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보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체류 목적과 기간에 맞는 비자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고, 비자 종류는 A부터 T까지 40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 비이민 비자 중 관광, 어학연수, 유학 등을 위해 필요한 것은 ESTA (전자여행허가) / F / M / B 비자가 대표적입니다.
모노유학 Tip
미국 비자는 다른 국가에 비해 전반적으로 발급이 까다롭고, 특히 2-30대 미혼 여성이나 만료된 비자의 재발급을 신청하는 분 그리고 이전 신청이 거절된 후 다시 신청하시는 분들은 더욱 유의하여 인터뷰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케이스 분들이 반드시 거절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저희 모노유학과 같은 전문가와 함께 비자 유형, 이전의 학업/근무 이력, 현재 상황 등에 맞춘 서류와 답변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비자별 특징
ESTA 전자여행허가제 / 무비자
ESTA 라는 전자여행허가제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90일 이내 기간 동안 체류할 수 있고, 여권의 유효 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만약 ESTA로 미국 방문 시 어학 기관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경우, 주당 18시간 이하의 수업을 수강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F1/M1)
어학연수 및 정규 학위 과정, 미용/골프/요리/항공 등 직업 교육 과정을 공부하려는 학생이 발급 받습니다. 먼저 교육 기관으로부터 I-20 라는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아, SEVIS Fee와 비자 인터뷰 수수료를 납부하고 인터뷰를 예약합니다. 그 후 구비 서류를 갖춰 예약된 날짜, 시간에 주한 미국 대사관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시에는 해당 학위/수업 과정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학업 목적을 뚜렷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광비자 (B1/B2)
상용(B1) 비자는 컨설팅이나 비즈니스 컨벤션, 계약협상 등 업무 목적 그리고 관광(B2) 비자는 일반 관광이나 친지 방문, 의학적/사회적 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때 신청합니다. 승인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10년간 유효한 B1과 B2가 함께 발급되며, 1회에 최대 6개월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어학 기관에서 수강할 경우 ESTA와 마찬가지로 주당 18시간 이하 수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