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Media and Communication을 3학년 1학기까지 공부하다가, 한국 대학교 의류학과로 편입을 준비하던 중 Berkeley College의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라는 학과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로 학교 지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편입 영어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토플 성적을 이미 가지고 있었고, 그 뒤로 장학금 에세이와 비자 받을 때 필요할 것 같아서 그동안 들었던 대학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는 오전 12시 40분이었는데 12시 20분 부터 줄 서 있었어요, 대기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15-20분 전에는 줄 서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학생 비자 인터뷰가 처음이었고, 비자를 받는데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서, 대표님과 연습했던 질문과 대답만 준비해갔어요, 전날에도 대표님이 연락을 주셔서 비자인터뷰 연습을 한 번 더 할 수 있었어요! 대표님 덕분에 꼼꼼하게 서류 다시 확인하고, 질문 대답도 준비할 수 있었어요 ^^
영사: What are you going to do in America?
대답: I’m going to study bachelor program at Berkeley College majoring in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영사: Oh, Fashion!, What is your status in Korea?
대답: I am studying at Seoul Women’s University.
영사: How long do you think it will take to finish studying at Berkeley College?
대답: I can finish my bachelor program for three years, because Berkeley College admit my credits in Korea. I can finish within three years.
영사: Okay, your visa is approved. This will be delivered in our house within a week. Study hard in New York to finish your studies, good luck!
대답: Thank you ^^
서류는 I-20랑 여권만 보고, 바로 비자 주셨네요!
다른분들 대부분 인터뷰가 10분정도 걸리고, 중간에 심층면접 하러 데리고 들어가기도 했는데 저는 허무할 정도로 제일 빨리 끝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필요한 서류들 빠짐없이 챙겨주시고, 혹시 모를 다양한 질문에 모두 완벽히 준비해 주셔서 맘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대표님이 서류를 클립으로 정리해 주셔서 그대로 가져갔더니, 앞에 줄 서 있을 때 부터 대사관 직원 분들이 서류 제가 정리 잘 했다고 뒤에 분들 보여드렸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그대로 정리한 거 들고 비자 인터뷰 봤어요 ^^
30초 내로 바로 비자 받아서 너무 황당할 정도로 바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