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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FIT International Trade and Marketing for the Fashion Industries BS 합격 – 이채영
편입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고 결과적으로 저는 놓치는 것 하나 없이 편입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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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national Trade and Marketing for the Fashion Industries BS
학기
2020 Spring
기타
버클리컬리지 AAS 마지막 학기 재학 중 공백 없이 FIT BS 편입

저는 버클리 컬리지에서 FIT로 편입 하였습니다. 버클리컬리지에서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전공 2년제를 다니는 마지막 학기에 같이 학교에 다니던 언니에게 모노유학을 추천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 편입에 대해 전화로 상담 받았습니다. 처음엔 막연하게 FIT와 파슨스라고만 정해 두고 전공과 학교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상황이었지만, 제 성적과 목표 그리고 두 학교의 학비 등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 주셔서 1지망이었던 FIT 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면서 챙겨야 할 것 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 편입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고 결과적으로 저는 놓치는 것 하나 없이 편입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표님이 조언해 주신 것들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와 병행하여 편입을 준비하다보니 중간 중간 신경쓰지 못 할 때도 대표님의 조언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말씀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고민했던 학교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제가 편입할 때 필요한 수업과 크레딧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에세이를 작성할 때 대표님에게 여러번 감수를 받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수정했습니다. 그 결과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 후에도 수강신청, 비자 등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표님이 계속 도와주십니다. 합격 후 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모노 유학 감사합니다!!! 항상 성심 성의껏 도와 주셔서 감사해요!!!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김준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조언을 해 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신 모노유학의 꼼꼼하신 일처리 덕분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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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20 Spring
기타
2019 가을학기 불합격 후 2020 봄학기 재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FIT Fashion Business Managment 전공 2020 봄학기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처음에 제가 유학을 생각했던 시기는 대학교 3학년에 올라가면서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막연하게 FIT라는 학교에서 패션마케팅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최대한 학교 성적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4학년에 올라가면서 토플도 같이준비했습니다. 학교 기준점이 80점 이상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그 이상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 이후 유학원을 알아보던중 모노유학에서수속을 진행하기로 하고 대표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 때 대표님은 AAS 1year 과정을 지원하려면 추가 시험에서 기준점을 넘기거나 다른 방법으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시험이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시험이라 당황하기도 했고, 결국 시험에서 기준점을 넘지 못 해 AAS 2year 과정으로 변경하여 지원 했습니다. 에세이를 준비하면서도 제가 했던 모든활동에 대해 상세히 조언과 첨삭을 해주시면서 학교가 원하는 에세이에 맞게 기준을 잡아주셨습니다. 이렇게 2019 가을학기 지원을 마치고 발표를 기다리던 중 연락이 오지 않아 학교에 재촉했으나 불합격이었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한 번 지원하고자 대표님 조언대로 토플 점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미 다른 서류는 모두 학교측에 남아있고, 대학도 졸업한 상태라 남은 입학요건을 보완하기 위해 토플에 집중하고, 에세이를 다듬기로 했습니다.

이후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토플을 다시 준비하는 동안, 점수가 더디게 올라 우울하기도 했지만 대표님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시 마음잡고 공부해서 결국 제가 생각했던 목표치보다 훨씬 넘는 점수를 달성 했습니다. 또한 에세이도 제가 학교에서 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다시 구성해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할 수 있는 다른 전공도 고려해 보라고 추천해 주셨지만, 설사 다시 떨어지더라도 원래 목표했던 FBM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재지원인 만큼 1year 과정으로 가고자 시험을 두 번 더 봤는데 모두 기준점을 넘지 못해 결국 다시 한번 AAS 2year로 지원했습니다. 

이미 변환된 GPA는 학교측에서 갖고 있었기때문에 에세이와 토플을 데드라인보다 좀 더 일찍 제출하고 지원 완료 확인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러던 중 FIT에서 갑자기 졸업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가, 문제 없다고 했다가, 될 수 있으면 빨리 제출해 보라고 했다가.. 계속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대표님은 학교에서 혼선이 있는 부분을 정정하고자 조치를 취해 주셨지만, 저는 최악의 경우 심사가 진행되지 않을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아침에 대표님의 전화를 통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고생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면서 꿈 같았습니다.

사실 위에서 처럼 제가 지원했던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조언을 해 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신 모노유학의 꼼꼼하신 일처리 덕분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학을 준비하시거나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고 원하는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합격 – S.J.E.
중요한 건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뽑아주신 예상 질문 리스트에서 엇나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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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AAS
학기
2019 Fall
기타
첫 번째 비자 인터뷰에서 비자 거절 후 두 번째 인터뷰 합격

  • 퇴사 후 공백 약 3년
  • 미국 장기 여행 경험 多, 미국 내 지인/가족 거주
  • 비자 인터뷰 전 1개월 간 미국 체류


저는 총 두 번의 비자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보기 전 저의 상황에서 걱정되는 것들은 미국을 자주 다녀온 점, 최근 한 달간 미국에 다녀온 점, 17년도에 회사 퇴사 후 포트폴리오와 토플 공부를 하느라 공백기간이 길었던 점 등이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 7월 둘째 주에 진행하게 되었고 이전에 모노유학 사무실을 방문해 대표님께 인터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상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후 인터뷰 전날 전화로 한 번 더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로 인터뷰 연습 당시 답변 내용과 영어 등이 숙지가 덜 된 것 같다는 대표님의 말에도 왜인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 인터뷰를 보게 됐습니다. 12시 30분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를 12시쯤 대사관에 도착해서 줄을 섰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로 대사관 앞은 붐볐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 대사관 안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지문 등록을 하고 난 후 인터뷰 차례가 되어 창구 앞에 서서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백인 남자 영사에게 인터뷰를 보게 되었고 제가 받은 질문은 역시나 대표님과 연습했던 그대로 나왔습니다.

​4년제를 나왔는데 왜 학위를 낮춰서 가는지?
미국에 왜 한 달 동안이나 있었는가? 비용은 누가 부담했는지?
왜 다섯 번이나 미국에 방문을 했는지?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했는지?
하지만 전날 대표님의 말대로 인터뷰 연습이 부족한 것 때문인지 황색 종이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후 제일 빠른 인터뷰를 예약을 하고 다시 한 번 모노유학에 방문하여 인터뷰 당시 어떤 대답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셨고, 다시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전화 인터뷰 연습도 했습니다. 또한 입학할 학교에서 서포트 레터를 받아 추가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는 7월 말에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입학을 미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지난번보다 더 떨린 것 같습니다. 1시간 45분 인터뷰지만 12시에 도착하여 똑같이 줄을 서고 지문검사를 하고 인터뷰 줄에 섰습니다. 이번엔 동양 남자 영사에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지난번에 받았던 질문과는 다르지만 대표님과 연습했던 질문 내에게 쉽게 끝났습니다.

​미국엔 왜 가는지?
파슨스랑 뉴스쿨이랑 무슨 관계인지?
전공이 무엇인지?
대학교 성적표를 보여달라.
​다행히 두 번째 인터뷰에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기들을 보면 너무나 쉽게 승인된 것들이 많아 안일하게 생각하고 첫 번째 인터뷰를 응했던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인터뷰 연습을 부족하게 했을 때, 많이 했을 때를 영사도 아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뽑아주신 예상 질문 리스트에서 엇나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이미진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모든 걸 깔끔하게 도와주신 대표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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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9 Fall
기타
20대 미혼 여성

처음에는 비자 인터뷰라고 해서 엄청 떨리고 혹시나 거절돼서 학교에 못 가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이 앞섰어요. 그런데 모노유학과 예상 질문도 미리 준비하고 예행 연습을 여러 번 하면서 실제로 대사관에 가서는 많이 안 떨었던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전 날에도 전화 주셔서 한 번 더 연습하니까 무슨 질문을 받아도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인터뷰 가기 전에 학원에서 봤던 대사관 동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인터뷰 날 대사관에 도착하니 줄이 생각보다 길었는데 한 30분 되니까 금방 줄긴 했어요. 저는 실수로 정문으로 갔다가 다시 옆쪽으로 와서 줄을 제대로 섰어요. 간혹가다가 줄을 잘못 서서 맨 뒤로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이 어떤 줄에 서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가서 느낀 건데 정말 모노유학에서 깔끔하게 분류해 준 서류들이 너무 편리했다는 거예요! 제 앞에 분도 서류 찾느라 뒤적뒤적 거리셨는데 저는 세 개로 나눠진 파일을 순서대로 그냥 제출하기만 하면 됐어요. 안 그래도 대사관 가서 긴장하면 서류를 허둥지둥 찾기 바쁠 수도 있는데 미리 분류해 놓은 서류를 담당 직원들한테 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들어가서 짐 검사를 하고 2층에 가서 지문 검사도 하고 인터뷰 줄에 섰는데 심사하는 분이 한 다섯 명 정도  있던 것 같았어요. 근데 이게 인터뷰 운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랑 비슷하게 학교 일정으로 가는 다른 분들도 많았는데 심사하는 분에 따라 대충 들어보니 질문이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딱 세 질문만 물어보셨어요. 학교에 뭐 하러 가니? 현재 뭐 하고 있니? 돈은 누가 내는 거니? 솔직히 질문이 적어서 속으로 좋긴 했지만 이게 다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순조롭게 비자가 진행된 점 정말 기쁩니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돼서 이제 가기 전까지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모든 걸 깔끔하게 도와주신 백선아 대표님 감사드려요.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합격 – 박시현
꼼꼼하게 A부터 Z까지 신경써 주시면서 도움을 주신 모노유학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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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9 Spring
기타
군 제대 후 공백 약 2년

안녕하세요. 이번 2019 봄학기 미국 대학으로 유학가는 학생입니다. 미국으로 유학 가기전, 최종 관문인 학생 비자 인터뷰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비자 관련 서류 준비하는 것 부터 대사관 인터뷰 준비하는 것 까지 처음이다 보니 혼자 준비하는것 보다는 유학원을 통해 수시로 피드백을 받으며 꼼꼼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비록 수속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이 방법이 확실하다 판단되어 선택하게 되었고 확실히 좋은 판단 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노유학에서 수시로 연락해 주시며 꼼꼼하게 서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혼자 준비했더라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서 준비했었을 것 입니다. 그 정도로 준비해야 하는서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예약 전 주 쯤, 비자 OT를 통해 최종 검사 및 인터뷰 관련 주의사항그리고 예상 질문을 주셔서 미리 연습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서류와 예상 답변을 잘 준비하여 인터뷰 당일이 다가왔습니다.

​오전 9시 예약이어서 여유롭게 8시 30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라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1시간20분 가량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대기 후, 대사관에 들어가 신분확인을 하고 학생비자인 경우는 2층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인터뷰를 기다리게 됩니다. 인터뷰 보는 창구(?)가 총 5곳 이었습니다. 네 분은 미국인, 그리고 한 분이 동양인 이었습니다. 저는그 동양계영사님께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1. 너 학교 어디가니?
2. 가서 어떤 전공을 공부하게 되니?
3. 너 몇 살이야?
4. 군대는 마쳤니? 마쳤다면 마친 시기가 언제니?
5. 너 전 학교가 어디야?
6. 전공은 뭐였어?

​대략 이 정도 였습니다. 저는 정말 간략하게 명사 위주로 답했습니다. 그리고 영사분이 여권을 가져가며 끝났다 잘가라 하였습니다. 약 1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인터뷰 날 기준 일주일 후에 출국하게 됩니다. 꼼꼼하게 A부터 Z까지 신경써 주시면서 도움을 주신 모노유학에 감사합니다.

FIT Advert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합격 – 김현진
합격하기에 부족한 조건들이 많았는데 90퍼센트는 에세이 덕분에 합격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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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MC) AAS
학기
2019 Spring
기타
개인적으로 지원 하여 불합격 후 모노유학 통해 재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19봄학기 FIT에 지원해서 합격한 학생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려왔던 결과이기에 너무 행복하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ㅎㅎ

​일단 저는 작년부터 모노유학과 함께 본격적인 미국 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이미 패션전공으로 3년동안 대학교를 다니던 중 좋은 기회로 뉴욕 옆 동네인 뉴저지에서 교환학생을 했었는데 그 때 뉴욕을 구경하면서 미국에서 제대로된 디자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미국 대학교로 편입을 결정했습니다.

​그 때 제가가고 싶었던 학교는 FIT와 SVA였습니다. 하지만 SVA는 사립학교라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학비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FIT 한 학교만 보고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죠. 처음엔 잘 모르면서 이상한 자신감으로 혼자 모든걸 준비해서 지원했다가 불합격을 받게됐어요. 아마 혼자 작성한 에세이와 포트폴리오도 서툴렀고 한국에서 바로 옮기는 것이라 불이익도 있었던 것 같아요. 토플 점수도 딱 80점 밖에 안되었고 게다가 저의 고등학교 성적은 WES에서 환산했을 때 D+가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죠. 한 번 불합격을 받게되니 자신감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다시 준비한다고 붙을 수 있을까 그냥 다니던 대학교를 졸업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그 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모노유학에 상담을 받았고 전화로 여러가지 물어봤는데도 자세하게 대답해주셨던게 기억나요.

모노유학에서 가장 빠르게 미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주셨고 버클리컬리지에서 공부한 후에 학점을 올려서 다시 편입 지원하는 방법으로 가기로 했어요. 에세이까지 써서 버클리에서는 장학금까지 받아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까지 수월했지만 비자 받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빡세게 비자인터뷰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엄청난 압박 인터뷰를 받았음에도 무리없이 비자를 받았어요!  

​그렇게 버클리컬리지에서 어떻게든 학점을 잘 받아서 편입에 성공하는 계획을 세워서 결과적으로는 첫 학기에 4.0만점에 3.9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버클리컬리지 교수님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분들이셔서 국제학생들에게도 진심으로 도움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래서 수업 안빠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성적 잘 주실거에요.

​버클리를 한 학기 끝내고 저는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커뮤니티컬리지로 편입을 했습니다. 여기서 과학 수학 등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FIT로 다시 편입준비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노유학 대표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고 제 상황에 맞게 다시 상담을 해주셨어요. 토플을 다시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대표님께서 PTE라는 시험을 추천해주셨어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시험이었지만 혼자 독학으로 준비해서 첫 시험에 61점으로 커트라인을 8점 넘긴 점수를 받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한 번 혼자 FIT 지원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제가 어려워하는 에세이만 수속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주셔서 바로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경험을 써야할 지 막막했고 사실 제가 보기엔 보잘 것 없는 경험이라서 이걸로 될까 걱정을 하며 초안을 써서 보여드렸는데 내용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삭제할 지 말씀해 주셨고, 6차 수정본까지 정말 꼼꼼하게 첨삭을 해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데드라인 전에 에세이를 제출할 수 있었어요!

​결과를 받기까지 정말 피말리는 시간이었지만 딱 12월 1일에 합격패킷을 받고 정말정말 기뻤습니다. ㅎㅎ고등학교 성적과 이전 대학교 성적은 바꿀 수 없기에 아직도 저는 합격하기에 부족한 조건들이 많았는데 90퍼센트는 에세이 덕분에 합격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 토플에서 PTE로 시험을 바꾼 것도 신의 한수였고요! 도와주신 모노유학 대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FIT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다 합격하셔서 같은 학교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K.K.N.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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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4 Fall
기타
비자 거절 후 재발급

비자 인터뷰 1차때 예상치 못하게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준비해가 서류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리젝을 당했습니다. 옐로우 카드를 내보이면서 ‘학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칸에 체크를 했습니다.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과정이 아닌 AAS 과정으로 가는게 영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특히나, 저는 작년에 6개월 정도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2차 때에는 이 리젝 된 것을 기필코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갔습니다. 인터뷰 가기 전에,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상황에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사실, 비자 받는것에 이렇게 애를 먹을 줄 몰랐는데.. 어찌 되었건 이 리젝을 어떻게든 이번에 복구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단 생각에..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 및 대답을 영문 스크립으로 작성까지 해갔습니다. 1차 인터뷰 준비 때에도 물론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제가 인터뷰 당시 영혼이 나갔는지.. AAS과정으로 가는 이유에 대한 준비해 간 질문에.. 순간 ‘취업의 도움, 학부 졸업자만 입학가능 한 요구조건’을 언급하지 못하고 왔었습니다. 

아무튼 2차 때에는, ‘재정 문제, 가족 관계 및 직업, 지난 미국에서의 경험, AAS 후 추후 계획’ 등등 다시 실수 하지 않도록 입에 달달달 외워 준비해 갔습니다. 2차 인터뷰 당시, 처음에는 1차 인터뷰 때의 영사관이 걸렸었는데.. 원래 리젝 된 비자 인터뷰 재심사의 룰 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다른 옆에 분께 토스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그 옆분은 대기 당시에도 눈에 확 띄는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신 분이셔서 내심 ‘저분에게 걸려라’ 하는 분이었습니다.

첫 질문은, 예상과 달리 작년 뉴욕에서의 경험에 대해서 물었고
저의 대답은 ‘오히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좀 더 패션 머천다이징 마케팅을 세부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이 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가게 되었냐’ 라는 질문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묻기도 전에, 제가 먼저 영사에게 ‘1차 인터뷰 때, 영사님이 FIT 학교를 잘 몰랐던것 같다.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스쿨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내가 이미 학부를 졸업하고, AAS 과정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했더니 영사가 웃으시면서
‘당연히 좋은 패션 스쿨로 이 학교의 명성을 알고 있다.’라고 대답하시면서 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비자 허가 도장을 콱 찍으면서, 저에게 ‘행운을 빈다. 잘하고 오라.’고 비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에 비자가 또 다시 리젝될까봐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질문 및 대답도 많이 준비해갔지만 의외로 비자 재심사가 수월히 넘어갔습니다. 질문도 별로 없었구요. 1차에 이어 2차까지 비자 인터뷰 서류 및 준비 등을 함께 도움주시며 진행해 주신 모노유학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조서호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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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7 Spring
기타
CC 재학 중 1year 과정 편입

안녕하세요. 제가 합격 후기를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아~마 이번 2017년 봄학기 합격 소식은 한국에서 제가 가장 먼저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운 좋게도 2017년 봄 학기로, 심지어 one year AAS 패션비지니스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후기를 남기려다 이전 다른 합격자 분들의 후기를 이제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만큼 저는 정말 합격을 기대할 수 가 없었기 때문에 후기를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우선 저는 WES로 환산한 고등학교 성적이 “D” 입니다. FIT를 가기엔 굉장히 터무니 없고 말 같지도 않은 정말 같잖은 성적이죠. 보통 주변에 보면 학창시절 때 공부 안했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지금은 후회하지만 저는 정~말 공부를 안했습니다. 심지어 해병대 면접때도 면접관이 제 학생 기록부 보면서 “너 뭐야 이거 무단지각 X번, 결석 X번, 성적 가가가가가가 (이때 집에 가라는 소리로 들렸어요) 이따구로 어디 가겠어?” 하시면서 책상에 서류를 탁 내려 치실 정도였어요..(물론 합격은 했어요).
 
군대 가기 전 저는 1년 정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MD역할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패션 경영 쪽을 생각하고 유학을 결정했는데, 성적이랑 영어 때문에 FIT로 바로 못가고 CC에서 조건부입학(ESL)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I MY ME MINE도 몰랐을 정도로 기본 지식이 없었지만 매일 마을 공공 도서관 다니면서 처음 보는 미국인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려고 시도했고 또 많이 부딪히고 하다 보니 ESL 코스가 끝난 후 들은 일반 수업들 12개 중 2개(A-) 빼고 나머지를 다 A 맞았어요. 그래서 학교 총장 리스트에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FIT 편입 지원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게 됐는데 가장 큰 문제는 FIT에 지원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원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등 안그래도 다니고 있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됐어요. 백선아 대표님! 정말 구세주죠. 여름방학 때 한국에 들려서 모노유학원에 찾아 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진실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속을 결정했고, 제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 수업 들으면서 따로 FIT 지원 서류 때문에 고민해야할 일 없게 많은 짐을 덜어주셨어요. 중간 중간 연락 주시면서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패션비지니스 전공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 토플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에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에세이 부분도 모노유학에서 아주 꼼꼼히 살펴보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감수해 주시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한가지 팁을 말씀 드리자면 에세이를 읽는 독자들이 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들의 머릿속에 내가 겪은 사건들이 그려질 수 있게, 솔직하게 써내려 가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후기 남기면서 쓴 내용 중 일부분도 실제 제가 지원할 때 제출한 에세이 내용이 약간 담겨있어요..ㅋㅋ 아직도 합격한 게 꿈만 같은데..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합격 발표도 일찍 나왔고 해서.. 겨울에 잠깐 한국 갈 때 방문하겠습니다 대표님! ㅎㅎ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FIT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합격 – 김유지
처음에는 유학준비를 혼자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원의 도움을 받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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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 AAS
학기
2016 Spring
기타
학사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FIT의 AMC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며칠 전 까지도 합격 메일이 안와서 조바심 났었는데 지금 이렇게 합격패킷까지 받고 후기를 쓰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유학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기쁜 소식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처음 유학 준비를 할 때 누구나 그렇듯 저도 인터넷 서칭으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수많은 블로그를 보면서 어떤 유학원은 디자인에, 어떤 유학원은 영국 유학에 치중된 것 같았고 그래서 상담 신청하기가 불안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 블로그를 발견하였고 수속후기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며 딱 제가 원하는 전문성을 갖춘 유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강소명 대표님께 상담을 받은 후,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상담할 때 부터 비자 인터뷰를 앞둔 지금까지 대표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철저하게 진행해 주셔서 어떤 절차적 오류나 실수 없이 순탄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노유학 쵝오.
 
GPA도 토플 점수도 높지 않은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게 첨삭해 주신 에세이 덕분인것 같아요. 입시용 에세이는 처음 써본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혼란스러웠지만, 처음에는 자유롭게 서술하도록 코치해 주셨고 초본으로 알 수 있는 저의 개성과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을 잘 버무려(?) 맞춤 첨삭을 해주셨어요. 저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에세이 방향을 유도해 주셔서 경쟁자분들과 다른, 차별된 에세이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의 경험이나 개성이 다 다른데 이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첨삭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유학원 잘 선택했구나 생각했습니다. GPA나 토플 점수가 결정된 마당에 제가 할 수 있는건 에세이에 집중하는 것 뿐이었는데 역시 모노유학에서도 에세이 첨삭에 심혈을 기울여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유학준비를 혼자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원의 도움을 받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원서를 쓰는 것부터 서류를 제출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진행중에 오류가 나거나 실수를 할 경우에는…… 아마 스트레스로 머리가 다 뽑힐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해외는 한국처럼 빠르고 유연하게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유학 준비할 때 매끄럽게 진행해야 유학을 시작할 때도 지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노유학은 그런 부분에서도 깔끔하게 척!척! 진행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4년제 의류학과를 졸업한 직후 FIT AAS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토플은 84점, GPA는 3.2/4.0(WES)이었고 이미 나온 성적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앞서 말씀 드렸든 에세이에 집중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합격 소식에 마음졸였고, 합격/불합격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새벽에 오는 메일을 확인하려다 밤낮이 바뀌게 만든 FIT가 미웠지만… 뒤늦게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DHL Tracking email을 확인하고는 올레를 외쳤습니다. 그날은 기쁨에 잠을 못 이뤘어요. ㅠㅠ
 
준비하면서 멘붕이었던 순간은 딱 한번. Advertising and marketing communications과에 1y로 지원했는데, 합격패킷을 받아보니 2yr로 오퍼가 나왔어요. 확인해 보니 대학교에서의 교양학점 (30학점) 미달이 이유며,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국과 한국에서 서로 인정하는 교양과목이 달라서 생긴 일 같아요 ㅠㅠ. FIT에 가서 한국에서 받은 교양학점을 따로 더 인정 받을 계획입니다. 학사 학위가 있지만 2년과정으로 패킷을 받게된 저처럼 참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 관련해서도 대표님께서 먼저 학교로 문의해 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함께 고민해 주셔서 멘붕이었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ㅠㅠ 그동안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출국까지 남은 수속들도 잘 부탁드려요!

두서없이 후기 글을 쓴 것 같은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는 유학준비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전수현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이메일 계정을 체크하시며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해주셨고, 제가 따로 체크할 필요 없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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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타전공 준학사 졸업 후 편입

일반 미국 4년제 대학에서 Business Marketing 전공으로 2학년까지 마쳐가던 중, 계속해서 하고 싶었던 Fashion Management / Merchandising을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편입을 결정했습니다. 패션 관련 학교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작정 일단 유학원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였고, 모노유학을 거쳐간 분들의 후기를 블로그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Spring Semester로 지원하시는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는 늦은 시기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강소명 대표님을 만나 상담을 하고나서 확고하게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전공을 했어서 학점인정 면에서도 그렇고 나름대로 복잡한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상담을 진행 해 주셨어요. 대형 유학원들은 지원자 하나하나에 이렇게 깊게 신경을 기울이지 않는 반면에, 모노유학에서는 궁금한 점에 대해 하나하나 오랫동안 상담해주시고 불안해 하는 점에 대해서도 안정감을 갖게 도와주셨고, 1대1로 굉장히 신경을 써 주실 것 같은 느낌에 상담 후에 바로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토플 점수가 Minimum 점수에 부족하였고, 에세이 준비와 함께 어학점수를 만드는 데 먼저 주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턱걸이로 딱 80점에 맞춰서 일단 원서접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80점으로 지원한 사람은 없었고 이 때문에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데드라인이 학교 사정 상 미뤄지게 되어, 한 번 더 토플을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주셨고 시험을 치렀지만 82점의 낮은 점수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은 Fashion Business 학과에서는 에세이가 합격을 좌우하고, 낮은 토플점수 때문에 에세이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서 정말 에세이를 쓰는 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아예 갈피를 못 잡던 저에게 계속해서 친절하게 어떤 식으로 에세이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팁과 함께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3차 까지의 국문 수정, 2차의 영문 수정을 거쳐 에세이 감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교적 낮은 어학점수와 에세이의 부담을 안고 불안해하는 저에게 걱정 말라며 자주 연락 해주시고 함께 고민하며 방법을 간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지원 마지막에 Extension을 들었던 UCLA의 성적표를 추가로 요구받게 되어 제출을 했지만, 업데이트가 데드라인 후로도 2-3주 동안 지연되어 계속해서 학교에 전화 문의를 했었는데, 그 때마다 냉담한 반응으로 기다리라는 답변만 주었고 마음을 더 졸이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강소명 대표님이 그 때마다 친구처럼, 언니처럼 같이 걱정 해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모노유학에서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이메일 계정을 체크하시며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해주셨고, 제가 따로 체크할 필요 없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모든 서류가 막바지에 수령 확인 완료되었고, 결과가 날 때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예민한 상태로 그저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마침내 개강 전 한 달하고 2주 정도가 남은 시점에 DHL로 Packet이 배송되었다는 이메일을 FIT로부터 받았습니다. 원래가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메일로 먼저 합격/불합격 통지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메일을 받기 전 우편으로 결과가 오고 있다는 사실에 Tracking 조회만 하며 더 마음 졸이고 기다렸던 것 같네요. 우편이 도착하던 날 새벽에 결국 이메일로 먼저 합격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실 낮은 토플점수 때문에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있던 터라 합격 소식을 받자마자 마음이 탁 풀어졌어요. 그동안 같이 걱정 해주시고 꼼꼼하게 수속을 진행 해주신 강소명 대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 고생을 했던 터라 대표님과 전화하는데 허탈한 웃음밖에 안 나왔어요^^.. 정말 그동안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큰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 출국 날까지 나머지 수속만 남았네요!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K.E.J.
에세이 완성본을 읽으면 내가 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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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타전공 준학사 졸업 후 편입

작년(2014년) 5월 쯤 뉴욕의 FIT 진학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포탈사이트에서 ‘FIT 합격’이라는 검색어로 블로그와 관련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인생에서 유학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한 만큼 준비하는데 있어서 발판이 되어줄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거의 한달동안 탐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이라는 블로그에서 체계적인 준비과정으로 합격까지 이룰 수 있었다는 많은 합격자들의 후기를 보고 고심한 끝에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FIT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많은 궁금한 점이 많았었기에 상담을 하는 동안 질문을 많이 했는데 상담 진행해 주신 백선아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성실히 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아직 토플 점수가 없었지만 상담을 하는 동안 차분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백선아 대표님께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학 점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15년 SPRING 목표로 준비하다가 15년 FALL학기 지원으로 미뤘는데 FALL 학기는 토플을 내야하는 기한이 1월 말까지였고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점수를 만들려는데 10월 말까지도 나오지 않아 다시 지원을 미뤄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생각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모노유학에 전화해서 백선아 대표님께 수속 시작하고 싶은데 아직 영어 점수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대표님께서는 다른 서류들을 먼저 준비하면서 영어 점수는 최종적으로 리포팅 하는 것으로 차선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고 그렇게 수속을 시작했습니다. 지원 수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걱정하고 불안해 할 때마다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서는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가까스로 토플 점수를 얻어낼 수 있었고 정말 그 당시 불안했던 저를 잡아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FIT의 머천다이징 학과를 위해서는 제출 서류들 중 특히 에세이가 합격을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했습니다. 글재주가 뛰어나지 않기에 에세이를 쓰는 것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모노유학 대표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기존 합격자들만큼 저 또한 에세이를 잘 쓸 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씀해 주신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여러번의 감수와 수정 끝에 처음 뒤죽박죽이었던 저의 글은 정리가 되었고 다양한 경험이 느껴지는 그럴듯한 에세이로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영문으로 번역할 때 저의 다양한 경험이 핵심적으로 어필 될 수 있도록 문법적, 내용적으로 표현역이 약한 부분도 다시 보완해 주셨고 그 결과 지금까지의 제 인생이 풍부하게 담긴 멋진 에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완성본을 읽으면 내가 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FIT에서는 에세이, 학교성적, 어학점수만을 제출서류로 인정하는데 모노유학 대표님께서는 TIP으로 가능하면 추천서도 준비하자고 하셔서 민망하지만 오랜만에 대학 교수님들을 찾아 뵙고 추천서를 받아 제출했습니다. 추천서 또한 모노유학의 샘플 추천서를 토대로 내용과 영어 표현이 합격에 도움되도록 보완했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학교 측에서 저의 모든 서류가 확인 될 때까지 모노유학에서 오히려 저보다 더 꼼꼼히 신경써 주시고 마지막에 ‘은주씨, FIT에서 모두 다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수고하셨어요.’ 하실 때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 뒤로 예정 결과발표인 4월 초까지의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불안할 때마다 대표님께 연락드려 ‘언니 저 잘 되겠죠?’ 하는 곤란한 질문에도 제 마음이 차분하게 될 때까지 친절하게 조언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 21일, 합격이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의 밝은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서는 정말 순간 울컥해서 너무너무 감사한다며 계속 웃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처음 블로그에서 많은 합격자들의 후기를 읽었을 때나 또한 합격을 해서 기존 합격자들이 느꼈던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합격하게 되어 믿어지지가 않고 기쁜마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그동안 단순히 혼자서 감당하기에 어려웠던 복잡한 수속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신 모노유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표님 이상으로 친한 언니처럼 느껴질 만큼 정이 들어버렸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합격 – 김채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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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학기
2015 Fall
기타
불합격 후 재지원

저는 FIT 지원 전에 일반 미국대학에서 비즈니스 학부에 속한 Fashion Merchandising and Retail Management 학과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처음 입학한 미국대학교는 고3을 마치고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유학이었기 때문에 제게 주어졌던 몇 개의 대학들 중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있다는 이유로 입학했던 곳이었습니다.

패션 MD가 꿈인 저는 Fashion Merchandising으로 FIT가 유명한 학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 어렴풋이 ‘나중에 편입지원이나 해봐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제 꿈이 확고해졌고,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한국에 온 방학 내내 편입을 고민만 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모노유학을 찾아갔습니다. 유학원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 생각없이 찾아간 모노유학이지만, 상담을 마친 후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찾아가보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믿음이 갔고, 갑자기 없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재학 중이던 미국대학으로 돌아가기 2주 전에 모든 계획을 바꾸고 FIT 지원을 위해 휴학을 했습니다.

2015년 봄학기 지원을 결정했고, 저는 9월부터 두 달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FIT는 평균적으로 고등학교 성적 비중이 크다고 하는데, 저는 고등학교 성적이 4.0 만점에 3.0도 안됐고 에세이에 쓸만한 특별한 체험이나 활동을 한 것도 없었습니다. 또 토플도 80점 대여서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에세이와 토플을 준비하는 내내 ‘괜히 시작했나’ 부터 ‘떨어지면 어떡하지’ 까지 별별 걱정을 했죠. 그래도 모노유학원에서 미국 대학에서 1년 동안 성적이 좋았던 편이어서, 토플도 좀 더 올리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항상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막막했던 에세이도 합격하신 분들 예시도 보여주시고, 소재 거리도 생각나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유학원만 믿고 날씨 한창 좋던 9월 한 달 동안 밖에도 안 나가고 열심히 공부해서 토플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 뒤죽박죽이던 에세이를 보내드리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주시고 제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되도록 많이 물어봐주시고 마지막까지 궁금한 점도 친절히 대답해주셨습니다.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원서마감 거의 다다라서 서류를 보냈고, 이제 학교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할 일만 남았었죠. 모든 서류가 도착했다고 업데이트 되었는데 성적표 중 한 가지가 업데이트가 안돼서, 알려주시는 대로 학교 측에 전화도 하고 이메일도 계속 보냈습니다. 그런데 우편배송 추적해보면 도착했다고 나오지만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학교에 말하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면 처리될 거라는 말 뿐이었죠. 그렇게 기다리다가 한 달이 지나 점점 합격발표가 나는 것 같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에 매일 검색해보면 어떤 사람은 붙었다 어떤 사람은 떨어졌다 얘기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저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12월 내내 정말 하루에 몇 번씩 메일을 확인하고 학교 사이트 로그인했었죠. 나중엔 ‘떨어졌다고 라도 오지..’ 하는 심정이었을 정도로 기다렸어요ㅠㅠ 그렇게 유학원에서도 FIT에 계속 연락을 해보시다가 연락이 왔는데, 학교 측에서 뒤늦게 제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 하나를 안 보냈다고 하면서 심사에 안들어갔다고 답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측에 그럼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봤더니, 이번 지원은 떨어졌다고 다시 지원하고 싶으면 이제까지 낸 서류들을 다음 학기 지원으로 옮겨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워서 화도 눈물도 안났죠. 유학원에서도 그렇고 예전에 친구도 서류 다 보냈어도 학교에 꼭 전화해서 다 확인해야 한다고 서류 잘 챙겨야 한다고 들었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잘 확인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교에서 기다리란다고 그냥 기다리고만 있음 안 되는 거였어요ㅠㅠ 이제 이렇게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 되셨으면 해서, 지금에야 후기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지만.. 그 땐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허무하게 돼버려서 몇 일만에 강제 다이어트되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ㅎㅎㅎ 유학원에서도 당황스러워 하셨지만 침착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음 해결책 알아봐주시고 다음 지원까지 다시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FIT 지원을 다시 하기로 했지만 서류만 다시 보내면 되는 것이니 그 때까지 한국에만 있을 순 없어서 2지망으로 지원해 합격한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에 우선 다니기로 했습니다. 부랴부랴 짐을 싸고 미국에 가서 SCAD의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전공으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FIT 일로 기운도 의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로 갔는데, SCAD에서 오히려 학교 분위기라던지 교육 면에서 새로 배우고 얻은 게 많았고 정말 바쁘게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간중간 모노유학원과 FIT 서류 문제로 연락할 때도 학교 생활이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게 느껴졌죠. FIT는 다시 지원을 하기로 하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었지만, 저는 제가 그 때 FIT가 빠뜨린 서류 없이도 다른 조건들이 훌륭했으면 합격 연락이 왔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무에 솔직히 혼자 약간 포기했었죠. 그래서 이번엔 제가 간절한 마음보다 부모님 기대에 대한 부담이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서류들 준비하고 마감하는 과정도 두 번의 고비가 있었고, 결코 평탄하지 못했어요ㅠㅠ 

합격 소식 들을 때 친구랑 같이 있다가 방에서 혼자 소리 질렀는데 친구는 제가 많이 힘들어서 미친 줄 알았대요.ㅎㅎ 새벽 12시에 신나서 제가 피자쐈어요. 진짜 괜히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고, 거의 포기해야지 하는 심정이어서 그런지 사실 아직도 합격 실감이 확확나진 않아요ㅠㅠ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저는 FIT 붙고나서 첫 뉴욕여행 가보고 싶어서, 뉴욕이랑 가까운 대학교 다닐 때도 안가고 꼭꼭 아껴놨었거든요. ‘아 이렇게 뉴욕은 못 가보는 건가’ 했는데 모노유학에서 끝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뉴욕여행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