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뷰티 공부를 시작해 뷰티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고, 막 학기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뷰티 중에서도 '특수분장'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더욱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학교 전공 교수님의 추천으로 Cinema Makeup School(CMS)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혼자 준비하기엔 버겁다고 느껴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예약 날짜를 정하고 부모님과 첫 방문을 했을 땐 무척 긴장됐지만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도 빨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챙겨주셨습니다. 서류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비자 인터뷰 날짜와 비자 오티 일정을 정하면서 다시 긴장했지만, 비자 오티 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도 했지만, 충분한 연습이 인터뷰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전 날에도 백선아 선생님과 전화로 실제 인터뷰처럼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면서 더 연습하고 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당황하고 긴장한 저를 위해 단호하셨지만 이해해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팁도 알려주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상하신대로 질문이 나와서 밝은 표정으로 준비한 서류를 보여드리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할 수 있었고, 걱정과 달리 무사히 잘 통과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피드백 주신 모노유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