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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K.K.N.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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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4 Fall
기타
비자 거절 후 재발급

비자 인터뷰 1차때 예상치 못하게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준비해가 서류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리젝을 당했습니다. 옐로우 카드를 내보이면서 ‘학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칸에 체크를 했습니다.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과정이 아닌 AAS 과정으로 가는게 영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특히나, 저는 작년에 6개월 정도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2차 때에는 이 리젝 된 것을 기필코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갔습니다. 인터뷰 가기 전에,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상황에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사실, 비자 받는것에 이렇게 애를 먹을 줄 몰랐는데.. 어찌 되었건 이 리젝을 어떻게든 이번에 복구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단 생각에..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 및 대답을 영문 스크립으로 작성까지 해갔습니다. 1차 인터뷰 준비 때에도 물론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제가 인터뷰 당시 영혼이 나갔는지.. AAS과정으로 가는 이유에 대한 준비해 간 질문에.. 순간 ‘취업의 도움, 학부 졸업자만 입학가능 한 요구조건’을 언급하지 못하고 왔었습니다. 

아무튼 2차 때에는, ‘재정 문제, 가족 관계 및 직업, 지난 미국에서의 경험, AAS 후 추후 계획’ 등등 다시 실수 하지 않도록 입에 달달달 외워 준비해 갔습니다. 2차 인터뷰 당시, 처음에는 1차 인터뷰 때의 영사관이 걸렸었는데.. 원래 리젝 된 비자 인터뷰 재심사의 룰 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다른 옆에 분께 토스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그 옆분은 대기 당시에도 눈에 확 띄는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신 분이셔서 내심 ‘저분에게 걸려라’ 하는 분이었습니다.

첫 질문은, 예상과 달리 작년 뉴욕에서의 경험에 대해서 물었고
저의 대답은 ‘오히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좀 더 패션 머천다이징 마케팅을 세부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이 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가게 되었냐’ 라는 질문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묻기도 전에, 제가 먼저 영사에게 ‘1차 인터뷰 때, 영사님이 FIT 학교를 잘 몰랐던것 같다.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스쿨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내가 이미 학부를 졸업하고, AAS 과정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했더니 영사가 웃으시면서
‘당연히 좋은 패션 스쿨로 이 학교의 명성을 알고 있다.’라고 대답하시면서 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비자 허가 도장을 콱 찍으면서, 저에게 ‘행운을 빈다. 잘하고 오라.’고 비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에 비자가 또 다시 리젝될까봐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질문 및 대답도 많이 준비해갔지만 의외로 비자 재심사가 수월히 넘어갔습니다. 질문도 별로 없었구요. 1차에 이어 2차까지 비자 인터뷰 서류 및 준비 등을 함께 도움주시며 진행해 주신 모노유학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DCAD (Delaware College of Art and Design) 재학후기 - 양민우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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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Design AAS
학기
2014 Fall
기타
졸업 후 Pratt 동일 전공 편입

안녕하세요? DCAD 관련해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랑 대화해서 얻은 정보 등을 넣어봤습니다. 제가 간략하게마다 소개 해드리는 정보는 비형식적이지만 직접적인 정보이므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학교는 Delaware 주에 Wilmington이라는 도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으로는 뉴욕 맨하튼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의 거리이고 필라델피아까지 전철로 40분의 거리. 워싱턴 D.C, 볼티모어 등 여러 도시와 근접하고 있습니다.
Wilmington은 소규모 도시로 뉴욕이나 필라델피아처럼 번화가가 많고, 운동을 제외한 여가활동의 기회는 적지만 그러므로 학교에서의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쇼핑 등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로 교통편이 확보되는 위치에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세일즈 텍스가 없기 때문에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에서 쇼핑을 올 정도로 좋은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CAD 학교는 다른 미국 미술대학교와 다르게 4년제가 아닌 2년제의 Associate Degree입니다. 제공하는 전공과목은 Fine Art, Illustration, Graphic Design, Interior Design, Photography, Animation 등이 있습니다. DCAD에서 2년 동안 일정한 학점 이상으로 졸업하시게 되면, Pratt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Pratt에서 학비를 절약하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DCAD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교의 수준 또한 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인들 중 Pratt에 편입한 Interior, Graphic Design 전공자 분들도 졸업을 앞두고 Pratt에 잘 다니고 계시구요. Pratt에서 강세인 Interior Design의 현재 DCAD 교수분은 Cooper Union 건축 대학원을 나오신 분일 정도로 교수진 또한 수준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학교 편입을 준비하다가 군대 문제로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 때 DCAD에서 군대 전역 후 다시 학교에 지원할 필요없이 입학허가서 및 장학금을 처음 합격했을 때의 조건으로 유지해주었습니다. 또한 Fall-Spring 의 기본적인 순서가 아닌 Fall-Summer-Fall-Spring으로 방학 없이 1년 반 만에 2년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처럼 군대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학 시기를 놓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자체가 소규모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반의 학생수가 20명 내지로 교수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수업을 하는 교수님들 말고도 다른 교수님들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교수들이 개인적으로도 많은 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수업의 장점으로는 교수님들이 내용을 가르쳐주시고 과제를 내주신 후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제의 과정, 개인적인 성향 등에 대해 대화하며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학교 기숙사는 Wilmington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유로 미국식 호텔을 개조하여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입니다. 학교와 기숙사들의 거리는 5분 이내로 가깝습니다. 기숙사 내 물품 고장 등에 대해서도 소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스테프가 단기간에 고쳐주고 있습니다. 학생 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학교 규모에 맞으며 메인디쉬, 샐러드바, 디저트 그리고 샌드위치 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학교 Meal Plan은 1주 19끼로, 토/일 주말 Brunch와 Dinner 2끼로 매 끼를 책임지고 있어서 따로 취사의 걱정은 없습니다.
 
학생의 대부분은 미국인이며 국제학생은 소수의 한국, 중국, 파키스탄, 브라질 등의 다양한 문화권 출신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인이 한 명이기 때문에 영어회화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Pratt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입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DCAD를 소개해주는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연간 $20,000 정도의 학비가 책정되어 있고, 국제(한국)학생에게 가능한 장학금은 연간 $8,000 입니다.
 
학교 입학의 TOEFL 커트라인은 79점이며, 미달할 시에는 미국 내 영어연수기관(ELS)에서 109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Fall Semester에 109수업 이수의 조건부 합격의 경우, 이수할 수 없게되면 다음 Fall Semester까지의 기한을 추가로 제공하여 다시 입학원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학이후 국제학생과 미국학생 모두 Placement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Accuplacer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와도 된다고 합니다. 이 시험에서 일정 성적 이상으로 패스하게 되면 기본 수업, 패스하지 못한다면 Introduction 이라는 기본 수업 대비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 수업들을 듣게 된다면 편입을 위한 학점이 모자라 졸업 이후 1학기를 더 다녀야 합니다. 시험에 자신이 없거나 한다면 학교 개강 전 3주의 시간 동안 Intense 수업을 제공하고, 이 기간 동안 기숙사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ense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Accuplacer 시험을 면제받으며 바로 기본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Accuplacer에서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해 기본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다른 드로잉, 디자인 수업은 들을 수 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네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말씀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홍준희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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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University of Pittsburgh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동양계 안경 쓰시고 콧수염을 기르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류는 여권, i-20, SEVIS 신청서만 보여드렸고, 다른 서류들은 보여달라는 말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1) 대학교 졸업 언제 했는지
2) 부모님은 어떤 일 하시는지
3) 아버지께서 그 회사에서 어떤 직책이신지
4) 아빠께서 그 회사에서 몇 년 동안 일을 하고 계신지
5) 부모님 연세는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5가지만 물으시고 바로 인터뷰 끝났습니다. 음, 제가 느끼기에는 대답을 할 때,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말고 그 영사가 요구하는 답만 간결히, 빠르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 졸업 물었을 때, 대답을 ‘last year’ 라고 했고, 부모님 연세를 여쭈어 보셨을 때에소 ‘twenty five’라고 말하듯이 말이에요~ 음… 그리고 저는 긴장하면 상대방의 말이 잘 안들려서… 그 유리창구에 최대한 귀를 가까이 갖다 대고, 엄청 경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한시간? 정도 대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면접하고 나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대부분 말을 장황하게 하시는 듯 했습니다. 아무리 재정적인 면이 뛰어나더라도, 또는 아무리 유학/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올 것임을 어필한다고 할지라도 떨어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의 말을 뒷받침 해 줄만한 서류 하나를 챙겨오지 못해서 떨어지신 분도 계셨고요.

그래서 비자 면접 전에, 철저히 서류 챙기시고, 면접 시 중요시 되는 point에 맞춘 흐름의 윤곽을 짜는 것, 그리고 혹시 문제시 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좀 달리 말하는 법? 같은 것을 연구해 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 덕분에 서류나, 면접 질문을 철저히 준비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면접 준비 때, 더 세부적으로, 혹시나 문제시 될만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다 관리해 주시니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채슬기
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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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anta Barbara City College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9시에 인터뷰 예약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대사관에 10시 40분에 도착했어요ㅠㅠ 오후에 봐야하나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경비 아저씨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얼른 들어가 접수 할 수 있었어요.
번호표 받기전에 지문이 안찍혀서 우왕좌왕하다가 번호표 받고 대기했어요. 제 앞에 30명? 오래 기다렸어요….
거의 대부분 비자받고 돌아가는 분위기였고, 204번인가 창구에 있던 한국인 남자분이 딱딱해 보이셨는데 잘 못알아들으면 한국말로 얘기도 하시고 거의 다 비자 주셨어요. 제가 마지막 번호였고 제 번호가 스크린에 떴을때는 거의 모든 인터뷰가 끝났구요
저는 여자분께 인터뷰 봤어요! 제가 보는 창구에 있던 남자분은 다른 창구가 두 번 로테이션 될때까지 오랫동안 인터뷰 보셨어요.. 제 번호가 뜨는 순간까지도 창구에 계셨는데 리젝된거 같아요..

제 차례와서 창구가서 인사하고 지문찍고
첫 질문이 고등학교 언제 졸업했니 였어요, 대학교 졸업날만 생각하고 있다가 조금 당황했는데 잘 말했고,
다음 질문은 너 준학사 있는데 왜 가니? 였어요.
처음에 잘 못알아들어서 당황했는데, 통역사분이 옆에 오시니까 영사가 i-20에 있는 English proficiency 보면서 통역관 저지했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했던 대답해서 잘 넘어갔고
다음 질문이 언제 FIT 입학할거니 였어요.
Santa Barbara에서 미리 공부할거다 준비했던 대답했어요
다음에 너 재정보증인 누구니 해서 아빠라고 했더니 오케이 하고 나머지 서류 주고 일주일 뒤에 택배갈거야 하고 끝났어요

마지막 차례라서 걱정많이 했는데 영사가 그 전 사람때문에 지쳤는지 많이 안물어본것 같아요 ㅎㅎㅎ 꼼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이제 걱정없이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H.B.Y.
저 혼자 준비했다면 아마 힘들었을텐데,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세세하게 준비하고, 자신감을 주신 대표님께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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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i’olani Community College, ESOL
학기
2014 Summer
기타
40대 직장인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20년차의 싱글 여성입니다.
영어가 필요하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다, 회사에서도 필요해진 시점에서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유학원을 검색하다, 모노유학 블로그를 보고 전화상담을 하였는데, 친절하게 차근차큰 알려주셔서 모노유학을 통해 학교 선정과 비자 발급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와이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의 ESOL 프로그램을 듣길 원했고, 하와이는 어학연수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 곳이지만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셨고, 3주만에 I-20를 받았고, 그 다음주 금요일에 미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유학원을 방문하여 가상 비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서류도 꼼꼼히 잘 봐주시고,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잘 챙겨주시고, 만약 가상 인터뷰를 하지 않고 미국 영사와 인터뷰를 했으면 잘 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 정도로 저의 미흡한 부분을 차근차근 잘 채워주셨습니다. 어학연수 가는 목적, 경제적 부분, 귀국 사유만 확실하다면 학생 비자 인터뷰는 성공할 수 있다는 백선아 대표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백선아 대표님의 말씀처럼 1층에서 서류제출은 무조건 서류 1번인 여권과 I-20, service fee 서류 등만 제출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번호표 뽑고, 제일 앞줄에서 제 순번을 기다리며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영사는 3명이셨고, 제 앞으로 대략 25분 정도 인터뷰를 보셨는데 리젝률이 거의 90% 였습니다. 다들 서류들은 잘 준비해오셨지만, 영사는 서류보단 질문에 원하는 답을 하는지를 들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영사중에 제일 리젝률이 많은 (제 앞분들 다 리젝시킴) 영사에게 저의 순번이 되었고, 저는 웃으며 크게 “안녕하세요, OOO 입니다.” 서류를 건네주고, 통역관 신청을 했습니다.

영사는 “무슨일을 하는가?”, “왜 이시점에서 공부를 하러 가는가?”, “결혼여부”, “휴직시에도 회사에서 월급 나오는지 여부”, “학교 선택은 본인 또는 회사”, 그 후 제출한 저의 서류 한장 한장씩을 제 앞에 펼쳐놓듯이 본 후에 여권을 가지고 컴퓨터 옆에 놓으시고 서류만 주셨습니다. 통역관은 “비자 발급 될거에요.” 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대사관을 나왔습니다.
저 혼자 준비했다면 아마 힘들었을텐데,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세세하게 준비하고, 자신감을 주신 대표님께 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전준구
비자 받기까지 애 많이 써주시고, 제가 귀찮고 번거롭게 전화로도 문의 많이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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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Primary School
학기
2013 Fall
기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 부모님 동행하여 비자인터뷰 진행

아침 10시 인터뷰 예약시간에 대사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정말로 건물 입구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는 약 3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일찍와서 10시에 인터뷰 대기실에 앉아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모노유학에서 비자오티할 때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대사관으로 들어갈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오티때 안내해 주신대로, 대사관 입구에서부터 여권과 수수료 낸 서류만 내어 보여주었구요, 창구직원은 정말 서류를 마구 섞어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ㅠㅠ 모든 서류를 내어 보여주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비로소 이해되던 순간이었어요.. 마침내, 대사관 안으로 들어와서는 검색대에서 휴대폰을 끈 상태로 직원에게 맡기고 다시 줄을 섰어요. (다른 소지품은 모두 들고 다녔어요. 우산까지..)

1층에서 직원이 안내해 주시는 대로, 번호창구로 가서 여권 사진 등을 대사관 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분은 사진을 올려주시는 작업을 해주셨고, 서류를 되돌려 받을 때, 번호표를 같이 주셨고, 인터뷰를 보기 위해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대기석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자리가 거의 꽉 찼을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 줄 구석진 곳 의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대박~ 영사들이 대각선 방향으로 거의 모두 보였습니다. 총 여덟 분,,, 201번 부터 208번 창구까지.. 바로 가까운 208번 영사분이 인상도 제일 좋고 웃으면서 비자도 척척 잘 내어주시더군요. 마음 속으로 208번 앞으로 가기를 기도하면서.. 그렇게 40분 가량 앉아서 기다렸어요. 그러면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았습니다.
207번 창구 흑인 남자 영사분은 깐깐하셨어요. 인터뷰를 보는 사람들과 줄곧 한참 대화를 했습니다. 웃지않는 영사..
206번 창구 흑인 여자 영사분은 안경끼고, 키크고 늘씬하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이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
205번 창구 영사분은 인터뷰도 길게~ 질문도 많이 하시고, 성적표도 달라고 말씀하시면서(한국말로) 다른 서류도 요구하셨어요.

이 창구에서 또 다른 남학생(보호자와 함께 옴)은 비자가 거절된 것 같았는데, 계속 큰 목소리로 설득시키듯 어필했는데, 예상대로 거절되었고,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거절되는 걸 직접 보니까.. 순간 더 긴장이 되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온 어린 남학생도 205번 영사분과 한참을 인터뷰 했어요. 영어도 하고, 우리말도 하고.. 그리고 이 학생 비자 받았어요^^ 204번, 203번, 202번 인터뷰가 빨리 진행되었구요.. 201번은 제가 앉은 곳에서 바로 마주보는 창구였는데, 이 백인 남성 영사분도 까다로웠습니다. 키크고 좀 뚱뚱하고, 별로 웃지도 않는데다, 질문도 많이 하시고.. 귀를 쫑끗 세우며 무슨 질문을 하는지 잘 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들리더라구요 ㅠㅠ 영어로 대답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듣고 기억나는 질문은 이랬어요..
– 미국에 왜 가느냐: 영어를 배우러 갑니다.
– 언제 가느냐: 이번에 친척이 환갑이다. 언제간다..
– 아빠는 뭐하시냐: 정년 퇴직 하셨다.
– 부모님 직업은 무엇이냐: 기술직이시다.. 등등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206번 영사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연습한대로 웃으면서 인사했구요.. 준비한 모든 서류를 내면서 창구에 서 있었어요. 그리고 영사분이 영어로 질문을 시작했어요. 오 마이 갓~ 얼른 “죄송하지만, 통역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영사분이 “오케이~” 하시더니 뒤에 앉아있는 통역관을 불러주셨어요. 친절하셨어요 ^^
질문1) 미국에 왜 갑니까?
질문2) 어디에 머무를 겁니까?
질문3) 부모님 직업은 무엇입니까?
등의 질문을 받았고 영사분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면서 됐다고 하시면서, 컴퓨터 입력 후, 서류는 입학허가서만 보시고 돌려주셨습니다. 통역해주시는 분이 “비자는 택배로 갈 거고, 입학허가서는 출국할 때 필요하니까 잘 갖고 가세요. 여권은 비자승인 도장을 찍어서 보내 줄 겁니다.” 아무래도 좋은 영사분을 잘 만난것 같아요. 아무튼 비자를 무사히 잘 받게 되어 다행이고 기뻤어요. 그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사관을 나왔죠.. 맡겨둔 핸드폰을 찾아서요.. 

비자 받기까지 애 많이 써주시고, 제가 귀찮고 번거롭게 전화로도 문의 많이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계속 모노유학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FIT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합격 – 현상희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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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다른 유학원 수속 과정 중 문제 발생하여 모노유학으로 변경, 최초 희망 과정으로 입학 조건 변경 성공

안녕하세요~ FIT 악세사리디자인과(핸드백 슈즈) AAS 1년 전공하게 될 학생입니다.
 
일단 전 1년 프로그램을 목표로 E*M 유학원에서 수속 진행을 했었는데, FIT에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2년으로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년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구요.

FIT 입학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비자 업무 동시에 진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1년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제가 토론토에서 거주중 이었기에 더 걱정했는데 항상 카톡과 이메일로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의 특별한 상황에도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꼼꼼하게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여자, 많은 나이, 대학교 졸업과 퇴사 이후 캐나다 어학연수로 인해 경력 단절과 이민 목적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 학생비자를 받는 데 유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대비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줄 설 때 다른 분들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각 영사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4명중 1명만 쫌 깐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그 영사와 인터뷰 하는 각 학생마다 질문이 많아 진땀을 빼더라구요..) 전 다행히 그 분을 피하게 됐구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3분?.. 정도 안에 끝났습니다. 금요일 2시에 인터뷰 이후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비자 인터뷰 때 받았던 질문들 입니다.

FIT학교 가는 구나, 무슨 전공이야?
: 악세사리과
고등학교는 몇 년에 졸업했어? (대표님이랑 인터뷰 연습할때는 기억이 안나서 당황했는데.. 실제에서 물어봐서 반가웠어요 ㅋ)
: 2008년
졸업 이후 모했어?
: 한국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일했어. 일하면서 핸드백 슈즈 트랜드와 전문적 테크닉을  부해야겠다고 느껴서 FIT 가는 거야
경제적인 지원은 누구한테 받는거야?
: 부모님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아빠 화내지 않아? (upset 하지 않았냐고 약간 농담어조)
: 아니야 부모님은 항상 나의 선택에 존중해 주고 지원해죠.
본인 아빠는 화냈을 꺼라면서 웃으면서 본인이야기를 하면서 (딱딱한 영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문 촬영하고 끝났어요~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해갔는데 기본 서류만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만큼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서 한결 인터뷰에 두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영사도 제가 포트폴리오 등을 다른 학생들보다 두껍게, 잘 준비해서 더 신뢰해 주었던 거 같아요.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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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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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최효진
비자 발급이 예전보다 깐깐해 졌다는 말을 많이 봐서 걱정했지만 유비무환의 자세로 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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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Architecture and Design MA
학기
2016 Fall
기타
인턴비자(J1)에서 학생비자(F1)으로 현지 신분 변경 후 학생비자 신청

비자인터뷰 예약 시간은 열시 였지만 넉넉하게 9시 20분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대기 줄이 엄청 길지는 않았고 인터뷰 마치고 대사관 밖으로 나온 시간이 10시 10분이었으니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전자기기도 맡기고 서류 검사를 차례로 하고 올라가서 줄을 서서 인터뷰를 기다리니 그제야 조금씩 긴장되었다. 유학원과 인터뷰 준비를 열심히 했어서 처음 J1 인턴 비자인터뷰 할 때만큼은 떨지 않았고 그래도 꽤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F, M, J 비자와 다른 비자는 줄이 나눠있었고 나는 F에 섰다. 통역관이 영사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지만 나는 어학연수로 가는게 아니니 통역 없이 하고자 준비한 문장을 속으로 몇 번 외우고 있었다. 내가 선 줄은 백인 남자와 여자에게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백인 남자 영사가 한국말을 정말 한국인처럼 잘 해서 깜짝 놀랐다. 다른 사람이 그 영사와 영어로 시작했다가 한국말로 인터뷰를 중간에 하는 것 같았는데 오히려 질문이 집요하고 끈질긴 것 같았다. 인터뷰 답변이 “미국 가서 공부하면 영어도 늘릴 수 있고..” 라고 하니 영사가 “왜 굳이 영어를 공부하러 음대에 가느냐”며, 영어로는 기본적인 질문을, 한국어로는 깊은 질문을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옆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영사: 어디를 가는지
나: 샌프란에 있는 학교에서 인테리어 전공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준비한 대답을 했다. 이후 세 번이나 연달아 어떤 디자인인지를 자세히 물어보셔서 데코레이션 등등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렸고,
영사: 언제까지 있을 건지
나: 졸업이 1년 남았기에 1년 후 졸업 하면 바로 돌아와 취업할 것이라는 준비 답변을 했다.
그렇게 1분도 채 안 걸리고 비자 승인이 났다. 준비해 간 서류는 보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고 딱 I20와 여권만 제출했다. 영사와 인터뷰 하기 전 지문 찍는 절차에서 대사관 직원이 미국에서 신분변경 한 증명 서류를 가져왔는 지, 영사가 요구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영사는 그 서류도 묻지 않으셨다. 그렇게 홀가분하게 인터뷰를 끝내고 바로 다음날 아침 비자가 붙은 여권을 집으로 배송 받았다. 만 24간도 안 걸렸으니 정말 빨리 받은 것 같다. J1 인터뷰때는 준비가 덜 된 채 조금 급작스럽게 가게 되어 많이 떨렸지만 이번에는 유학원과 열심히 준비한 덕에 긴장도 덜하고 자신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인터넷에서 비자 발급이 예전보다 깐깐해 졌다는 말을 많이 봐서 걱정했지만 유비무환의 자세로 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박민진
꿈의 학교들을 모두 붙은데다가 골라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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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이번 봄학기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One-Year AAS 합격생 입니다.

저는 Parsons의 Fashion Marketing을 포함해 두 곳을 지원하였고, 모노유학의 도움 덕에 두 학교 모두 합격했습니다. 심지어 연 12,000불에 달하는 파슨스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꿈의 학교들을 모두 붙은데다가 골라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막학기와 함께 병행하다보니 유학준비 시간은 반년 정도가 걸렸고, 국내에서 4년제 학사를 따고 2년이 아닌 1년 과정으로 편입하는 것이었기에 2년과정인 파슨스에 비해 FIT는 CLEP, WES 등 요구하는 것이 많아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제가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을 때는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바로 CLEP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응시해 1점 차이로 크레딧을 따지 못하고(ㅠ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CLEP 시험장이 민간인에게 열린 곳이 없어 일본으로 가서 바로 다시 시험을 보고 패스했지만 막상 FIT 원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리포팅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대표님께는 제가 두번 연달아 시험을 응시한 것을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 CLEP의 시험 규정 상 시험을 연달아 볼 수 는 있지만 그 점수는 리포팅이 안된다는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 때 너무 당황스럽고 눈 앞이 캄캄했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상황을 차분하게 정리해 주시고 해결방안을 찾아주셔서 다시 시험을 응시하고 CLEP도 무사히 낼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셨을텐데 ㅜㅜ 정말 감사드려요.
 
대학교 성적 3.89/4.5에서 고등학교 성적과 함께 WES로 변환한 3.49/4.0로 제출했습니다. FIT FBM같은 경우는 워낙에 경쟁도 세고 포트폴리오도 제출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GPA와 토플 성적이 고고익선이라 생각해 토플에 올인했는데 점수가 80점대에 머물러 걱정이었습니다. 80점대는 불안한 점수라고 생각해 데드라인 전까지 시험을 보며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96점의 점수로 제출했습니다. 세 자리 수가 나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FBM지원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히 준비하시려면 꼭 90점 이상은 받아 높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걱정했던 에세이 같은 경우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에세이 형식이었기 때문에 어떤 점을 위주로 써야할 지 막막했는데, 제시해 주신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면서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을 모두 정리해 4페이지 가량의 글을 썼고, 거기서 모노유학의 첨삭을 받아 어색한 문장들과 문법들을 정리하고, 읽기 좋게 정리하는 과정을 몇 단계 거쳐서 한장으로 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전공은 경영학, 의류학이 부전공으로 꾸준히 패션 관련 대외활동들을 해왔기 때문에 가장 기억 남는 의류학과 수업, 패션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것과 준비한 과정, 매거진 에디터 활동, 패션팀 포토그래퍼로 브랜드 룩북 촬영 및 컨텐츠 개발, 쇼핑몰 창업 경험 등을 정리해 얼마나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 글에 담아냈고 경영학과 의류학을 모두 공부한 학생으로서 어떤 능력을 쌓아왔는 지, FIT에 다니며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내는 다른 과에 비해서 FBM은 평가 요소가 정해져 있다 보니 에세이도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년 전 유학 준비를 위해 어학연수를 급하게 끝마치고 돌아온 것도 1월이었는데, 정확히 일 년이 지나 다시 1월에 어렸을 때 부터 바라고 선망하던 꿈의 학교로 공부를 하러 가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합격 발표가 예정일보다 거의 일주일 가까이 늦어진 FBM 발표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마음 졸였지만 결국에는 두 학교 모두 건승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 유학 준비 과정에서, 혼자 준비했다면 놓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의 꼼꼼한 피드백과 상세한 설명 및 조언 덕에 탈 없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변동사항에도 일일이 전화로, 메일로 확인해 주신 모노유학 분들께 감사드리며, Parsons와 FIT 진학을 꿈꾸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노유학과 함께 좋은 결과 보시길 기원합니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SUN) 대학원 합격 – 황주혜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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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pparel Design & Merchandising Graduate (MS)
학기
2018 Spring
기타
비전공자, GRE와 포트폴리오 없이 봄학기 석사로 진학

5년간 머천다이징 업무를 해오다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부문으로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합격을 해놓고 보니, 이 것이 바로 제가 합격으로 가는 첫 번째 선택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무수한 유학원들이 많이 있고, 설명회도 가보았지만, 제가 관심있는 패션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 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던 찰나에 패션 및 아트 관련 유학을 전문적으로 하는 모노유학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방문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아직 모노유학과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던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상담 때 굉장히 제 개인적인 상황 (GRE와 포트폴리오 면제, 봄학기 진학, 주립대학, 석사과정 희망 등) 에 맞게 아주 세심하게 컨설팅 해 주셨고, 방문 이후 모노유학과 진행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지요.

저의 경우에는 Merchandiser 로서 실무 경험은 있지만, 대학 학과는 크게 패션과 관련이 없는 경제학 전공이었기에, 그리고 또 국내 대학교를 졸업한 국내파 입장에서 패션전공으로 외국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을까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굉장히 꼼꼼하게 제게 필요한 사항들을 짚어주셨고, 이에 맞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대학 때 졸업한 학과와 크게 상관없이 입학 시 제출하는 Resume나 Statement of Purpose에 저의 실무 경험을 많이 녹여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여러 차례 리뷰를 해 주시면서 퀄리티 높은 입학 서류들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각보다도 일찍 합격 소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외국 대학원을 한국에서 준비하다보니 혼자였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번거로울 상황들이 많았는데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그럴 때마다 전문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필요한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급하지 않게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합격 이후에도 향후 학교 등록 및 수강 신청 관련해서도 챙겨주시면서 아주 세세하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이지 처음 준비하는 해외 유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비자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 부분도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할 수 있게 챙겨주셔서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를 진행해도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백선아 컨설턴트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유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모노유학과 꼭 함께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