (더 천천히 말하며)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20XX, and then I started to attend OO University in March 20XX right away. And I went to an exchange student program at OO in the US in 20XX for a year. So, basically, I studied at OO University until last year August. Currently, I am preparing to attend the FIT this fall semester.

영사: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Oh, ok. What did you study?
나: You mean at university in Korea?

영사: Yes.
나: I studied OOO at OO University. While studying OOO at OO University, I thought I wanted to learn more about especially advertising and marketing. So, I decided to study the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 one-year program at FIT.

영사: Good. I see you have a four-year degree, why do you study this course?
나: The 1yr program of FIT that I will take is actually an intensive course that shortens the 2yr program, so basically only students who have a four-year degree like me or have taken more than 30 credits of liberal arts designated by FIT are available to get in to. And after the one-year program which is AAS course, I can continue to study to the BS course if I want. So, this is not for me to go study by lowering my degree. But I’m going to do just a one-year course because I want to come back to Korea as soon as possible after just a one-year program and get a job in Korea.
( * 밑줄 친 말을 했을 때, 영사가 이해가 간다는 표정으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사: Ok. And who gives financial support?
나: My parents currently run a private business called OOO,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So, my parents are available to do financial support so that I can only focus on my studies.

영사: What kind of business is that?
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부모님이 하시는 일 설명)

영사: Ok. Put your four fingers on top of that. Your visa has been approved. The passport will arrive within a week.
나: Thank you. Have a good one!
영사: You too!

제 생각보다는 영사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었고, 제 말을 다 잘 들어주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긴장을 조금 풀고 잘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사들이 학생 비자는 빠르게 잘 승인해 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인터뷰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는 것.
-엄청 긴장되더라도, 영사 눈을 바라보면서 답변하고 만약 저처럼 영사가 본인의 대답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다시 천천히 설명해 주면 됩니다.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
-옷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도 옷을 단정하게 입었을 때 더 좋은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
-학생 비자는 비이민 비자이기 때문에 영사는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꼭 덧붙여서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간보다 약 2시간 일찍 가는 것.
-저는 오전 10시 인터뷰여서 8시에 대사관 앞에 도착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1시간 30분이나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늦는 것보다 차라리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으니까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만 열심히 하면 어떤 답변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다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는 최대한 많은 도움을 더 주려고 하시기 때문에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2year 합격 – 정선우
준비과정부터 합격 이후까지 확실한 케어를 받았기에 주변에 유학원을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모노유학을 추천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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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esign AAS 2year
학기
2024 Fall
기타
미국 9학년 이후 한국 고등학교 졸업 및 학점은행제 수강

모노유학과 함께 FIT 2024 AAS 2년 과정을 준비했고 신입생으로 합격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정말 유일하게 가고 싶은 학교였기에 큰 리스크를 안고 FIT만을 지원하게 되었고 모노유학과 함께 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유학 준비를 하게된 이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었던 저는 코로나의 시작으로 고등학교 freshman year (9학년)까지만 마치고 제대로 유학 생활의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 한 켠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유학을 하던 시기에도 뉴욕에서 미대를 가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뤄 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 선택 이유: 항상 패션에 관심이 있었던 제가 FIT를 지원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 2023년도 7월달이었고 2024 가을학기 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1년을 잡고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넉넉한 시간을 잡고 준비를 못하는 만큼 빠르게 유학원 상담을 다녔었는데 다른 몇몇의 유학원들은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여 함께 준비할 것이라는 신뢰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은 FIT에 많은 학생들을 합격 시키신 경험을 토대로 저의 질문에 성의껏 대답하여 주셨고 결과가 좋지 않을 시의 차후 책까지 보여주셔서 첫 상담 이었음에도 큰 믿음이 가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을 추천하는 이유: 길지 않은 시간 안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했었고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국가에서 인정하는 사이버 강의를 듣고 과제와 시험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항상 준비해야 할 서류와 기간을 정리하여 연락해 주셔서 저의 부담을 확실히 덜어 주셨습니다. 또한 학교와의 연락과 wes와 같은 기관과의 컨택은 모두 유학원 선에서 처리하여 주셨고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오는 모든 연락들은 저에게도 이메일이 오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여 연락하여 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는 합격하셨던 분들의 샘플들을 보여주셨고 에세이가 완성될 때까지 몇 번의 피드백이 오고 갔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정확한 피드백으로 처음과는 다른 완벽한 에세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는 이에게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네이티브 선생님의 감수로 더욱 자연스러운 흐름의 에세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합격 이후에도 비자 관련하여 필요한 서류들을 모두 리스트로 정리하여 보내주셨고 준비과정부터 합격 이후까지 확실한 케어를 받았기에 주변에 유학원을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모노유학을 추천해줄 것 같습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F1비자 – S.Y.N.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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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온라인 한 학기 수강 후 비자 신청


1학기를 온라인으로 마치고 제가 시간을 다소 미적미적 끄는 바람에 6월 말부터 비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모노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빈틈없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경우, 아버지의 재정 서류 발급이 어려워 이모부를 대신 재정보증인으로 세운 것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1학기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두가지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이모부의 재정서류를 준비해야 했는데 모노에서 두 분의 상황에 맞게 재직자, 사업자로 나누어 각각 준비해야할 서류를 따로 알려주셨습니다. 학생인 제가 준비해야할 서류도 물론 알려주셨구요. 비자인터뷰를 신청하거나 그 과정에서 fee를 지불하는 등 행정적인 업무는 모노에서 전적으로 대행해주셨기 때문에 걱정 없었습니다. 재정서류도 발급받는 곳과 중요도 등을 세밀하게 안내받은 덕분에 헤매지 않고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질문들에 모범적인 방어 답변을 제시해주셨고 오티 때 대면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비자인터뷰 당일날까지 전화상으로 인터뷰 연습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일 낮 12시 30분 예약이었고 12시를 조금 넘어 대사관 밖으로 줄을 섰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외부에서 줄을 30분 정도 섰는데 정말 더웠어요. 모노에서 준비해준 서류들과 여권, 휴대폰만 지참한 상태라 외부에서 여권 확인 후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휴대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 줄을 한 번 더 섭니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으로 꽤 춥습니다.  재정서류 등 타 서류는 제외하고 모노에서 비자사진 한 장과 함께 클립으로 찝어준 기본서류들만 점검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미리 알맞게 준비하지 않았던 건지 확인하시는 분이 굉장히 지쳐 시니컬해져 보이셨습니다. 제 서류를 보시더니 ‘이 분이 엄청 잘 준비해오셨다’면서 별안간 제 뒷줄 사람들에게 제 서류를 보여드리며 큰 소리로 이 서류를 따라 미리 준비해놓으라며 제 서류로 안내를 잠시 하시더라구요. 모노에서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주셨구나 느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기본 서류를 확인하고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는 줄을 섰고 별 문제 없이 통과한 이후 지문찍는 곳까지의 줄을 한 번 더 길게 섰습니다. 지문 찍는 곳에서는 I-20를 확인하고 양 손 지문을 찍은 뒤 인터뷰 줄로 이동했습니다. 

인터뷰 줄에 대기하면서 총 네 명의 인터뷰어들을 볼 수 있었구요 앞사람 인터뷰가 빨리 끝나는 자리로 배정됩니다. 저는 굉장히 좋은 인상의 남성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나 재정문제 등 걱정은 있었지만 그에 대비해서 많은 연습을 했던 터라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어요.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영어로 진행됐습니다.

Hello. Good Aternoon.
Hello.
(여권과 I-20만 건네고 다른 서류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왜 가는거야?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as known as FIT에 패션공부하러 갑니다.

favorite fashion designer 누구야?
좋아하는 디자이너요? (살짝 당황해서 한 번 되묻고)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누구?
알렉산더 맥퀸.

성이 뭐라고?
(마이크에 대고 더 큰소리로) 맥퀸! 알렉산더 맥퀸.

아~ 알렉산더 맥퀸. 스웨덴 사람인가?
아뇨. 영국인입니다.

나도 맥퀸 좋아해. (본인 심장을 저격한다는 뉘앙스의 농담 하면서) 맞지?
(농담을 잘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추임새 넣어주면서) 네네ㅎㅎ

고등학교 막 졸업했어?
아니요. 2년 전에 졸업했습니다.

그럼 이번이 fit에서 첫학기야?
이미 비대면으로 한 학기 수업했어요.

그렇구나. 네 비자 승인됐어.
Thank you.

이정도로 진행됐구요, 체감상 1분 안 걸린 거 같아요. 알렉산더 맥퀸으로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가 많이 풀어진 상태라 정말 후루룩 끝났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했는데도 쌍방 마스크에 투명가림판까지 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또 잘 전달되지도 않습니다. 사실상 맥퀸 성을 전달하는데 인터뷰 시간의 절반 가량을 썼어요. 대체로 아주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줄 서면서부터 저 분이 인상이 좋으시다 생각했는데 제가 운 좋게 잘 배정받은 거 같네요. 여권과 I-20를 제외한 서류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기하면서 본 옆에 다른 분은 이것저것 서류 검사를 꽤 하셨습니다.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았지만 까다로운 분께 배정받을 수도 있으니 많이 연습한다고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연습은 긴장감을 크게 완화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승인됐다고 알려준 이후에는 여권과 비자가 며칠 내로 갈 것이고 I-20는 네가 잘 보관해야한다 잃어버리면 안된다 하는 내용을 안내해주고 서로 굿바이 인사를 하고 대사관을 나갑니다.

Parsons, FIT, Pratt 편입 합격 – 이고운
미대를 중심으로 하는 유학원이어서 정보가 많으셔서 경험했던 다른 곳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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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Communication (Graphic) Design BFA
학기
2021 Fall
기타
장학금 수혜 다수

  • Parsons 장학금 총 $52,000 수혜
  • Pratt 장학금 총 $76,000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도 Parsons, FIT, Pratt에 모노유학을 통해 지원하여 모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도 유학원을 서칭하고 고를 때 이런 후기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저도 기쁜 마음으로 쓰는 제 후기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 미대 유학을 고려하고 준비를 하였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 후 성인이 되고 한동안 영어공부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전문적인 미대가 아닌 종합학교 디자인학과에 조건부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 학교에 만족을 하지 못했고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오고 본격적으로 유학원을 찾던 중, 그전에 실패했던 경험이 너무 무서워서 거의 패닉이 온 상태였죠. 돈도 더 이상 쓰기 싫었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편입 준비를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유학원을 비교하고, 신중하게 고른 유학원이 모노유학원 이었습니다.

제 GPA는 좋지만, 고등학교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고, 토플 시험 성적도 내지 못한 상태였으며, 그 많은 양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것도 너무 힘들것 같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었고, 모노유학에 상담을 문의하려 전화를 걸었지만, 백선아 대표님께서 제 목소리와 말투에서 걱정된다고 서울로 올라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하셨고, 저는 서울로 올라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에 도착하니 너무 친절하신 선생님이 계셨고, 저의 학교를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패닉 된 저를 진정시켜 주시고 학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영어 점수만 난다면 6개의 좋은 미술대학들은 무조건 붙고 대학 성적 덕분에 에세이와 포트폴리오만 잘 준비하면 장학금까지 노릴 수 있다는 긍적적인 말을 해주셨습니다. 토플 공부를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저에게 DET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해 주셨고, 저는 다시 한번 영어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한 달? 두 달? 만에 점수가 났습니다. 그 이후 큰 자신감이 생겼고 제일 큰 문제를 해결한 것 같아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중에 추천해 주신 미술학원으로 옮겼고 너무 마음에 드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도중에도 초반에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을 때도 백선아 대표님께서 좋은 말로 저를 다잡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적지 않은 에세이를 준비하는 것도 선생님의 수많은 노하우로 크게 길을 잃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미대를 중심으로 하는 유학원이어서 정보가 많으셔서 경험했던 다른 유학원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저만 봐주고 계신 건가? 할 정도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연락도 너무 잘 되시고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이런 많은 노하우도 너무 도움이 되었지만, 저처럼 게으르고 마음이 자주 흐트러지는 학생을 항상 한결같이 잘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노유학이 아니라면 이번 편입 준비도 끝까지 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저의 뒤로 유학을 오는 사촌 동생도 친한 친구들에게도 모노유학을 추천했고, 이 글을 보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드립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N.
계속해서 선택하게 되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유학원입니다. 항상 세심한 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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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1 Spring
기타
포트폴리오 병행하여 학점은행제로 고교 내신 보완

저는 한국 대학 입시만을 경험해 보았고, 미국 대학 입시는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에세이 작성을 앞두고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 입시를 위한 자소서는 몇 번 써보았지만 미국 대학에서 원하는 에세이는 무엇인지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오던 학원에서도 학생들에게 에세이 작성을 지도하긴 했으나 포트폴리오 제작과 같은 실기 위주의 학원이라 에세이는 더 전문적인 곳에서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노유학에서 유학 준비 초기에 상담을 받았었는데 단순히 상담일 뿐이었는데도 다른 유학원에서 몇차례씩 들었던 상담들 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세심하게 상담해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택지를 고민할 필요 없이 모노유학에서 에세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막연했던 초안 작성부터 모노에서 제공받은 가이드라인과 주의사항을 토대로 부담없이 작성할 수 있었고, 에세이에 어떤 경험을 살리는 것이 좋을지, 어떤 식으로 내용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신 덕분에 점점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 감수를 거치면서 내용 첨삭, 문장 교정 시에 사소한 부분도 세세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모노유학의 다른 합격생 분들의 에세이 예시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그렇게 국문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영문으로 번역할 때 추천해 주신 번역가 역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에세이 외에 다른 번역까지 맡겼을 정도 입니다. 번역된 영문 에세이도 모노유학에서 분량과 맥락에 맞게 다시 첨삭해 주셔서 최종 완성본까지 어려움 없이 진행했습니다.

에세이 작성 이전에 부족한 성적 관련해서도 상담을 받았었는데, 다른 유학원에서는 딱히 방법이 없으니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거나 학교를 바꿔 지원하라는 답변을 받았던 반면 모노유학에서는 많은 정보들을 토대로 제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성적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합격 이후에도 개강 이전까지 진행되어야 하는 절차와 비자 발급 등을 혼자 진행하기에는 버겁다고 느꼈고 이미 전문가의 도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경험했던터라 모노유학을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유학원들보다 훨씬 전문적이었고,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기 때문에 실수하거나 빼먹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나 부담감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선택하게 되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유학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수업 개강과 비자 발급이 미뤄지긴 했지만 비자 발급 등 이후에 있을 절차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이 줄었습니다. 항상 세심한 지도 감사합니다. ^^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최영선
학교와의 일도 항상 저보다도 더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매번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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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20 Spring
기타
미국 학생비자(F1) 발급 이력 有, 휴학 후 공백 약 1년

저는 미국 비자를 처음 받는것이 아니어서 처음엔 자신있게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FIT 합격까진 문제 없었지만 그 이후에 사실 상 준비해야할 서류와 인터뷰를 혼자 준비하기는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편입을 준비할 때 알고 지내던 친구를 통해 모노유학을 소개 받아 함께 준비하게 되었는데, 제가 정말 몰랐던 부분들까지 하나하나 짚어 주시면서 꼼꼼히 준비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 준비는 미리 사무실로 가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받고 핵심 질문들을 먼저 한국말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국말인데도 막상 질문에 답이 막히니,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떨어지겠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 한국말로 피드백을 받고 영어로도 연습하다보니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약된 인터뷰 시간이 1시 15분 이었어요. 한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예상보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 대기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대사관 직원이 서류를 점검하고 들여보내주시는데, 저는 서류를 철저히 준비했고, 인터뷰 준비를 잘 해 와서 저는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는 비자 발급이 두번째라 그런지 어느 주로 가냐, 무슨 과로 가냐 질문 후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 하시고 통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준비하지 않았다면 당황했을텐데 차근차근 연습을 하게 해 주신 덕에 수월하게 그리고 당황하지 않고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학교와의 일도 항상 저보다도 더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매번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J.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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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대학 재학 중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비자준비에 필요한 서류들과 인터뷰 준비요령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자를 준비하면서 떨어졌다는 후기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봐서 긴장한 상태로 미국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이었지만 오전 9시 30분 정도에 먼저 도착해서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사실 대기하는 줄이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비수기(?) 여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하는 줄은 없더라구요.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핸드폰과 전자기기들을 맡기고(이어폰도 맡겨야 되더라구요) 인터뷰 보는 곳으로 가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앞에 10명정도 대기하고 계셔서 15분정도 기다리다 인터뷰를 봤어요. 대기하면서 살펴보니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사분은 세분이었고 한분은 약간 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분, 많이 까다로우신 인도계 여자 영사분, 그리고 편안하게 인터뷰 진행하시던 백인 남자 영사분이 계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우신 여자 영사분에게서 노란 종이와 초록 종이를 받아가시더라구요..(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 분에게서도ㅠ) 인터뷰 하시는 걸 들어봐도 아주 까칠하고 까다롭게 질문하셨어요. 인터뷰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어떤 학생분이 잠깐 버벅거리고 말을 더듬으니까 바로 “그런 대답으로는 니가 왜 미국에 가는지 충분히 설명이 안돼” 라고 핀잔을 주고 결국 그분은 노란 종이를 받아서 가셨어요ㅠ 저는 대기하면서 제발 저 영사분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ㅠㅠ 하고 기다하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저는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영사분이 걸렸고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보도록 노력했어요.

한국말로 힘차게? 안녕하세요 ***입니다. 라고 인사하면서 서류를 건내드렸더니 웃으면서 인사도 받아주시고 서류를 천천히 모두 살펴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1. 영어 할 줄 알아요?(한국말) – 조금 할 줄 압니다.
2. 그럼 인터뷰는 영어로 할게요. – 네
3. 미국엔 왜 가는 거죠?
4. 영어 잘하네요.. ^^ 미국에 다녀온 적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인터뷰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는 영사가 물어보는 질문에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질문에서 막힘없이 요령있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계속 해서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영사에게 학생다운 성실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보실 분들은 꼭 깔끔하고 정갈하게 의상에도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많이 떨려하고 긴장한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고,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박서영
유학원 선정에 많이 고심 하다 주변 유학생들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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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학사 졸업 후 편입, 불합격 후 재지원

저는 이번에 FIT AAS 2year Fashion Design 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국내 대학교에서 의상학과를 전공하고 마지막 학기부터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2015년 2월 국내 대학 졸업, 그리고 FIT에 2015년 가을학기 지원으로 다른 유학원에서 수속을 진행했었으나 유학원측의 서류누락 실수로 데드라인을 넘기게 되어서 재지원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유학원 선정에 많이 고심 하다 주변 유학생들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가 아닌 AAS로 지원했던 이유는 학부 성적이 3.1/4.5 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학위를 낮춰서 지원하는 상황에서 입학이 1년이 미뤄진 것이 굉장히 불안하고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2015년 가을부터 런던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어서 재지원 과정에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였습니다. 다행히 포트폴리오는 학교 측에서 다시 제출할 필요 없다고 하셔서 수정하지 않았지만 에세이를 다시 제출해야 했기 때문에 타지에서 잘 준비할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백선아 선생님께서 카톡과 메일로 즉각적인 답변을 주셨고 몇 번이나 다시 감수하고 꼼꼼히 피드백 주셔서 원활하게 에세이를 마무리하고 비교적 일찍 원서 접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지원 때에 유학원의 실수로 지원이 미뤄진 경험 때문에 작은 것에도 예민했던 저인데, 지원 이후에도 잘못된 것이 있는지, 진행 상황에 대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연락해 주시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셔서 안심하고 끝까지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책임감 있고 정확하게 준비해 주신 덕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L.D.E.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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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5 Spring
기타
Waitlist 에서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봄학기 FIT Fashion Design에 합격된 학생입니다. 원래 2014년 가을학기에 들어가고 싶어 준비를 했었는데 웨이트리스트에 있다 가을학기 정원이 꽉 찼으니 2015 봄학기로 합격시켜주겠다는 연락을 받아서 내년 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총 준비기간은 2013년 8월 ~ 2014년 1월까지 6개월이었고, 2개월 반 동안 토플점수(97)를 취득한 후 3개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토플은 제가 특목고를 나와 다른 분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만에 빨리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내신을 받기 힘든 특목고이다 보니 FIT에서 평균적으로 합격시켜주는 성적기준에 채 미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FIT 지원하기에는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성적이었어요. C-였거든요. 그래도 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는 다녔고 그 한학기의 성격은 4.5만점에 4.0이어서 이거라도 함께 내보자는 유학원의 권유에 같이 제출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만을 본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 성적이 안 좋다면 대학교 성적도 같이 내보는 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텍스타일 디자인과에 진학하긴 했지만 입시미술을 배운 기간이 6개월도 안되었고 패션일러스트는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에 처음 시작했지만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저의 노력 덕에 제 기간 안에 끝났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저는 부산이 거주지인데다 포트폴리오 전문학원은 비싸 그냥 일반 패션학원을 다녔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을 때 나오는 그런 분들의 포트폴리오에 비해 다소 평범한 편 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 아 이사람은 이걸 정말 즐기면서 했고 진짜 좋아하는구나가 느껴지도록 정말 정성을 많이 쏟았다고 생각해요.

토플성적도 그리 많이 높은 것은 아닌데다 포트폴리오도 튀지 않는 편이 무엇보다 너무나도 낮은 성적 때문에 포기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서 항상 응원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성적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FIT에서 요구하는 2개의 에세이에 모든 정성을 쏟았습니다. 제가 어떠한 계기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확히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는지를 적극적으로 에세이에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세이를 잘 쓰고 싶은 욕심만 앞서고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엉망으로 쓴 에세이를 모노유학에서 1차적으로 첨삭해 준 후에는 정리가 되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았고 몇 번의 수정 끝에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모노유학은 토플을 마친 후 포트폴리오 제출과 지원절차에 도움받기 위해 찾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제가 찾아본 다른 유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맡아주신 백선아 대표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질문 하나하나에 매우 친절히 답해주셨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전화해 주셔서 제때에 차근차근 가르쳐주셨습니다. 모든 지원이 끝나고 발표 날 시기가 되었을 때도 신경써 주셨고 합격 연락이 안 오자 웨이트리스트에 있을 수도 있다고 기다려보자 하셨는데 정말 2주 쯤 뒤에 웨이트리스트에 있다는 연락이 오더라구요ㅠㅠ 거기다 마침내는 합격소식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11월쯤 합격패킷이 도착해서도 비자나 다른 것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제가 끝까지 잘 해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시간 관계없이 불쑥불쑥 하는 질문에도 너무나 친절히 답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김수진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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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4 Spring
기타
20대 무직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FIT 합격하고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 중입니다.

먼저, 그동안 수고해주신 백선아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20대 후반 여성이 가장 비자 받기가 까다롭다는 얘기가 많았고, 대학도 졸업을 한 상태였고, 수속 준비를 위해 일도 그만 둔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인터뷰 예약은 오후 2시였고, 대사관에는 1시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2층에 대기인원이 많아 인터뷰는 2시 40분쯤 봤던 것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한 영사가 로테이션이 빨라 저 영사였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행이도 그 영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아래인데요.

– 영어로 인터뷰 할 수 있나?
– 미국 갔다 온 적 있습니까?
– 한국에서 학교는 어디 다녔죠?
– 언제 졸업했습니까?
– 학위는?
– 일 한 곳에서의 수입은 어느정도 였나요?

대략적인 질문은 이 정도 였고, 오티때 준비했던 예상질문에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수월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끝날 무렵에 컴퓨터상에 문제였는지, 저한테 자꾸 ESTA 거절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당황하긴 했지만, ESTA와 관련되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처음 들어보고 그것과 관련돼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택배로 받을꺼냐고 물어본 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최근에 비자 받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 인터뷰를 보러 갈때 까지도 걱정이 많았는데, 신경 써주신 덕분에 잘 통과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