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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예슬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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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8 Summer
기타
장학금 총 $10000 수혜, 45학점 편입 인정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직접 상담을 받고 모노유학에서 AAU 입학과 비자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시고 또 꼼꼼하게 여러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편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2년제 Diploma를 졸업했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편입 수속을 하는 사이 1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제 학위와 수강한 수업이 미국 커리큘럼과는 달라 학점 인정도 걱정이었고, 나이도 적지 않고 하다보니 비자를 받는 것 역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작품을 꼼꼼히 제출하고 학교와 긴밀하게 상의해 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점 인정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준비도 여러 가지 조건 상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 케이스인 점을 감안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ㅠㅠ

비자인터뷰 일주일 전, 유학원으로 가서 준비한 서류를 체크해 주시고 꼼꼼히 검토해 주셨습니다. 연습 인터뷰를 하고 예상 질문도 직접 만들어서 한글과 영문 모두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예약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9시 45분쯤 들어갔어요. 번호를 받고 앉아서 기다리면 인터뷰를 할 줄 알았는데, 먼저 색깔별로 라인을 따라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몇 번 창구로 가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3-4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대기자에 비해 열려있는 창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눈여겨 보고있던 인상 좋으신 영사님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I-20 서류와 여권만 달라고 하셔서 먼저 드렸어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간략했고, 예상못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하러 가나요?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직장명 한국어 대답)
전공이 뭐예요?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죠?

마지막 질문은 설마 물어보실까 했던 건데 실제로 나와서 속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간에 갑자기 “Excuse me.” 하시더니 마이크를 끄고 뒤에 계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어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분께서 엄청 안 좋은(?) 피곤한(?) 얼굴로 이야기하셨거든요.. 마이크가 꺼져 있어서 웅얼거리는 정도밖에는 들리지 않았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질문하시고는 “잘 발급되었고 3-5일 이내로 집에 배송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서류는 보여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는 역시 만일에 대비해 꼼꼼히 준비하면 할수록 든든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히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조채연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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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X Track
학기
2018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Cinema Makeup School (CMS,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노유학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 덕분에 인터뷰를 잘 마쳤어요!

저는 이렇게 비자 인터뷰 합격후기를 적을 수 있을 때까지 무려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비자 불합격/거절이나 서류상 문제 등이 아닌, 현재 제가 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졸업 논문이 계속 통과가 되지 않아서 미국행을 미루고 미루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첫 상담을 다녀왔던 날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곤 제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진행해 주시는 절차에 따르지 못했어요. 결국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로 가기 위한 첫 시도는 제가 협조적이지 못했던 사유로 흐지부지 되었죠.

이번에 다시 유학을 계획하면서, 모노유학에서는 여전히 처음과 같이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서 영사관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여러 서류 준비에도 항상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몇 번이고 재확인해 주시면서 진행해 주셨죠! 이번에도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가며 서류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마음만 조급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고 했던 질문도 수차례 반복했어요. 하지만 모노유학은 항상 웃으시면서 “괜찮다, 천천히 준비하셔도 된다,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라며 항상 응원과 함께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번 비자인터뷰 준비에도 제가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걱정만 앞서서 일반적인 준비 기간보다 약간 더 빠르게 서둘렀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과 더불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로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서류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그 외에 도움될 만한 것들은 모두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처음 비자인터뷰 OT날,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단어 선택에도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우선 한국어로 연습했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할 줄 몰라서, 집에 와서 번역기 사용해 가며 작성하고 모노유학에서도 최종적으로 점검도 해주셨어요. 영어에 대해 계속 걱정하는 제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유창하지 않아도, 발음이 좋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로 대답하시면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후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든 대답들을 외우고 녹음해서, 발음과 내용을 확인하며 일주일간 반복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하루 전날,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제게 한 번 더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때 한국어와 영어 모두 연습했고, “잘 하실 수 있다.”는 응원을 주신 덕분에 떨리지만 자신감있게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원은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지 내 고민에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어 상담 전화를 드렸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변치않고 끈임없이 저의 현재 상태를 살펴주시면서 함께 고민해 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터뷰 날, 대기줄에 서 있는 동안 총 네 분의 영사관을 유심히 봤어요. 유독 질문이 많고 다음 대기자로 교체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이 계셨고, 대화 분위기가 딱딱해 보이는 분, 한국어가 조금 서툴지만 영어와 한국어를 반반 섞어 질문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가장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 시간이 짧고 한국어에도 능하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마지막 영사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저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더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고 웃어주시더군요!
 
미국에 왜 가요?
Cinema Makeup School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얼마나 있을 거예요?
현재 직업이 무엇인가요?
쇼핑몰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화장품을 판매하나요?
화장품과 분장 재료는 뭐가 다르죠?
대학원에서도 이 분야를 전공한 거죠? 졸업했나요?
Cinema Makeup School 에서 공부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요?
누가 교육비를 지불하나요?
중간의 직업에 관한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며 “저 이런 것을 해요, 보실래요?” 하고 준비했던 대답을 이어가는데, “하하하, 괜찮아요. 좋아요.”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이해하지 못해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영어로 말하자, 한국어로 다시 질문해 주셨고 한국어와 영어 반반으로 답했습니다.

질문이 모두 끝나고, 영사관은 서류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키보드로 입력을 하셨고 꽤 긴 정적이 흘렀어요. 저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불안에 떠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얼굴 표정만큼은 계속 웃으면서, 최대한 눈을 크고 똘망똘망하게 뜨며 영사관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정말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죠.. 조금 더 기다리자 지문을 찍으라 하셨고, 이어서 “5일 뒤에 우편으로 비자를 발송해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기쁜 마음에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외치며 나왔습니다.. 인터뷰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에서 연습하는 인터뷰 내용만 꼼꼼히 확인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비자를 무사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S.Y.Z.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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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7 Summer
기타
I-20 터미네잇 후 미국 오버스테이, 학생비자 거절 후 재발급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 AAU (Academy of Art University)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AAU에 입학하기 전, 준비 과정으로 어학원을 다녔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던 도중 출석률에 문제가 생겨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고, 바로 그 다음 학교인 AAU에 입학을 해서 불법체류는 아니었으나 사실상 입학을 하지 않았더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다리가 부러져서 출석률 미달에 대한 변명이 가능했어요.

AAU와 모노유학 도움으로 그렇게 어찌저찌 상황이 해결되면서 미국에서 첫 학기를 마쳤지만, 한국에 돌아오면서 다시 심각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한국 올 때 미국에서 재학 중인 AAU I-20를 가지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전 어학원 I-20를 실수로 잘못 가지고 왔다가 모르고 두번째 학기를 그냥 듣는 바람에 비자에 다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학기는 학교 수업 등록조차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다시 급하게 한국에 와서 그 다음 학기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I-20가 터미네이트 됐던 제 Status를 보시고는 해명의 기회도 없이 바로 주황색 종이와 함께 비자가 거절되었어요. 영사님께 성실하지 못한 학생으로 인식돼 버린 것이지요..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책하느라 정신도 못차릴 때쯤 모노유학 백선아 선생님께서, 한국에 있어서 현지 수업은 듣지 못하더라도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들으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 온라인 수업을 성실히 마쳐 그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인터뷰에서 어필을 하자고 해결책을 주신 거죠! 대표님 말씀을 따라서 봄방학까지 온라인 수업을 마쳤어요. 첫 번째 온라인 수업 성적이 나왔고, 방학이 되자마자 바로 비자 인터뷰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질문들을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게끔 해답을 주셔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그 답들을 몇 번이고 연습해서 외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모노유학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또한 온라인 수업을 지금까지도 성실히 듣고 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영사님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등 철저히 준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영사관님은 백인 남성분이셨어요. 다행히 첫 질문부터 모노유학에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 비자가 왜 거절되었나요?
온라인 수업으로 지금까지 학업을 충실히 하는 중이고, GPA도 ** 으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에 다리가 부러져 학교에 제대로 나갈 수 없었고 그래서 I-20가 터미네이트 되었는데, 이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드리며 증거 자료들을 드렸는데, 많은 자료를 보시고 놀란 표정을 지으시더니 학교 성적을 보며 잠시 생각하셨어요. 이 시간 동안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 출석률 때문에 다시는 비자에 관한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비자 드릴게요.
다행히도 영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비자를 발급해 주셨습니다. 정말 기뻤지만 그보다도, 비자에 대한 문제에 있어 정말 조심하고 잘 따라야겠구나.. 라는 깨달음이 무겁게 마음에 새겨졌어요. 사실 진작부터 깨달았어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대단한 범죄자도 아닌데 무슨 일이야 일어나겠나’ 싶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냈어요. 모노유학, 어학원, 학교에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했는데도 제가 협조하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일이 커진 것이죠. 이런 안일함이 만든 심각한 상황을 끝까지 극복하게끔 도와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출석과 교육기관에 협조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시는 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미국 유학 생활, 모든 분들이 성공적으로 끝마치시기를 응원합니다!

FIT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합격 – 현상희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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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ccessories Design AAS 1year
학기
2017 Fall
기타
다른 유학원 수속 과정 중 문제 발생하여 모노유학으로 변경, 최초 희망 과정으로 입학 조건 변경 성공

안녕하세요~ FIT 악세사리디자인과(핸드백 슈즈) AAS 1년 전공하게 될 학생입니다.
 
일단 전 1년 프로그램을 목표로 E*M 유학원에서 수속 진행을 했었는데, FIT에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2년으로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년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구요.

FIT 입학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비자 업무 동시에 진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1년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욱이 제가 토론토에서 거주중 이었기에 더 걱정했는데 항상 카톡과 이메일로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의 특별한 상황에도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꼼꼼하게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여자, 많은 나이, 대학교 졸업과 퇴사 이후 캐나다 어학연수로 인해 경력 단절과 이민 목적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 학생비자를 받는 데 유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대비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줄 설 때 다른 분들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각 영사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4명중 1명만 쫌 깐깐하게 보이시더라구요, (그 영사와 인터뷰 하는 각 학생마다 질문이 많아 진땀을 빼더라구요..) 전 다행히 그 분을 피하게 됐구요, 기본적인 질문만 하고 3분?.. 정도 안에 끝났습니다. 금요일 2시에 인터뷰 이후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비자 인터뷰 때 받았던 질문들 입니다.

FIT학교 가는 구나, 무슨 전공이야?
: 악세사리과
고등학교는 몇 년에 졸업했어? (대표님이랑 인터뷰 연습할때는 기억이 안나서 당황했는데.. 실제에서 물어봐서 반가웠어요 ㅋ)
: 2008년
졸업 이후 모했어?
: 한국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일했어. 일하면서 핸드백 슈즈 트랜드와 전문적 테크닉을  부해야겠다고 느껴서 FIT 가는 거야
경제적인 지원은 누구한테 받는거야?
: 부모님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다시 공부한다고 하니깐 아빠 화내지 않아? (upset 하지 않았냐고 약간 농담어조)
: 아니야 부모님은 항상 나의 선택에 존중해 주고 지원해죠.
본인 아빠는 화냈을 꺼라면서 웃으면서 본인이야기를 하면서 (딱딱한 영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문 촬영하고 끝났어요~

정말 많은 서류를 준비해갔는데 기본 서류만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만큼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서 한결 인터뷰에 두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 영사도 제가 포트폴리오 등을 다른 학생들보다 두껍게, 잘 준비해서 더 신뢰해 주었던 거 같아요.
 
처음부터 모노유학을 알았다면 힘든 일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다른 분들은 모노유학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학과 비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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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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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S.H.J.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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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을 전공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LA의 Cinema Makeup School(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계된 어학원만 추천해주고 설명해주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3-4사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당시 2015년 1월 출국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이른 감이 좀 있었죠. 1월 쯤이면 8월 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고 상담을 마치고 나왔었습니다. 8월 쯤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귀신같이 아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준비는 시작되었죠!  

하지만 일단 상황이 불리한 것이, 저는 직장인이고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나쁜 목적(?)을 가지고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 비자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연습도 잘 마치고, 서류 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서류 때문에 너무 안심했던 저는 당연히 붙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뵀던 영사분께서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저는 당황했고, 또 처음이다 보니 구체적으로 답변을 잘 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저는 노란색 종이를 받고 리젝 당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대답을 들었죠. 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내가 갈 수 있을까? 싶었어요. 또 괜히 몇 마디 들어보지 않고 그런 판단을 하는 영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소명쌤께서는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다며, 다행히 서류 상의 문제가 아니니 다시 한 번 잘 준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두 번째 비자인터뷰 OT를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두 번째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는데 솔직히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보니, 유난히 한 창구의 백인 남자 영사 분께서 서글서글하고 비자를 잘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른 창구에서는 무뚝뚝하고 전반적으로 리젝이 많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발 그 영사분께 걸리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그 영사분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영사분 아니면 다시는 비자를 못 받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준비한 답변들을 주신 질문에 모두 쏟아부어 대답했죠.  

- 미국에는 왜 가려고 하나? 
- 학비는 누가 대주나? 
- 회사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가려는 이유가 뭔가? 
- 같은 회사로 돌아올 예정인데, 다녀와서 달라지는 게 무엇인가? 

등을 질문하셨고, 다행히 모든 질문이 소명쌤께서 준비해주신 내용이라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했던 미국비자인터뷰에 꼭 필요한 포인트를 어필하여 드디어 5년 짜리 F1 비자를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직장인에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고, 처음 인터뷰 때 거절당했던 터라 자신감도 아예 없었는데.. 직장을 다니느라 연습할 시간도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세하고 차분하게 도와주신 소명쌤 너무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있어 소심한 저도 가능했던 것 같아요.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고민하시는 20대 여성분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다시 한 번 모노유학 그리고 소명쌤 너무 감사드려요.^^ 저 잘 다녀올게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연선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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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7 Summer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 9월 23일 비자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어요.
저는 현재 졸업한지 1년이 넘어 공백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인터뷰 전 모노유학에서 같이 연습한 내용을 영어로 써본 후 연습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인터뷰는 1시 30분이었고 6명정도 대기하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인터뷰 하는걸 근처에 앉아 미리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다행히 비자를 못 받은 사람이 없어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열린 창구는 2개였고 두분 다 백인 여성 영사분 이셨습니다. 두분 다 웃으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4년도에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인지 재정 서류는 보지 않으셨어요.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고 질문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 

– 전공이 뭔가?
– 직업이 뭔가?
– 토플 시험은 본 적 있어?
– 영어 공부 하러 가니?
– 어디로 가니?
– 샌프란시스코 좋아해?
– (AAU 서류를 보시고) 영어 공부하려고 간다며 이 서류는 뭐야?
– 가족들은 미국에 있니?
– 졸업 후엔 뭐 할 거야?
– (졸업 후 취업한다고 답한 후) OO은 무슨 회사야?
 
계속 영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농담도 많이 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월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잘 못 알아들어서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천천히 말씀해 주시기도했구요.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강윤정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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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8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오늘 비자인터뷰를 마치고 후기 적어봅니다.
다른 비자인터뷰 후기들을 보면 ‘몇 개 묻지도 않고 바로 비자를 통과시켜 줬다’, ‘준비해 간 서류는 보지도 않았다’ 등 이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저는 현재 학생이 아닌데다 나이도 많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자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류도 이미 완벽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지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넘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집에서 연습하자니 자꾸 딴 짓만 하게되고 걱정만 돼서, 백화점 의자에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 하며 연습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정말 성심껏 전화로 인터뷰 연습 점검을 계속 해주셔서, 제 부족한 점을 잘 알 수 있었고 그 점을 더 보완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아침 일찍이었는데, 9시 이전에 들어가서 제 번호가 4번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한국 직원들이 계신 창구에서 손가락 지문을 찍고서 번호표를 받으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면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열린 창구가 2개였는데 둘 다 백인 남성 영사분들이 계셨고, 한 쪽은 학생 비자 인터뷰만 진행하고 다른 한 쪽은 그 외 비자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서 한국어와 영어 인터뷰 모두 연습을 했지만, 답변을 좀 더 잘 하도록 한국어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의 세 분이 다 학생 비자 신청으로, 영어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심호흡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미국은 가족과 가나 아니면 혼자 가나?
전공은 무엇인가?
왜 미국에 가나?
직업이 무엇인가?
회사 업무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나?
(언제 보여드려야 하나 싶었는데, 영사 본인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왜 이 정도 실력이 있는데 학위가 필요하나?
결혼했나?
서류에는 어학연수 가는 것만 나와 있는데 대학교에 대한 내용이 없다.
(해서 대학원 합격 서류를 드렸습니다.)
누가 학비를 낼 것인가?
어학연수는 얼마나 할 것인가?
대학교에서는 얼마나 공부할 것인가?
자녀가 있나?
 
그러고서는 한참을 컴퓨터에 무엇인가 입력하시더니, 며칠 후에 비자가 갈 거라며 제 여권을 가져가셨습니다. 중간에 못 알아들은 부분은 천천히 다시 말씀해 주셨고, 영어 인터뷰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가서 대답을 제대로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이렇게까지 대답하지 못했을텐데,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정좋은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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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편입
학기
2016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진학한 후에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하러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인이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좋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이라는 개념에 대해 모호했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상담을 받고 계획을 세우면서 드디어 이번 달 말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Kaplan(카플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내년 1월 봄학기에 AAU 패션학부에 편입학하게 됐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저의 유학 계획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비자 인터뷰 준비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혼자서는 버거웠을 비자인터뷰를 위한 서류들을 쉽게 준비했지만, 인터뷰 자체는 제가 혼자 해야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아침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인터뷰를 대비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오후에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대사관 입구에서 직원 분게 여권을 검사 받고,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서 줄을 서 기다리다가, 인터뷰 전 데스크에서 서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시스템 오류가 있어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나마 대사관 측의 오류여서, 다음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인터뷰를 하러 대사관에 방문하기로 했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문제가 있었던 덕분에 그 사이 기간 동안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영어와 한국어로 더욱 반복 연습해서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당연히 중간 중간에 모노유학원과 계속 연락하며 답을 좀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초조한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나니, 막상 인터뷰에서는 예상보다 그리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뷰하기 전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최종적으로 점검을 받고 대사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할 때 영어보다 아무래도 한국어가 편할 것 같아서 한국어로 답변을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지만, 처음부터 인터뷰 해주시는 영사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영어로 말을 걸어주셔서 얼떨결에 영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질문이 어렵지 않았고, 잘 못 알아들었을 때에는 다시 말씀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천천히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봅니다.
 
1. 현재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2. 미국엔 왜 가십니까?
3.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4. AAU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합니까?
 
사실 모노유학에서 워낙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직접 해야하는 인터뷰 말고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항상 힘내시고,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빕니다. 모노유학도 파이팅 입니다!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K.Y.J.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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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6 Fall
기타
국내 대학 재학 중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 F1 비자 발급 후 출국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비자준비에 필요한 서류들과 인터뷰 준비요령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자를 준비하면서 떨어졌다는 후기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많이 봐서 긴장한 상태로 미국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예약이었지만 오전 9시 30분 정도에 먼저 도착해서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사실 대기하는 줄이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비수기(?) 여서 그런지 밖에서 대기하는 줄은 없더라구요.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핸드폰과 전자기기들을 맡기고(이어폰도 맡겨야 되더라구요) 인터뷰 보는 곳으로 가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앞에 10명정도 대기하고 계셔서 15분정도 기다리다 인터뷰를 봤어요. 대기하면서 살펴보니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사분은 세분이었고 한분은 약간 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분, 많이 까다로우신 인도계 여자 영사분, 그리고 편안하게 인터뷰 진행하시던 백인 남자 영사분이 계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까다로우신 여자 영사분에게서 노란 종이와 초록 종이를 받아가시더라구요..(까칠하신 동양계 남자 영사 분에게서도ㅠ) 인터뷰 하시는 걸 들어봐도 아주 까칠하고 까다롭게 질문하셨어요. 인터뷰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어떤 학생분이 잠깐 버벅거리고 말을 더듬으니까 바로 “그런 대답으로는 니가 왜 미국에 가는지 충분히 설명이 안돼” 라고 핀잔을 주고 결국 그분은 노란 종이를 받아서 가셨어요ㅠ 저는 대기하면서 제발 저 영사분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ㅠㅠ 하고 기다하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저는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영사분이 걸렸고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보도록 노력했어요.

한국말로 힘차게? 안녕하세요 ***입니다. 라고 인사하면서 서류를 건내드렸더니 웃으면서 인사도 받아주시고 서류를 천천히 모두 살펴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1. 영어 할 줄 알아요?(한국말) – 조금 할 줄 압니다.
2. 그럼 인터뷰는 영어로 할게요. – 네
3. 미국엔 왜 가는 거죠?
4. 영어 잘하네요.. ^^ 미국에 다녀온 적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인터뷰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비자 인터뷰에서는 영사가 물어보는 질문에 더 궁금한게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질문에서 막힘없이 요령있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모노유학에서 계속 해서 연습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 영사에게 학생다운 성실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보실 분들은 꼭 깔끔하고 정갈하게 의상에도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많이 떨려하고 긴장한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고, 유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도 꼼꼼하고 정확한 모노유학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감사합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원동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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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남성, 미국 방문 후 M1 비자 시도

안녕하세요! 2015년도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메이크업 프리랜서와 미술쪽 일을 하다가 올 해에 Cinema Makeup School을 가기로 마음먹고 모노유학에서 관련 서류와 자세한 인터뷰 연습. 하나하나 신경을 써 주셔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서류들과 인터뷰 관련 팁들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ㅜ 졸업 하고 일반인의 입장으로 비자를 받기에는 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학생 때 갈껄…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ㅜ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모노유학에서 처음에 전화를 걸어 Cinema Makeup School에 관하여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Cinema makeup School에 대해 아예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작년에 이미 LA 방문을 하면서 학교를 들러본 적도 있고 미리 Deposit을 내고 온 상태여서 학교측에서는 서류 제출을 하라고 재촉하는데 정확히 어떤 서류를 어떻게 제출해야할 지 모르고 비자를 어떻게 받는지 몰라 복잡해 지는것 같았는데…ㅜㅜ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일정도 잡아 주시고, 인터뷰 하기 전에 팁도 많이 주시면서 오리엔테이션 때에 예상 질문이라든가 서류를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미대를 졸업했다 보니 인터뷰 할 때에 영사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미대 전공하며 했던 작품 위주로 준비하길 추천해 주셔서 어떤 작품을 가져가야 할 지 한참을 고민하면서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 기존에 영화나 뮤지컬 쪽 메이크업을 해왔기 때문에 작품이 많았지만 이런 쪽의 너무 많은 포트폴리오는 미국에 배우러 가는 느낌 보다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취업해 버릴 수 있다고 판단해 거절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어떤 작품을 넣어야 하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대학도 졸업한 상황인지라… 하지만 백선아 대표님이 예상 질문을 정말 기가 막히게 준비된 답변!! 을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인터뷰 당일 1시 예약이라서 12시 30분 쯤 도착하니 비가 와서 그런지 대사관 앞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접수를 하고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총 네 분이 심사를 하고 계셨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초록색 용지나 받고 주황색 용지를 받고!!! 불안감은 커져갔습니다. ㅜㅜ 초록색은 보류, 주황색은 거절… 거의 제 앞의 분들은 대부분 거절이나 보류이더라구요… 인터뷰를 20분 넘게 하는 분들도 있고,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비자를 받으려고 하시는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 바로 옆에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다 들렸는데;;; 꼬마아이에게 여자 영사분이 “영어 할 줄 아나요?” 라고 영어로 묻자 아이가 “네”라고 얘기하고 한참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꼬마가 영어를 그리 잘하진 못하는데 그냥 영어로 인터뷰를 보니 대답을 잘 못했고 그 아이에게도 주황색 종이를!!! 그리고 어머니 불러 거절됐다고 다음에 다시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그 여자 영사분만 아니기를 바랬습니다.ㅜㅜ 제 순서에는 다행이 다른 평범한 미국 아저씨로 보이는 분 이었습니다;; ^^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체크해 주신 서류 뭉치를 들고, 포트폴리오까지 들고 영사 앞에 서서 일단 서류 뭉치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ㅜㅜ 처음에 하나도 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상장 받은 것도 넣고 성적증명서, 장학금 수여 증명까지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치만 서류는 만약을 대비했던 것 이고 답변이 중요하다고 오티때 말씀해 주셔서 바로 머리 속으로 예상 질문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저한테는 통역관 없이 바로 질문을 던지시더라구요..;; 영사님 질문은

1. 미국 작년에도 갔다왔었네요? 뭐 하셨나요?
2. 이 학교가 좋나요?
3. 대학교 졸업 언제 하셨나요?
4. 졸업하고 무슨 일 하셨나요?

4번 질문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보여줄라고 하자 웃으면서 “아 괜찮아요.” 라고 말하셔서 ㅜㅜ 하 내 포폴 ㅜㅜ 20장이나 뽑아갔는데…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컴퓨터 잠시 보시더니 바로 “승인 되었습니다. 여권은 5일 이내로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중간 중간 LA어디가 좋지 않냐 등 이런 저런 일상적인 질문도 하셔서 당황하지 않고 답변해서 화기애애 하게 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비록 열심히 준비한 인터뷰 예상 답변과 서류들을 검토하지 않아 아쉽기도 했지만 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인터뷰 보신다면 편한 마음으로 가시고 떨지 말고 솔직하게 인터뷰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