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유학과 함께 Parsons와 FIT에 지원했고, 현재 Parsons를 합격하고 FIT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합격 발표가 나오지 않은 FIT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먼저 결과가 나온 Parsons도 모노유학에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저를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노유학을 선택한 이유
- 모노유학 이전에 몇몇의 미술 및 패션 전문 유학원과 상담했지만, 제 마음에 와닿는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갈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FIT의 AAS 1year 과정에 대해서 먼저 알려준 유학원이 없었으며, 모노유학을 제외한 나머지 유학원에서는 FIT AAS 2year 과정이 제가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짧은 과정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러다 백선아 대표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대표님은 막연하게 제가 합격률이 높다고 말씀하시지도, 그렇다고 아예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지만, 아주 현실적으로 제 상황을 판단하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저의 상황을 판단하여 솔루션을 제공해 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고, 저의 유학 준비를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 국내 대학교 학점 (3.19/4.0)
- 미국 점수로 변환한 제 대학교 성적은 학점을 중요시하는 FIT를 지원하기에 많이 부족한 점수임은 물론이며, 그나마 FIT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점의 비중이 좀 더 낮은 Parsons에도 합격 보장이 되지 않는 낮은 점수입니다. 아직 FIT의 합격 여부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제 학점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 Duolingo (125)
- 원래 아이엘츠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백선아 대표님의 추천으로 듀오링고를 새롭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엘츠에 비해서는 비교적 쉽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마냥 쉬운 시험은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 대학교 성적이 FIT와 Parsons를 지원하기에 낮았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높은 영어점수를 제출하고 싶었습니다. 듀오링고 첫 시험에서 지원자격요건 점수는 달성했지만, 더 공부하여 최종적으로 125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점수는 유학원에서도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nglish Composition 온라인 수업 (A)
- Parsons AAS 지원에는 필수 요소가 아니었지만, FIT AAS 1year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English Composition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지원자격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저는 이 부분에 대해 하나도 몰랐고 다른 유학원에서도 들어보지 못 한 정보였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이 수업을 수강하고 FIT AAS 1year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온라인 수업이지만, 또 다른 미국 대학교에서 이것저것 준비하여 수업을 신청하고 하는 것들이 막막했지만 저는 수업만 열심히 수강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도와주셔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이 수업은 학점이 C 이상만 받으면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제 부족한 학점 때문에 어떻게든 합격률을 높이고 싶어서 최대한 열심히 수업을 듣고 A 학점을 제출했습니다. 대표님 말씀대로 이 수업은 학점이 상관없으니 부담 없이 수강하셔도 되겠지만, 그래도 이 수업을 들으면서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글 쓰는 방식을 터득할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듣는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에세이
- 미국 대학 지원을 위한 에세이는 처음이라 너무 막막했지만, 모노유학에서 제가 원하는 만큼 천천히 검수를 해 주셔서 결과적으로 제가 원하는 에세이가 나온 것 같습니다. 에세이에 넣을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대표님과의 많은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저의 경험을 끄집어내 좋은 소스로 에세이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노유학에서는 각종 서류와 작은 여러 과정들을 지원자 대신에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때문에 지원자는 모노유학에서 계획해 주시는 타임라인에 맞게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며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가끔 유학 외에 개인적인 일들에 집중해야 했을 때도 모노유학원에서는 계속해서 저의 유학 준비를 진행해 주셨기 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패션 관련 미국 유학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모노유학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제가 만약 다시 한번 유학 준비를 하게 되더라도 모노유학을 선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