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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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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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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연선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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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7 Summer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 9월 23일 비자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어요.
저는 현재 졸업한지 1년이 넘어 공백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인터뷰 전 모노유학에서 같이 연습한 내용을 영어로 써본 후 연습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인터뷰는 1시 30분이었고 6명정도 대기하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인터뷰 하는걸 근처에 앉아 미리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다행히 비자를 못 받은 사람이 없어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열린 창구는 2개였고 두분 다 백인 여성 영사분 이셨습니다. 두분 다 웃으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4년도에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인지 재정 서류는 보지 않으셨어요.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고 질문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 

– 전공이 뭔가?
– 직업이 뭔가?
– 토플 시험은 본 적 있어?
– 영어 공부 하러 가니?
– 어디로 가니?
– 샌프란시스코 좋아해?
– (AAU 서류를 보시고) 영어 공부하려고 간다며 이 서류는 뭐야?
– 가족들은 미국에 있니?
– 졸업 후엔 뭐 할 거야?
– (졸업 후 취업한다고 답한 후) OO은 무슨 회사야?
 
계속 영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농담도 많이 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월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잘 못 알아들어서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천천히 말씀해 주시기도했구요.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정좋은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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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편입
학기
2016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진학한 후에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하러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인이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좋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이라는 개념에 대해 모호했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상담을 받고 계획을 세우면서 드디어 이번 달 말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Kaplan(카플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내년 1월 봄학기에 AAU 패션학부에 편입학하게 됐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저의 유학 계획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비자 인터뷰 준비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혼자서는 버거웠을 비자인터뷰를 위한 서류들을 쉽게 준비했지만, 인터뷰 자체는 제가 혼자 해야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아침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인터뷰를 대비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오후에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대사관 입구에서 직원 분게 여권을 검사 받고,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서 줄을 서 기다리다가, 인터뷰 전 데스크에서 서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시스템 오류가 있어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나마 대사관 측의 오류여서, 다음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인터뷰를 하러 대사관에 방문하기로 했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문제가 있었던 덕분에 그 사이 기간 동안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영어와 한국어로 더욱 반복 연습해서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당연히 중간 중간에 모노유학원과 계속 연락하며 답을 좀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초조한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나니, 막상 인터뷰에서는 예상보다 그리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뷰하기 전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최종적으로 점검을 받고 대사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할 때 영어보다 아무래도 한국어가 편할 것 같아서 한국어로 답변을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지만, 처음부터 인터뷰 해주시는 영사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영어로 말을 걸어주셔서 얼떨결에 영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질문이 어렵지 않았고, 잘 못 알아들었을 때에는 다시 말씀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천천히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봅니다.
 
1. 현재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2. 미국엔 왜 가십니까?
3.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4. AAU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합니까?
 
사실 모노유학에서 워낙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직접 해야하는 인터뷰 말고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항상 힘내시고,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빕니다. 모노유학도 파이팅 입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J.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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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대학 재학 중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비자준비에 필요한 서류들과 인터뷰 준비요령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자를 준비하면서 떨어졌다는 후기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봐서 긴장한 상태로 미국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이었지만 오전 9시 30분 정도에 먼저 도착해서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사실 대기하는 줄이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비수기(?) 여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하는 줄은 없더라구요.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핸드폰과 전자기기들을 맡기고(이어폰도 맡겨야 되더라구요) 인터뷰 보는 곳으로 가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앞에 10명정도 대기하고 계셔서 15분정도 기다리다 인터뷰를 봤어요. 대기하면서 살펴보니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사분은 세분이었고 한분은 약간 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분, 많이 까다로우신 인도계 여자 영사분, 그리고 편안하게 인터뷰 진행하시던 백인 남자 영사분이 계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우신 여자 영사분에게서 노란 종이와 초록 종이를 받아가시더라구요..(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 분에게서도ㅠ) 인터뷰 하시는 걸 들어봐도 아주 까칠하고 까다롭게 질문하셨어요. 인터뷰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어떤 학생분이 잠깐 버벅거리고 말을 더듬으니까 바로 “그런 대답으로는 니가 왜 미국에 가는지 충분히 설명이 안돼” 라고 핀잔을 주고 결국 그분은 노란 종이를 받아서 가셨어요ㅠ 저는 대기하면서 제발 저 영사분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ㅠㅠ 하고 기다하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저는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영사분이 걸렸고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보도록 노력했어요.

한국말로 힘차게? 안녕하세요 ***입니다. 라고 인사하면서 서류를 건내드렸더니 웃으면서 인사도 받아주시고 서류를 천천히 모두 살펴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1. 영어 할 줄 알아요?(한국말) – 조금 할 줄 압니다.
2. 그럼 인터뷰는 영어로 할게요. – 네
3. 미국엔 왜 가는 거죠?
4. 영어 잘하네요.. ^^ 미국에 다녀온 적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인터뷰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는 영사가 물어보는 질문에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질문에서 막힘없이 요령있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계속 해서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영사에게 학생다운 성실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보실 분들은 꼭 깔끔하고 정갈하게 의상에도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많이 떨려하고 긴장한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고,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C.H.G.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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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6 Spring
기타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화요일 비자 인터뷰를 보고 온 29살 청년입니다.
제 비자 인터뷰는 아침 9시 예약이었구요. 다행히 아침 이른 시간 예약이라, 비교적 오래 안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비자 인터뷰에서 거절을 당한 경험이 있고, 또 두 번째 인터뷰 때는 출국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더 간절한 비자 인터뷰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학위가 없이, 경력으로만 비쥬얼 머천다이저(VMD) 일을 해왔던 데다가 나이도 있는 편이고, 또 미국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누나까지 있던 터라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 비자가 거절된 후 모노유학 강소명 원장님께서 아주 철저하고, 어떻게 보면 혹독하게 비자 인터뷰 준비를 같이 도와주셨던 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아주 깐깐한 남자 영사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여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습니다. 솔직히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 또 제 앞에서 그 영사와 인터뷰를 보았던 사람들 몇 명이 주황색 용지를 받아가는 것을 보고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 왜 미국에 가려고 하시죠?
– 미국에 형제나 가족은 있나요?
– 공부하러 가시나요? 버클리 컬리지로 가시네요?
– 여기(버클리 컬리지)는 어떤 곳이고, 왜 이 학교로 가시죠?
–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 학교를 가는 건가요?
– 뉴욕에 FIT, Parsons 등 패션스쿨들이 있는데, 왜 굳이 이 학교로 가시죠?
– 한국에서는 일했었나요?
– 나중에 계획은 어떻게 되시죠? 한국으로 돌아올 건가요?
– 영어 공부는 어디에서 얼마나 하셨나요?
 
중간에 긴장이 돼서 준비해 간 대답들을 (말을 봇 했다기 보다는) 중간에 그 영사의 질문들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통역관을 요청했으나, 영사가 하는 말이 “당신은 미국에 학위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한다.” 였습니다. 사실 모노유학에서 말씀해주셨던 것이라 알고 있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질문에 답했습니다.

마지막에 오른손 지문을 네 개 찍으라고 하면서, 비자 합격 통과됐다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긴장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제대로 캐치하게 도와주셔서 그나마 쉽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미국 학생비자를 받았고, 출국까지 일주일 남았습니다.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 어렵다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 통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홍지혜
꼼꼼히 다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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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llustration BFA 편입
학기
2016 Summer
기타
장학금 $3000 수혜

안녕하세요? AAU 여름학기에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유학을 가기 위해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준비해야 할 서류들과 주의해야할 점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비자인터뷰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유학원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다소 어렵고 복잡할 수 있었던 과정들을 정말 쉽게 해결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받을 질문들도 미리 연습해 보고 가니 긴장도 덜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간 시간은 월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 까진 대사관 밖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영어로 어떻게 대답하나 걱정했는데 질문들이 짧고 쉬워서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어요.
 
1. 한국에서 뭘 하고 계시나요?
2. 유학가서 무슨 전공을 배우는 건가요?
3. 부모님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세가지 정도만 물어보셨습니다. 굉장히 빨리 끝나서 당황했습니다. 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면 더 효과적일거라고 하셔서 2번 질문 받았을 때 영사분께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어요. 유학원에서 도와주셔서 포폴 정리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도 꼼꼼히 다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P.D.M.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J-1이력 후에 바로 학생비자(F1)를 받을 수 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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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J1 비자 체류 직후 F1 비자 시도, 매 학기 학비의 15% 장학금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4년에 J-1 비자로 미국 뉴저지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올해 1월 1일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우선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마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도 고민이 많았고, 빨리 다시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J-1 비자를 한 번 받았던 터라, 미국에 다시 들어가려면 학생비자를 받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J-1 비자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어학원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받는 것은 제가생각해도 비자가 거절될 것 같아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팬션 관련 분야를 공부해보자는 생각에 미국 뉴욕에 있는 패션 대학원 과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 우연히 모노유학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다양한 히스토리를 가진 학생들의 합격 수속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버클리 컬리지 (Berkeley College)의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AAS(준학사) 2년 과정을 알게 되었고, 올 해 가을 학기를 그 당시 6월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빠르게는 8월 말에 출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의 막막하기만 했던 미국행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노유학에 당장 전화를 했고, 저의 J-1 비자 이력과 여러 가지 상황을 말씀 드리니, 지금 바로 버클리 컬리지의 9월 가을학기 지원이 가능하고 수속도 바로 도와주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때가 6월 초였는데 8월 말 지금까지도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J-1이력 후에 바로 학생비자(F1)를 받을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저는 특히 J-1 비자 때 학교에서 지정해준 유학원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케이스라, 모노유학원 수속 과정에 있어서의 섬세함과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학생을 위해주는 관심에 감동받았습니다. 학교 지원에 필요한 서류부터 장학금까지도 받을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해주셨고, 학교 합격 후 비자 인터뷰 직전까지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저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예상 답변까지 하나하나 지적해주셔서 저는 긴장 속에서 진행됐던 두 번째 비자 인터뷰도 아무 탈 없이 잘 패스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비자 인터뷰 질문 중 몇 가지입니다.

– 버클리 컬리지 학비가 저렴한 편이어서 진학하나요?
– 버클리 컬리지에서 어떠한 것을 배웁니까?
– 한국 대학교 전공은 무엇입니까?

항상 제가 궁금한 점을 이것 저것 물어봐서 귀찮으실 수도 있으실 텐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시고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속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다시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모노유학에 너무 감사하고 이제 가서 정말 잘 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너무 감사 드리고, 출국 직전까지 그리고 출국 후에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연락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K.C.M.
처음부터 모노유학으로 갔었다면 큰 어려움과 마음고생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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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7 Fall
기타
타 유학원 수속 후 모노유학 수속

안녕하세요 저는 Berkeley College에서 Fashion Merchandising을 공부하게 될 학생입니다.
처음에 FIT 진학을 목표로 다른 유학원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진행과정에서 진학에 필요한 정보나 세심한 과정들을 충분히 전달받지 못하고 결국 불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 고생을 많이 겪었지만 다음 학기 진학을 목표로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고 그 전과 달리 제가 원하는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 후에 Berkeley College 진학하기까지 과정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 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예전에 영주권을 받은 기록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비자 오티 때 한국어와 영어로 제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질문들을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티 후에도 해 주신 질문들에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게 이틀 정도 더 연습했구요.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는 긴장이 됐지만 아침에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긴장을 약간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깐깐해 보이시는 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뷰때 받았던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에 가본 적 있어?
– 예전에 여행으로 가본 적 있어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트랜스퍼인지? 교환학생인지?
– 둘 다 아니고 학교 졸업 후에 다른 학사로 가는 거야
얼마나 공부할 것 같아?
– 2년 정도 걸릴 것 같아
2년 안에?
– 그 전 학점들을 트랜스퍼해서 빨리 졸업 할 수 있어
너 근데 I-20에 있는 너 이름 틀린 거 알아?
– 여기 와서 알게 되었어
그럼 학교에서 다시 서류 받아서 보내주면 비자 보내줄 게. 다시 인터뷰 볼 필요 없어
 
학교에서 보내준 I-20 서류에 성과 이름이 바뀌어서 보내주어서 초록색 서류를 받기는 했지만 추가 인터뷰 없이 서류만 다시 보내주면 비자 보내주겠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영주권이라던가 깐깐한 질문도 별로 안하고 제가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노유학과 열심히 준비해서 갔기 때문에 영사도 쉽게 승인해 준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새 I-20를 발급받아 비자 받기까지 빠르게 진행해 주셔서 일주일도 안돼서 비자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모노유학으로 갔었다면 큰 어려움과 마음고생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출국까지 필요한 것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부하러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O.S.Y.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서 예상보다 금방, 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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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5 Fall
기타
J1 비자 체류 직후 F1 비자 시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금요일에 비자 인터뷰를 보고 온 학생입니다. 12시 30분 예약 시간이었구요, 한시 쯤 도착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입구에서 기다리고 위에 접수 창구 도착하기까지 대략 한 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지문 스캔하고 대기표를 뽑고 한 30분 정도 다시 기다린 것 같아요. 워낙에 여성분들은 비자 인터뷰가 까다롭고, 더군다나 저는 J1 비자로 미국에 1년 동안 있다가 거의 곧바로 F1 비자를 또 신청하는 케이스라 약간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들을 보니 생각보다는 잘 통과하시더라구요.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인터뷰 예상 질문과 답변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보고 하니 제 차례가 됐습니다. 저는 마른 체형의 남자 영사관이랑 인터뷰를 하게 됐어요. 까다로운 질문은 없었고, 대략 물어본 질문들을 정리 하자면 이러합니다.

– 한국에서는 학생이었습니까?
– 한국의 학교에서는 전공이 무엇인가요?
– 이번에 가는 학교도 같은 전공인가요?
– 한국 학교에서는 4년 학사 학위를 제공하지 않나요?
–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까?
– 무슨 목적으로 갔었습니까? 가서 무엇을 했나요?
– 아버지는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가요?

이렇게 물어보고 생각보다 금방 심사가 끝나더라구요! 제 비자가 승인 되었다고 하면서, I-20와 일주일 쯤 후에 받게 될 비자는 미국에서 늘 소지하고 다니라고 하며 좋은 경험이 되라고 말씀 해주시고 인터뷰는 끝났어요. ^^
영사분도 친절하신 분이어서 좀 더 편안하게 진행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모노유학에서 워낙 여러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서 예상보다 금방, 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통과하고 지금은 비자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K.Y.J.
탄탄하게 준비 시켜 주셨어요. 엄마 마음의 모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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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AMC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몇 주 전에 합격 패킷을 받고, 학교 등록에 이은 두 번째 단계인 비자 인터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비자 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몇 주전, FIT로부터 합격 패킷을 받고 바로 대표님께 비자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야 할 리스트들을 쭉 뽑아주셨어요. 학업, 재정증명을 위한 어마무시한 서류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질문과 대답, 증명 자료들까지..! 학교 등록, 수강신청, 보험, 숙소 등 학교에 합격하고 나니 할 게 더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I-20 수령, 인터뷰 예약까지 척! 척! 해주셔서 저는 인터뷰 보러가기 편한 날짜와 시간을 말씀해드리기만 했어요. 전 서류 몇 개 떼는 것도 벅찬데, 유학원에서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지.. 참.. 놀라워요. 패킷을 늦게 받아 짧은 기간 내에 비자 인터뷰와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모노유학 덕분에 하나하나 무사히 해결했답니당.

저는 4년제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FIT의 AAS로 편입(Transfer)하는 케이스라 비자 인터뷰가 까다롭게 진행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라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해 확신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비자 받기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특히 대표님께서 이미 학사학위가 있는데 준학사로 가는 상황이 FIT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FIT라는 학교를 잘 모르는 영사를 만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알려주셨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영사를 납득시킬 수 있는 답변을 준비했어요. 먼저, 유학원에 방문해서 인터뷰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예상 질문에 맞춰 답변을 해보고 이를 토대로 이메일로 다시 첨삭 받았어요. 그리고 전화로 한 번 더 확인..! 인터뷰 전달 저녁에도 또 전화 주시고, 대사관 가는 날 아침까지 전화 주셔서 다시 답변을 확인 해주셨어요. 아마.. 제가 답변하던 중 미흡했던 부분에 마음이 안 놓이신 거겠죠..? 까다로운 면접관을 만날까봐 저보다도 더 노심초사하시고, 탄탄하게 준비 시켜 주셨어요. 엄마 마음의 모노유학..♥

그리고 인터뷰에 필요한 자료 중, 학업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들은 학교 지원 시에 필요했던 자료와 중복되었기 때문에 수월했지만, 재정 증명을 위한 자료들은 새로 준비해야 했어요. 저는 재정보증을 해주시는 부모님께서 일반적인 회사원이 아니셔서, 여러 가지의 증명할 자료를 준비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대표님께서 제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자료들, 그 자료들이 필요한 이유들, 그 서류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떤 측면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해당하는 서류들을 다 잘 준비해 갈 수 있었어요. 대표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인터뷰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발급받고 답변을 준비한 후의, 본격적인 비자 인터뷰 당일 이야기를 해볼게요! 인터뷰 당일, 모노유학에서 종류별로 정리해주신 순서 그대로 서류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미국 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2시로 예약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감안해서 30분쯤 일찍 도착했어요. 대표님께서 비자 인터뷰 참고용으로 보여주신 영상처럼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저도 그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앞 사람은 예약 신청을 안하고 오고, 또 어떤 사람은 예약 확인서를 프린트 해오지 않아서 몇 십분을 기다렸는데 다시.. 예약하고 또 프린트하러 가더라구요.. 추운데… 흐엉.. 저는 여권과 예약 확인서를 확인하고 대사관 안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한 번 서류를 체크하고, 파란줄 안에서 기다리다가 또 다시 한 번 창구에서 서류를 체크하고 지문을 찍고 받은 번호표와 함께 영사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첨삭 받았던 질문과 답변을 다시 읽어봤어요. 막상 떨려서 생각이 안날까봐ㅠㅠ 이렇게 준비해왔는데 떨어지면 아깝기도 하고, 비자 불합격의 기록이 꽤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인터뷰의 목적으로 강조하신 3가지에 해당되는 질문들과 대답을 다시 차분하게 읽었어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서, 어떤 영사가 비자를 잘 주고 어떤 영사가 까다로운지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팁을 주셨어서 잘 둘러봤어요. 정말 한 분이 유독… 길고 긴 인터뷰를 하시더라고요. 비자도 잘 안주시고.. 저 분만 안 걸렸으면 좋겠다고 백만번 외치며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조금 젊은 백인 여성분이 인터뷰를 해주셨는데요, FIT를 잘 아시는 분이셨나봐요.
 
– 뉴욕에 있는 학교 가냐며, 축하한다고 하시고
– 재정보증을 누가 해주는지
– 부모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보시고는 바로 비자 발급해주셨어요. WOW… 인터뷰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비록 한 번 뿐인 경험이지만, 대사관에서 다른 분들 인터뷰 하던 모습을 봤을 때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첫인상이 다른 게 아니라, 처음 몇 질문에 자신있게 말하는 것. 대표님 말씀대로 대답할 때 우물쭈물 하니까 바로 관련 질문을 다다닥 치고 드어가더라고요.. 후덜덜.. 깐깐한 영사를 만났어도, 필요한 정보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비자 발급에 성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깔끔하게 옷과 머리를 하고 가라고 하셨었는데, 옷을 제가 가진 옷 중에 젤 괜찮아보이는 걸로 입었어요..ㅎㅎ 그리고 기다리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바로 머리를 묶었어요. 제가 부분적으로 염색머리라서.. 허허..
 
결과적으로 순조럽게 비자를 받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모노유학에서 살뜰하게 챙겨주신 덕분이에요. 정말.. 까다로운 영사 만날까봐 얼마나 떨리던지… 답변이 준비가 안 되었다면, 정말 어버버 거리다가 불합격했을 것 같아요. 몇 달을 준비하다 이렇게 끝나고 나니 후련하네요. 저는 다음주에 출국 OT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헤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순탄하게 비자 받으시길 바랍니다. 팟팅.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김수진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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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4 Spring
기타
20대 무직 여성

안녕하세요? 모노유학을 통해 FIT 합격하고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 중입니다.

먼저, 그동안 수고해주신 백선아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20대 후반 여성이 가장 비자 받기가 까다롭다는 얘기가 많았고, 대학도 졸업을 한 상태였고, 수속 준비를 위해 일도 그만 둔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류도 하나 하나씩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인터뷰 오티도 한국어/영어 답변 모두 하나씩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인터뷰 예약은 오후 2시였고, 대사관에는 1시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2층에 대기인원이 많아 인터뷰는 2시 40분쯤 봤던 것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한 영사가 로테이션이 빨라 저 영사였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행이도 그 영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아래인데요.

– 영어로 인터뷰 할 수 있나?
– 미국 갔다 온 적 있습니까?
– 한국에서 학교는 어디 다녔죠?
– 언제 졸업했습니까?
– 학위는?
– 일 한 곳에서의 수입은 어느정도 였나요?

대략적인 질문은 이 정도 였고, 오티때 준비했던 예상질문에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수월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끝날 무렵에 컴퓨터상에 문제였는지, 저한테 자꾸 ESTA 거절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당황하긴 했지만, ESTA와 관련되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처음 들어보고 그것과 관련돼서는 아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택배로 받을꺼냐고 물어본 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최근에 비자 받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 인터뷰를 보러 갈때 까지도 걱정이 많았는데, 신경 써주신 덕분에 잘 통과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