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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박태주
갑자기 학교와 전공을 바꾸게 되었는데 모노유학이 AAU 후기가 많아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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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9 Fall
기타
ArtCenter College of Design (아트센터) Transportation Design 두 학기 수강 후 AAU로 편입

갑자기 학교와 전공을 바꾸게 돼서 학교를 새로 찾아보던 중  AAU라는 학교가 3D애니메이션에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편입에 대해선 잘 모르고 평소에 일과 공부를 하고 있어서 유학원 통해서 하려고 검색 중 모노유학 AAU 후기가 많아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 포트폴리오와 새로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비자인터뷰 준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에 F1비자를 취득한 경험이 있고 군대 전후에 공백기간이 길어서 리젝되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뷰날 대사관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입장하고 과정을 거친 후 인터뷰 줄에 서게 되었습니다. 영사 세 분이 계셨는데 모두 다 남자였고 맨 오른쪽 분은 한 분 한 분 이야기가 좀 길더군요. 나머지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줄 서면서는 리젝되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차례가 되고 먼저 여권이랑 I-20 서류를 드리니 질문을 바로 주셨습니다.

뭐 공부하러 가는지
전에 미국에서 공부했는지
전역은 언제 했는지
군대 끝나고 다시 돌아가는 건지
미국에 얼마나 있을 건지
예전 여권을 가져 왔는지

이렇게 물어보고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별 질문 안 해서 놀랐고, 다른 서류도 안 봐서 놀랐습니다. 전에 쓰던 비자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 인터뷰 봤을 땐 가져간 서류들이랑 포트폴리오까지 보여줬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끝났고 비자도 다음 날 무사히 받았습니다!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M1 비자 – K.D.H.
혼자 했다면 분명 할 수 없었을 텐데 모노유학 덕분에 비자 성공하고 정말 좋아하는 걸 배우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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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Complete Track
학기
2019 Fall
기타
검정고시 졸업, 졸업 후 1년 공백, 미국 Esta(무비자) 1개월 방문

안녕하세요. 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미술이나 분장 쪽을 좋아했지만 특수분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아는 언니와 함께 한 달 동안 미국여행 중에 Cinema Makeup School(CMS)을 알았고 캠퍼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CMS의 교육방식은 그 어느 곳보다 멋있고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CMS에 가기 위해 여러가지 경로를 찾아봤지만 모노유학만큼 적절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모노유학으로 결정을 내린 후 엄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이었을 때 낯설어서인지 긴장하고 떨렸는데 생각 이상으로 친절하시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떨렸던 마음도 차츰 진정됐습니다. 워낙에 낯설어하고 말 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인지라 부담이 됐는데 차근차근 듣고 보니 무엇을 해야할 지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놓이기도 했습니다.

​비자인터뷰 날도 정해지고 비자 준비를 위해 만나는 날까지 정해지니 긴장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는 비자’인터뷰’라는 무거워 보이는 단어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이야기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제가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한 상태이기도 했지만요.) 비자인터뷰에 관한 동영상을 보며 대략적인 형태를 설명해 주시고 그 후 예상 질문들을 주고 받으며 천천히 준비했습니다. 물론 걱정스러운 말들도 하셨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은 이거였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돼요.” 당연한 말이었지만 말하기를 서툴러하는 저에게는 꽤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오티를 마치고 비자 인터뷰 날까지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비자 인터뷰 날이 다가와 줄을 기다렸습니다. 들은 바로는 줄이 엄청 길다고들 하던데 생각보다는 길지 않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렇게 몇 십 분 기다리니 금세 안으로 들어갔고 처음 느껴보는 경험에 눈만 깜빡였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술술 지나갔습니다. 혹시나 빼먹은 말들이 있을까 귀를 기울이며 다니기도 했습니다. 말을 더듬는 건 아닐까 줄을 서면서도 입을 뻥긋거리며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심장이 빠르게 뛰었는데 줄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어째선지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오니 선한 인상을 하신 영사님께서 먼저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인사를 마치고는 준비해 온 서류들을 차례로 훑어보시더니 이내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미국에는 왜 갑니까?
아버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모노유학에서 준비하고 연습한 것과 같은 질문들이 들려와서 기분좋게 웃으며 답했습니다. 질문에 답한 후에는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시던데 그 시간 만큼은 엄청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을 조용히 두드리시더니 며칠 후 여권을 보내드린다고 하셨습니다!!(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질문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 갸웃거렸던 기억도 있네요.) 앞에서 떨었던 감정들이 허무할 정도로 일찍 끝나버려서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후에 바로 모노유학에 통과했다는 말을 문자로 남기고 엄마와 함께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혼자 했다면 분명 할 수 없었을 텐데 모노유학 덕분에 비자 성공하고 정말 좋아하는 걸 배우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상처되는 말 없이 위로해 주는 말들로 인해 웃으며 마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할 기회를 얻도록 도움을 주신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J.H.I.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모든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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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ootwear and Accessory Design MFA
학기
2019 Fall
기타
이탈리아 대학 졸업 후 AAU 대학원 진학

이탈리아에서 학부를 마치고 AAU진학을 위해 검색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부터 수속을 진행했는데 복잡한 서류 준비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와 미국의 교육제도가 너무 달라 공증처리까지 하게 됐지만 무사히 AAU에 진학하게 돼 행복합니다.

비자 인터뷰 전에 모노유학에 가서 인터뷰 OT를 통하여 예상 질문과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하지 않았더라면 제가 실수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캐치해주셨습니다. 인터뷰 전날도 전화로 한 번 더블체크 해 주셔서 완벽한 준비를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대사관 근처에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앞 사람도  F-1비자 신청을 하길래 따라서 줄을 기다렸습니다. 그 날은 다음날이 공휴일이라 오전업무만 해서 삼십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여권 확인 후 들어가서 핸드폰을 맡기고, 가방검사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날은 단체 비자가 많았는지 사람들이 다 앉아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서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빨간 라인에서 줄을 기다려서 서류를 한 번 더 체크하고 노란 라인에 가서 줄을 섰습니다. 30분 정도 서서 기다린 후 제 서류를 체크하고, 다시 옆 노란 라인에 가서 지문을 찍었습니다. 그 뒤로는 바로 옆에서 대기 없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영사님은 남성 교포분 같으셨고, 뒤에 여성 한 분이 앉아서 지켜보셨는데 제 생각에는 통역 도와주시는 분 같았습니다. 영사님과 가벼운 인사를 영어로 마치고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첫 질문은 “미국을 왜 가느냐”였습니다. 준비한 대로 학부를 마치고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간다고 답변했습니다. 다음 질문은 “학생입니까?” 해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준비한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다음 질문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서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다음 질문으로는 “부모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가” 이 역시 준비한 대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답변이 끝나자 영사님이 다음주 집으로 여권이 도착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미국 OT종이를 주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서로 웃는 얼굴로 자연스럽게 작별인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비자 발급이 혹여나 거절 될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걱정에 비해 너무 잘 마치게 되었고 그 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자신감 있게 인터뷰에 응해서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모든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이아람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통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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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X Track
학기
2019 Fall
기타
대학 졸업 후 공백 1년

안녕하세요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미용쪽 유학원을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취업을 안 한 상태로 1년의 공백기가 있어서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다른 유학원에서는 전화로 상담을 했을 때 저의 경우에는 비자가 100% 발급이 안 된다고 죄송하다고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노유학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을 때 힘든 케이스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저에게 희망을 주셨고 합격을 안겨주셨습니다.

​정말 말씀처럼 ​비자를 준비하면서 많은 서류들을 몇 번씩 검토해 주시고 인터뷰 연습 때도 예상질문과 답변을 디테일하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가기 전날에도 다시 한 번 인터뷰 연습을 도와주셨고 심지어 당일에도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아침에 답변 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몇 번씩 여쭤봐도 항상 친절하셨고 서류 준비나 인터뷰 준비 모두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통과하게 됐습니다. 제가 질문도 많고 걱정이 많아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 물어봐도 항상 웃으면서 피드백 해주셨던 모노유학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김미수
모노유학에서 준비를 꼼꼼히 해주셔서 그런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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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MA
학기
2019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5월 30일 비자인터뷰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인터뷰였는데 15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빠졌어요. 대사관 입구에 한국어 잘하시는 분께 유학원에서 말한 첫 번째 서류(I-20, 여권 등)를 보여주니 대사관 안으로 들여보내줬습니다. 가방검사를 했고, 검사 후 핸드폰은 보관함에 맡겼습니다. 귀금속류는 상관없고 전자기기만요! 그 후 2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한 번 데스크에 계신 분에게 안내를 받은 뒤 초록라인에 섰고(이 때 어떤 분은 빨간 라인에 서시더라구요)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분이 I-20와 여권을 보셨습니다. 가져간 증명사진은 자신이 달라고 할 때 달라고 돌려주셨어요! 그렇게 검토받고 노란라인으로 가서 영사와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손가락 지문을 찍었어요.

​질문은 총 세 가지 였는데 왜 미국에 가는지, 누가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지, 한국에서의 직업은 무엇이었는지 였어요.대부분 서류를 보면서 이야기했고 I-20 서류가 가장 중요해 보였습니다.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비자인터뷰를 준비해 주셔서 떨리지 않았고 문제도 없었어요! 그리고 대사관 직원분들이 친절했습니다. 오히려 머뭇거리니까 질문을 바꿔주셨어요.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연습한 인터뷰 난이도의 1/10 느낌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모노유학에서 비자OT를 하고, 가기 전 날 전화로 인터뷰 시뮬레이션을 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동안 떠나기 전 여러 서류 처리하느라고 영어를 안 썼는데 전 날 전화해 주셔서 비자인터뷰 때 단어나 문장 말하는 것에 떨림 없이 잘 할 수 있었어요. 모노유학을 믿고 인터뷰 진행 연습을 잘 하시면 다들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유학원에서 말하는 질문이 그대로 나와요~!​ 그리고 혹시나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미대사관 분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오히려 입구에서 서류를 챙겨왔는지 확인하면서 실랑이 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입구부터 조금 걱정했는데 저는 모노유학에서 준비를 꼼꼼히 해주셔서 그런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하라고 하는 서류를 잘 준비하시고 백선아대표님과 인터뷰 연습 꼼꼼히 하시고 당일 늦지 않게 가서 잘 말씀하시면 비자인터뷰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FIT Fashion Design AAS 합격 – 임태민
유학원이라는게 참 편하더군요. 혼자서 고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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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AAS
학기
2019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FIT 입학

저는 FIT 2019 Spring Fashion Design AAS 합격했습니다.

​원래는 FIT를 2018년도 입학을 목표로 서류지원, 포트폴리오, 에세이 등을 혼자서 진행했는데요, 가장 문제인게 영어(TOEFL)라서 미국에 먼저 어학연수로 가서 FIT를 지원하는 계획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어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사실 제일 걱정되는 게 영어였고 점수도 점수지만 미국 가서 못 알아 들을까 조금 두려워서 여유가 있을 때 어학원 수업도 들으면서 TOEFL 공부도 할 계획이었는데, FIT에 입학하기 전에, FIT 학생이 아니어도 수업을 미리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있더라구요 완전 꿀팁!

​모노유학에서 상담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이게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다른 유학원은 이거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름!!) 한국의 계절학기처럼 들을 수 있는 클래스가 일반인에게도 오픈이 되는데요 그게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Credit 이 인정 되더라구요. 정말 좋음. 그래서 어학원 다니면서 수업도 듣고 영어점수도 나고 해서 2019 Spring 학기로 AAS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에세이는 원래 모노와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을 착각해서 혼자 써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모노유학에서 간단한 팁 정도만 알려주셨는데도 그게 먹힌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모노유학원처럼 해주는 곳이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혼자 준비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유학원이라는게 참 편하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모노유학에 따로 제가 돈을 드려야 할 듯 싶을 정도로 신경써 주시는데 어학연수 관련해서는 어학원에만 페이하고 서류작업 같은 걸 계속 도와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연락을 자주 못 드려서 직접 연락주셔서 괜찮냐고 해주시는데ㅠㅠ 한국가면 뭐라도 사드려야 겠습니다.

​혼자서 고생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K.E.S.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대표님이 강조하시던 부분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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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MA
학기
2019 Fall
기타
40대 여성, 비전공자

꽤 이름이 알려져 있는 IT회사의 3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던 어느날 저는 뜬금없이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IT관련 분야갸 대체로 그렇듯,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프로그램과 툴들이 쏟아지는 탓에 경력이 쌓여도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제가 미술계열 전공자도 아니었던지라 아트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난감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밑도 끝도 없이 3D영상 및 게임 산업이 우수한 미국에 가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나이가 40대에 접어든 상황에 혼자 유학을 간다는 게 말이 되나 싶기도 했지만 못할건 또 뭐 있나 싶어 무작정 유학원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유학원 중에도 아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처럼 미대 출신이 아닌 사람들은 주변에 관련 정보를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미술 분야를 전공하신 분이 상담을 해주신다면 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란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아트계열 중심의 유학원들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마침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AAU와 공식 제휴를 맺고 있는 모노유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드렸는데 대표님께서 시간을 들여 너무나도 성의있게 설명을 해주시기에 저는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대표님의 조언을 들으며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차례차례 준비하여 순조롭게 게임개발 전공으로 입학허가를 받게 되었고 드디어 비자인터뷰의 고비만 남은 상항이 됐습니다. 다행히 저는 학생비자를 받기에 유리한 조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안심하고 대표님이 집어 주시는 부분들을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방심을 하고 있었는지 대사관에 가기 전날 대표님과 전화통화로 예행 연습을 하다가 꾸중을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통화를 하다보니 소극적으로 답변을 했던 것도 있지만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했나보다 싶어서 그 때 정말 뜨끔했습니다. 정신이 번쩍들어 마무리를 열심히 하고 드디어 인터뷰 날이 왔습니다.

 오전 10시 반 일정이라 늦지 않게 10시쯤 대사관에 도착했습니다. 그날따라 유독 인터뷰 줄이 짧았고 앞사람들이 무슨 질문을 받는지 궁금해 할 겨를도 없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명량하고 호의적이신 여자 영사님이 걸리길 내심 빌었지만 그런 자비는 없었고, 다소 퉁명스럽게 보이는 남자 영사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직업이 뭐냐는 첫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넘기며 설명을 드리다가 바로 한 차례 위기가 왔습니다. 게임 배경 아트 쪽을 전공하러 간다고 I-20에 적혀 있는데 포트폴리오가 배경 아트 쪽이 아니지 않냐며 냉정히 물으셨습니다. 그 순간 ‘나는 비자를 받으려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그걸 안주려는 사람이니 설득을 해야한다’는 대표님 말이 떠올라 침착하게 관련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집어 보여드렸습니다. 영사님께서는 납득을 하셨고 다행히 이어지는 질문들은 모두 미리 예행 연습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누가 학비를 지원해 줄 것이냐
재정보증인의 직업은 무엇이냐
가족도 함께 미국에 갈 예정이냐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무사히 마치고 비자승인을 받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유학원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을 받고 준비해서 천만다행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혼자 다짜고짜 도전했다면 비자가 거절되는 상황을 꼭 한 번은 겪었을 거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대표님이 강조하시던 부분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뜨끔했던 순간을 계기로 앞으로 방심하지 말고 학교 생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이번 가을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IT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원 합격 – 김수환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비자인터뷰 신청, 어떻게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비자를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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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ilm and Animation MFA
학기
2019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RIT 입학, RIT 장학금 총 $31864 수혜

처음에 유학원의 도움 없이 입시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미리미리 준비한다고 해도 모르는 부분, 숨어있던 페이지가 계속 나와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노유학에서 나머지 학교 지원과 입학 절차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남은 절차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RIT 합격 소식을 들었고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과정, 특히 비자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비자인터뷰 신청, 어떻게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비자를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엔 몰랐는데 오픈된 공간에서 인터뷰를 봅니다.(모노유학에서 알려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보는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거절되는 사례가 꽤 있었습니다. 거절 되었던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있으시거나 외국인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영어 공부하러 가니? (입학 전 세인트자일스에서 어학연수를 받아서 학원 I-20를 보고 물어본 것 같습니다.)
->대학원도 간다고 했더니
대학은 언제 졸업했니?
누가 서포트 해주니?
부모님은 무슨 일 하시니?
축하해~

이렇게 인터뷰가 끝났습니다.비자 인터뷰와 어플라이 외에도 입학까지 준비 할 게 상당히 많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모노유학에서 세세하게 많이 도와주셔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선아 대표님 고맙습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이미진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모든 걸 깔끔하게 도와주신 대표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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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9 Fall
기타
20대 미혼 여성

처음에는 비자 인터뷰라고 해서 엄청 떨리고 혹시나 거절돼서 학교에 못 가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이 앞섰어요. 그런데 모노유학과 예상 질문도 미리 준비하고 예행 연습을 여러 번 하면서 실제로 대사관에 가서는 많이 안 떨었던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전 날에도 전화 주셔서 한 번 더 연습하니까 무슨 질문을 받아도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인터뷰 가기 전에 학원에서 봤던 대사관 동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인터뷰 날 대사관에 도착하니 줄이 생각보다 길었는데 한 30분 되니까 금방 줄긴 했어요. 저는 실수로 정문으로 갔다가 다시 옆쪽으로 와서 줄을 제대로 섰어요. 간혹가다가 줄을 잘못 서서 맨 뒤로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이 어떤 줄에 서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가서 느낀 건데 정말 모노유학에서 깔끔하게 분류해 준 서류들이 너무 편리했다는 거예요! 제 앞에 분도 서류 찾느라 뒤적뒤적 거리셨는데 저는 세 개로 나눠진 파일을 순서대로 그냥 제출하기만 하면 됐어요. 안 그래도 대사관 가서 긴장하면 서류를 허둥지둥 찾기 바쁠 수도 있는데 미리 분류해 놓은 서류를 담당 직원들한테 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들어가서 짐 검사를 하고 2층에 가서 지문 검사도 하고 인터뷰 줄에 섰는데 심사하는 분이 한 다섯 명 정도  있던 것 같았어요. 근데 이게 인터뷰 운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랑 비슷하게 학교 일정으로 가는 다른 분들도 많았는데 심사하는 분에 따라 대충 들어보니 질문이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딱 세 질문만 물어보셨어요. 학교에 뭐 하러 가니? 현재 뭐 하고 있니? 돈은 누가 내는 거니? 솔직히 질문이 적어서 속으로 좋긴 했지만 이게 다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순조롭게 비자가 진행된 점 정말 기쁩니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돼서 이제 가기 전까지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모든 걸 깔끔하게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박진
AAU 에 대한 정보와 후기가 가장 많은 모노유학은 역시나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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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ame Development MA
학기
2019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AAU로 석사 유학을 결정하고 여러 유학원들을 찾아보던 중에, 제가 지망하는 학교 AAU 에 대한 정보와 후기가 가장 많은 모노유학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부모님과 방문했을 때부터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처음 지원 과정부터 비자 받을 때 까지 역시나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비자인터뷰를 앞두고는 예상 질문들과 함께 인터뷰 연습을 시켜주셨는데, 인터뷰 당일 영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받아서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전공을 공부하러 가는지, 지금 하는 일은 무엇인지, 학사 전공은 어떤 것 이었는지, 왜 이학교를 지망하는지, 재증보증인은 누구인지, 재정보증인의 직업은 무엇인지. 이렇게 6가지 질문을 받았고 모두 예상 질문으로 연습했던 것들이었습니다. 많이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쉬운 질문들이어서 차분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들에서 사람이 많아 오래 대기해야 한다고 보았는데 오전 시간에 가서 그런지 대기자가 별로 없어서 총 30분 내에 모든 절차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다음날 바로 비자가 붙은 여권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꼼꼼히 도와주셔서 문제없이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ash U, USC Roski, SAIC, Pratt, SVA 대학원 합격 – 최지원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척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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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Communication Design MFA
학기
2019 Fall
기타
장학금 수혜 다수

  •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장학금 총 $20000 수혜
  • SAIC 장학금 총 $365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가을학기 SAIC Visual Communication Design MFA 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일년 정도는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빨리 출국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지원이 빠른 학교는 3주, 느린 학교는 2달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어 점수는 우연히 전에 만들어 놓은게 유효해서 영어 공부를 제외한 포트폴리오 정리, 성적표 리포팅, 추천서, 에세이/이력서 작성에만 시간을 썼습니다. 처음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을 때는 매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용기를 주신 덕분에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수속 상담을 할 때 ‘이번에 넣는 건 무리인 것 같다’ 는 얘기를 들어도 이번에 꼭 한번 지원해 보라고 격려도 해주셨고요. 저를 많이 믿어주셔서 저 역시 더 확신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산경써서 타임라인을 알려주셨고, 덕분에 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때맞춰 서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를 때맞춰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한 내에 잘 도착했는지 학교 측에 직접 확인을 해야 하는데 가뜩이나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척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에세이나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를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했는데요. 제가 쓴 초안에서 더 발전한 에세이가 될 수 있도록 각 문단에서 더 강조할 부분이나 뺄 부분을 검토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검토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도 충분히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글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이력서 또한 최대한 저의 이력을 강조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주셨고 필요한 때에는 형식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셔서 더 만족스러운 서류를 작성할 수 있었고요.

그렇게 도와주신 결과로 SAIC을 포함해 총 5개의 학교에서 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었고, 특히 SAIC에서는 학비의 35%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살펴주셔서 원하는 학교 모두에 무사히 지원할 수 있었고 이렇게 많은 학교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FIT Advert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합격 – 장서영
경험들을 에세이에 장점으로 살려주시고, GPA를 올릴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주시고, 토플도 더 좋은 점수를 받도록 독려하신 모든 것이 합하여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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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9 Fall
기타
미국 현지 고교 재학 중 수속

저는 2019 Fall 학기에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에 합격한 딸의 엄마 입니다.

저희 딸이 유럽계 International School 11학년을 다니고 있던 중 아마도 작년 이맘때 였습니다. 패션스쿨 머천다이징 분야로 대학 진로를 결정하고 학교를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은 런던의 학교를 원했지만 엄마인 저로서는 아무래도 영국보다 미국 학교로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을 하고 뉴욕의 몇 학교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GPA가 너무 낮아 유학원 도움 없이 준비하기에는 무리다 싶어 네이버 써치를 한 후 몇 개의 패션 아트 분야 유학원에 컨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가 모노유학원을 비롯하여 세 군데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모두 강남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으로 상담받은 곳이 백원장님의 모노유학 이었는데 첫인상부터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신 자료는 20개 가까이 되는 학교 리스트와 플랜 A~Z까지 모두 숙지하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교별 특징과 준비 방법을 더 나아가 졸업 후 진로 방향까지 구체적인 예로 결코 장미빛 낙관론만이 아닌 사실적 설명을 해주셨고 가능성을 느끼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다른 두 유학원의 저희 딸의 GPA를 보자마자 FIT는 불가능할 것 같고, Community College에 들어가 일단 학점을 높이는 방향을 추천했고 더욱이 미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라하니 한숨만 쉬더군요. 바로 프로패셔널과의 차이를 여실히 실감했습니다.

저희 딸에게는 힘든 시기였지만 어쩌면 운좋게 작용한건 12학년 때 미국으로 전학을 오게된 것 입니다. 아빠 직업으로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접한 경험들과 이것을 에세이에 최대한 장점으로 살려주시고, 12학년 1학기라도 GPA를 올릴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주시고, 토플도 더 좋은 점수를 받도록 독려하신 부분들 모든 것이 합하여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 믿습니다. 정말 백원장님을 믿고 다른 학교 하나도 지원 않고 FIT에만 지원했고, FIT에 불합격하면 집 근처 커뮤니티 컬리지 갈 각오를 했었는데 정말 이런 결과에 원장님께 어떻게 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Catherin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