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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임태민
유학원이라는게 참 편하더군요. 혼자서 고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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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9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FIT 입학

저는 FIT 2019 Spring Fashion Design AAS 합격했습니다.

​원래는 FIT를 2018년도 입학을 목표로 서류지원, 포트폴리오, 에세이 등을 혼자서 진행했는데요, 가장 문제인게 영어(TOEFL)라서 미국에 먼저 어학연수로 가서 FIT를 지원하는 계획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어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사실 제일 걱정되는 게 영어였고 점수도 점수지만 미국 가서 못 알아 들을까 조금 두려워서 여유가 있을 때 어학원 수업도 들으면서 TOEFL 공부도 할 계획이었는데, FIT에 입학하기 전에, FIT 학생이 아니어도 수업을 미리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있더라구요 완전 꿀팁!

​모노유학에서 상담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이게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다른 유학원은 이거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름!!) 한국의 계절학기처럼 들을 수 있는 클래스가 일반인에게도 오픈이 되는데요 그게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Credit 이 인정 되더라구요. 정말 좋음. 그래서 어학원 다니면서 수업도 듣고 영어점수도 나고 해서 2019 Spring 학기로 AAS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에세이는 원래 모노와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을 착각해서 혼자 써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모노유학에서 간단한 팁 정도만 알려주셨는데도 그게 먹힌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모노유학원처럼 해주는 곳이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혼자 준비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유학원이라는게 참 편하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모노유학에 따로 제가 돈을 드려야 할 듯 싶을 정도로 신경써 주시는데 어학연수 관련해서는 어학원에만 페이하고 서류작업 같은 걸 계속 도와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연락을 자주 못 드려서 직접 연락주셔서 괜찮냐고 해주시는데ㅠㅠ 한국가면 뭐라도 사드려야 겠습니다.

​혼자서 고생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St. Giles (세인트 자일스) 어학연수 – K.Y.J.
항상 든든한 조력자로서 저를 도와주신 모노유학에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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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t. Giles (세인트 자일스) New York
학기
2016 Spring
기타
FIT 개강 전 대비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저는 FIT 가을학기 합격 후 입학 전에 짧게 나마 세인트자일스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한 학생입니다. 이제 FIT 개강을 앞두고 어학연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단 세인트자일스 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부터 소개를 하자면 학생 한 명 한 명의 요구 사항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선생님에 따라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입학하기 전 많은 스피킹 연습을 필요로 했는데 수업 첫 날 그 요구 사항을 물어보시고 수업 시간에 더 많은 질문을 던져 주시고 스피킹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더해서 한 반에 학생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신경 써 주실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2주에 한 번씩 1:1로 상담을 진행하는데 그 때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을 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고 뉴욕 생활이 낯선 만큼 생활하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신경 써 주셔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오후반이 학비도 조금 더 합리적이고 학생도 오전반에 비해 더 적은 편 이어서 오후반을 선택한 게 참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단점을 꼽으라면 레벨 테스트가 조금 미흡하지 않나 생각해요;;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본인의 목표와 목적이 분명하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 부분이에요 ^^ 더해서 선생님들은 대부분 친절하시지만 데스크 직원들은 그렇지 않아요;; 이건 정말 학생들의 국적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인 불만인 거 같네요 ^^ 하지만 학생들과 마주칠 일이 많지는 않아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 답니다.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항상 꿈으로만 그리던 유학생활이라 이걸 현실로 만들고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토플점수가 있지만 그래도 곧 대학교에서 수업을 영어로 따라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만약 입학 하기 전 세인트자일스를 거치지 않고 적응기간을 조금이나마 갖지 않고 시작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학연수 기간이 짧은 편 이어서 조금 더 어학연수 기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뉴욕이라는 곳을 알게 되고 이 곳에서의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 그리고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꿔낼 수 있었던 것 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어학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꿈이었던 유학을 현실로 이루어 나가는 데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항상 든든한 조력자로서 저를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도 이 글을 빌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대학교 개강 관련해 이것 저것 해야 하지만, 어학연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유학/어학연수를 게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