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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F1 비자 – C.H.C.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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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학기
2021 Fall
기타
인터뷰 면제로 비자 발급 신청 했으나 인터뷰 진행

8월에 미국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에 저의 미국 비자 인터뷰가 6월 11일 오전 10시로 잡혔고, 대표님과 9일에 먼저 만나서 인터뷰 연습을 해야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11, 14년도에 미국에 2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F-1비자를 받은 경력이 있어서 비대면으로 비자를 받는 방법으로 신청을 했는데,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외가 식구들이 미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어릴때부터 자주 다녔던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대표님께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속으로 뜨헉.. 했지만, 당장 내일 모레 비자를 받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합격을 하고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대표님과의 인터뷰 연습을 꼼꼼히 메모했습니다. 

연습에서는 처음에 영사가 할것 같은 질문들을 한국어로 해주셨고, 최대한 답변에 모든 정보를 전해주지 않으면 새끼 질문들이 늘어나서 좋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정보를 줘야 한다는 말씀에 하나하나 답변을 세부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진지하고 엄격한 상황에 어떤 질문들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의 질문들을 위주로 추려냈고, 저는 그 당일 영어로 바로 바꾸어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옆에서 누가 건드려도 뱉을수 있도록 연습을 해둬야 영사가 비슷한 질문을 해도 응용해 말할수 있도록 하루종일 배우가 대본을 외우는 것처럼 외웠습니다.  

대표님이 연습 인터뷰를 할때 꼭 기억해야할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1. 미국에 왜 가는지 
2.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지 
3. 한국에 바로 돌아올 사람인지 
 또한, 집에서 미국 비자 인터뷰 팁을 찾아본 결과,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밝게 반듯하고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되어 있어서 회사 면접을 보러가는 것처럼 흰 셔츠에 검정색 슬렉스를 입고 가야겠다고 미리 다 준비를 해놓고, 남동생이 미국에서 유학중이었기 때문에 팁을 물어봤는데 절대 영사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만을 전해야한다는 팁 들었습니다. 

당일, 저는 10시 예약이었지만 9시 40분 대사관에 도착을 했고, 무선 이어폰과 휴대폰을 맞긴채 2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 말을 떠오르며,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어제 하루종일 연습했던 말들을 조용히 마스크 안에서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2층 대사관에는 2개의 대기줄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은 첫번째 대기 그룹으로 미리 보낸 자료를 찾는 창구뒤에 대기하는 줄이었고, 자료를 받고 빨간 화살표를 따라 2번째 대기 그룹으로 가면, 그 그룹이 영사 인터뷰를 대기하는 줄이었습니다. 

앞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분들도 많고, 영사들이 있는 창구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비자를 한번에 받아가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전 그냥 제가 해야하는 말들을 리마인드 하는게 맞는 것같아서 계속 조용히 연습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제 차례가 오면, 영사에게 인사를 하고, 자료를 넘겨줍니다. 
(영사는 3명으로 백인 젊은 여자분, 동양인 남자분(친절), 남미계 키큰 남자분) 저를 인터뷰 해주시던 영사는 남미계 키큰 남자분이었고, 그분은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질문을 보면 
1.마지막 미국에 방문했을 때가 언제인 가? 
2.미국에서 어학연수 했을때가 언제고, 얼마 기간동안 머물렀는가? 
3.왜 학사가 있는데, 준학사로 낮춰가는가?
3.지금 뭐하는 중인가? (현재 직업) 
4.재정지원은 누가 해주는 건가? 
5.남동생은 뭐하는 지?
딱 이렇게 질문을 영사를 질문하고 타이핑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제 머리에 ‘재정지원만 대답한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사에게 “한가지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전 학교에서 받은 학점이 있어서 파슨스 2년 과정을 1년반으로 줄일수 있다”라고 말을 했고, 그렇게 저는 걱정하던 비자를 무사히 받을수 있었습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Design BFA 편입 합격 – 김채원
목표 학교 합격에 이어 생각지도 못했던 장학금 수혜까지 모두 모노유학에서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시며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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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21 Fall
기타
국내 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Parsons 장학금 총 $40,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Parsons 2021 Fall Fashion Design 편입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외고 졸업 후 고등학교 3학년 봄부터 영국 패션 스쿨 입학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 성향과 미국의 패션 스쿨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같은 해 가을부터 파슨스를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선생님의 추천을 통해 모노유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서류 절차 및 진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자 하여 늦여름 정도에 처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 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은 물론 더욱 수월한 진학을 위한 질문들을 자세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비록 상담을 받은 학생에 불과했지만, 제 점수에 따른 최적의 진학 방법에 대해 아낌없는 정보와 계획을 나누어 주시는 태도에 큰 신뢰를 느껴 모노유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GPA 환산 이전)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점수를 보완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수강을 통한 성적을 보완하며 편입 지원 방법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GPA 환산을 통해 장학금 편입을 지원 목표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 강의를 선택할 때도 교양 과목이 미국 대학에서 인정될 때 더 수월하다는 점 등 적극적이게 도와주셨습니다.

학점은행제에서 총 9학점의 3 강의를 수강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저는 학교 지원 서류에 신경 쓸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는 미리 서류를 준비하게 도와주셔서 조급하고 불안한 저를 편안하게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가을부터 준비한 에세이는 한 글자 한 글자가 의미 있도록 제가 만족할 때까지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국문으로 최대한 많은 에피소드를 풀어놓고 그 중 에세이에 부각되면 좋을 만한 내용들을 끈임없이 추려주시며 추가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구해주시는 점이 제 장점이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작성한 영문 에세이를 다듬어 주시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비슷한 혹은 남의 것이 아닌 제 에세이라는 점을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학교 지원 전부터 지원 중 그리고 지원 이후까지!!!!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를WES에 전환으로 요구하는 등의 서류 절차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몇 부의, 어떤 서류를 떼고 이를 어떻게 처리하여 WES기관에 보내는지 등 이런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그리고 복잡하여 간혹 짜증이 날 수 있는 서류 처리 방법들을 이메일로 너무나도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매번 보내주셨습니다. 게다가 추가 학점으로 인해 WES 서류 변환하는 과정이 몇 번 반복되었는데, 미리 여분의 서류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 덕에 저는 다시 고등학교에 방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서류를 WES 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등 모든 절차를 대표님께서 진행해 주신 덕분에 저는 이 복잡한 절차들을 정말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국 대학 진학이 처음인지라 지원을 하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학교 측에 이렇게 많은 문의가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한국 대학과는 달리 미국 대학은 자신이 제출한 서류들이 학교 측에 잘 전달이 되었는지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지만 대표님은 제 서류가 모두 잘 전달되었는지 등 정말 꼼꼼하게 학교 측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확인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학교 측에 문의가 많아 직접 전화 연결로 문의가 필요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학교였던 파슨스에 이어 처음 상담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장학금 수혜까지 모두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시며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합격 이후에도 deposit 납부, 기숙사 신청, 비자 신청 등 끝까지 처음과의 친절한 태도로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학 입시에는 신경 쓸 것이 정말 많고 작은 차이에서 학교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학에 대한 진실한 열정이 있다면 자신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학생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모노유학에게 꼭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당!!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Parsons, FIT, Pratt 편입 합격 – 이고운
미대를 중심으로 하는 유학원이어서 정보가 많으셔서 경험했던 다른 곳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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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Communication (Graphic) Design BFA
학기
2021 Fall
기타
장학금 수혜 다수

  • Parsons 장학금 총 $52,000 수혜
  • Pratt 장학금 총 $76,000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도 Parsons, FIT, Pratt에 모노유학을 통해 지원하여 모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도 유학원을 서칭하고 고를 때 이런 후기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저도 기쁜 마음으로 쓰는 제 후기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 미대 유학을 고려하고 준비를 하였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 후 성인이 되고 한동안 영어공부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전문적인 미대가 아닌 종합학교 디자인학과에 조건부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 학교에 만족을 하지 못했고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오고 본격적으로 유학원을 찾던 중, 그전에 실패했던 경험이 너무 무서워서 거의 패닉이 온 상태였죠. 돈도 더 이상 쓰기 싫었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편입 준비를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유학원을 비교하고, 신중하게 고른 유학원이 모노유학원 이었습니다.

제 GPA는 좋지만, 고등학교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고, 토플 시험 성적도 내지 못한 상태였으며, 그 많은 양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것도 너무 힘들것 같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었고, 모노유학에 상담을 문의하려 전화를 걸었지만, 백선아 대표님께서 제 목소리와 말투에서 걱정된다고 서울로 올라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하셨고, 저는 서울로 올라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에 도착하니 너무 친절하신 선생님이 계셨고, 저의 학교를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패닉 된 저를 진정시켜 주시고 학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영어 점수만 난다면 6개의 좋은 미술대학들은 무조건 붙고 대학 성적 덕분에 에세이와 포트폴리오만 잘 준비하면 장학금까지 노릴 수 있다는 긍적적인 말을 해주셨습니다. 토플 공부를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저에게 DET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해 주셨고, 저는 다시 한번 영어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한 달? 두 달? 만에 점수가 났습니다. 그 이후 큰 자신감이 생겼고 제일 큰 문제를 해결한 것 같아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중에 추천해 주신 미술학원으로 옮겼고 너무 마음에 드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도중에도 초반에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을 때도 백선아 대표님께서 좋은 말로 저를 다잡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적지 않은 에세이를 준비하는 것도 선생님의 수많은 노하우로 크게 길을 잃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미대를 중심으로 하는 유학원이어서 정보가 많으셔서 경험했던 다른 유학원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저만 봐주고 계신 건가? 할 정도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연락도 너무 잘 되시고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이런 많은 노하우도 너무 도움이 되었지만, 저처럼 게으르고 마음이 자주 흐트러지는 학생을 항상 한결같이 잘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노유학이 아니라면 이번 편입 준비도 끝까지 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저의 뒤로 유학을 오는 사촌 동생도 친한 친구들에게도 모노유학을 추천했고, 이 글을 보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