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sons 2021 Spring 학기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를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살짝 늦은 나이에 유학을 가려고 결정을 한 만큼 유학원 선정을 굉장히 고심했습니다. 많은 후기들을 보고, 약간의 자신감을 얻어 바로 모노유학에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그전에도 많은 유학원들과 상담을 해봤지만, 직접적으로 와닿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서 거부감 들었던 기계적인 설명이 아니라, 학생에게 맞는 요소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 들어서 더 빠르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Parsons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다른 학교를 말씀드렸으나, 대표님께서 Parsons를 제안해 주셔서 학교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이가 약간 있다는 저 스스로 하다 보니, 성급하게 언어 점수를 채우지 못하고 2020 Fall 가을학기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마지막 이다.' 라는 생각으로 간절하게 모든 요구 조건을 채우고 다시 지원을 했을 때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를 해보니, 다른 것보다 토플 점수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고, 많은 시도 끝에 토플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을 하던 중에 대표님께서 듀오링고 테스트를 제안해 주셔서 언어 점수 준비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 이력서, 브랜드 캠페인 리포트 등 많은 서류와 이 긴 준비 기간을 겪으면서 생각한 것은 대표님이 제안했던 모든 요구 조건과 서류를 충족했기 때문에 제가 이번 학기에 합격 소식을 듣게 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제안했던 엑스트라의 서류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학교에서 서류 처리나 소식들이 늦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매번 불안한 마음으로 연락을 드리면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시고, 저에게 소식을 계속 업데이트해주셔서 믿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전의 친구들에게 들었던 다른 유학원의 불만들에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대표님께서 너무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제 마음속에 남아있던 일말의 불안감조차 사라졌습니다.
저는 아직 학교만 합격한 상태이고, 많은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대표님만 믿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패션 분야의 학교에 지원할 생각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