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유학 덕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4년제 졸업 후 또 다른 학교를 다니던 중 패션 계열 대학교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고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과도 상담을 했었습니다. 백선아 대표님께서 직접 상담해주셨고 저의 학점이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신 게 기억이 납니다. 저는 1 year AAS 과정을 원했고 모노유학에서는 English composition과 Art history라는 과목을 계절학기로 듣고 학점 인정을 받으면 1년 과정으로 편입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우선 2년 과정으로 지원하고 나중에 학점 인정을 받으면 된다는 다른 유학원과는 달리 확실한 루트를 알려주시고 꼭 모노유학이 아니더라도 잘 알아보시고 수속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가서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하게 되었고 중간에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도 대표님이 많이 상담해주시며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Footwear&Accessories Design 전공으로 지원을 준비했었는데 미술학원 선택의 실패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지 못할 위기에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올해 안에 지원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고 고민 끝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FBM 전공으로 변경이 가능할지 대표님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합격률을 높이려면 비슷하지만 경쟁률이 더 낮은 전공들도 안내해주셨고 그렇게 FBM으로 application을 바꿔서 지원을 했습니다. 이전에 국문 완성본이 나왔던 에세이도 학과에 관한 내용에 맞게 수정을 해야 했었고 이 부분도 완성본이 나올 때까지 계속 첨삭 받으면서 완성했습니다.
영어 점수 같은 경우에는 저는 FIT 한 곳만 지원해서 처음부터 듀오링고를 준비했습니다. 115점이라는 점수를 받아놓고 FBM 전공은 영어점수가 높을 수록 유리하다고 하여 지원마감일까지 계속 시험을 봤지만 계속 점수가 똑같이 나와서 결국 115점으로 apply를 했었습니다.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1년 과정으로 합격 레터를 받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그 외에도 해외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계절학기를 들을 때에도 미국 학교들이 행정이라던지 의사소통이 느려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그 부분도 모노유학 덕에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준비했다면 잘 몰라서 놓칠 수 있었던 것들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백선아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