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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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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박민진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유학준비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택한 것이 가장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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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8 Spring
기타
장학금 총 $23300 수혜

유학을 결심한 후 모노유학의 많은 수속 후기를 읽으면서 합격을 다짐한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이 합격수기를 쓰게 되다니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FIT와 Parsons 두 곳을 지원하였고, Parsons Fashion Marketing AAS는 먼저 합격 했고, FIT FBM 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더불어 학기 당 5,825불의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짐없이 꼼꼼하게 챙겨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을 때는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이었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의류학을 전공하며 패션마케팅에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꿈의 학교인 Parsons와 FIT를 가까이서 접하니 공부에 욕심이 생겨 바로 유학을 결심하고 백선아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미국에 있어서 시차가 크던 상황임에도 시간대에 맞게 보이스톡으로 연락해서 많은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자연스럽게 학기가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모노유학을 찾아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와 병행하여 준비하다보니 넉넉히 총 반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에세이와 마케팅 분석 보고서는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는 그동안 해왔던 관련 활동들을 모두 정리하는 차원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신 덕분에, 술술 써내려 가다 보니 3-4 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을 작성했고 그 후에 세세하게 어색한 문장과 불필요한 내용을 첨삭해 주셔서 1장으로 저를 표현 할 수 있는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 어떤 식의 에세이를 원하는 지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석 보고서도 샘플을 참고하여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하는 지, 어떻게 내용을 정리해야 할 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선정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완성했습니다. 오히려 토플에 올인했지만 계속 80점대에 머무르는 점수 밖에 안 나와서 걱정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백선아 대표님께서 토플 점수가 조금 낮아도 다른 요건이 좋으니 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셔서 ㅠ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가장 마지막 시험에 만족할만한 점수로 토플을 졸업했습니다.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유학준비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택한 것이 가장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백선아 대표님의 차분한 조언 및 설명과 사소한 변동사항이라도 꼼꼼하게 체크하여 계속해서 피드백 해 주신 덕분에 합격 이후에도 추가로 많은 장학금도 받고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FIT 발표도 남았고 비자 발급 등의 일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라면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고 신경써 주셔서 꿈의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유학을 꿈꾸는 모든 분들도 모노유학과 함께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정은혜
모노유학과 함께라면 큰 어려움 없이 잘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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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7 Fall
기타
장학금 총 $23300 수혜

안녕하세요. 매일 다른 학생분들 합격 후기만 보다가, 파슨스(Parsons) 패션 마케팅에 합격하고 장학금도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패션 스쿨 유학을 검색하던 중 모노유학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강소명 대표님과 만나 상담을 했습니다. 모노유학 외에도 대형 유학원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을 하나하나 챙겨주지 못하는 대형 유학원들 보다는, 모노유학의 강소명 대표님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모노유학과 함께 유학 수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합격생들 기준의 커트라인에 가까운 저의 학교 성적이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강소명 대표님께서 긍정의 기운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에세이에 집둥하게끔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합격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장학금도 따로 신청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쁩니다.

무엇보다 패션 마케팅을 지원할 때 제일 중요한 에세이를 준비하면서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할지, 어떻게 내용을 구성해야 할지 등 막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대표님께서 에세이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조언을 아낌없이 주셔서,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점차 저만의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 쓰면서 질문도 많이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매번 할 수 있다고 기운을 북돋아 주셔서 힘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원 시 학교 성적이 부족하다면, 정성들여 쓴 에세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더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에 유학을 준비할 때는 마치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모노유학으로 결정하고 나서는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체크해 주시고 내 편이 있는 듯한 정말 든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합격 이후에도 추가로 더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 지원이 언제부터 시작인지 지속적으로 확인, 신청해 주셔서 예상보다 정말 큰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비자 발급을 비롯하여 입학까지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라면 큰 어려움 없이 잘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외에도 앞으로 패션 스쿨에 지원하시는 분들도 모노유학과 함께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CU Graphic Design BFA 편입 합격 – 조성진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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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7 Fall
기타
미국 내 대학 재학 중 모노유학 입학 수속 진행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을 통해 미국 VCU 미대 편입에 합격하여 올 해 가을학기에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편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고 에세이부터 서류검토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 대학교와 미국대학교 두 곳의 학점이 있는데, VCU는 만 22세 이하이거나 30학점 이하로 갖고 있을 경우 SAT나 ACT 점수를 내야하기도 하고, 토플 면제 규정 등 편입을 함에 있어서 변수 사항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특히 편입에 있어서 제게 불리한 조건을 모두 빼고 지원하고 싶었기에 혼자 지원하는 것 보단 모노유학에서의 케어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개인적인 에러사항들을 편입하는 학교에 질의 응답을 받는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통해 저의 우려사항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쓰는 과정에서는 좀 더 미국 대학교 시점에 맞춰서, 편입 함에 있어서 어떠한 내용들을 에세이에 담아야 할 지를 여러 번의 감수를 통해 다듬어 나갔습니다. 국문으로 먼저 감수를 받고 번역한 에세이를 또 다시 원어민 선생님께 감수 받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VCU의 요구 사항이 아니지만 수상 경력을 추가하여 학교에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분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시간은 지원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기 까지 였습니다. 개인 사정상 학교를 VCU 하나만 썼기 때문에 행여나 라는 마음에 계속 불안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마다 간간히 학교에 어필할 수 있는 이메일과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셔서 불안감을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발빠르게 대처하는 사람이 진학의 쾌거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까다로운 저의 상황에 막막했지만 이러한 사항들을 상담하고 어떻게 대처할 지 논의하면서 불리한 부분을 빼고 잘하는 부분을 어필하여 VCU 편입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VCU 대학 수속과 학기 시작 전 수강준비와 거주지 준비, 비행기표 발권, 비자 재발급 등 많은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준비한다면 걱정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 학생들에겐 모노유학에서의 케어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모노유학 감사합니다!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의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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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앞서 SVA 합격 후기 전해드렸던 학생 입니다. 이번에는 SAIC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편입(Transfer) 지원하는 학생으로, 미국 미대 4 학교를 모노유학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전공은 모두 그래픽 디자인 입니다. SAIC은 편입 지원 마감일이 3월 15일 이었고, 포트폴리오가 데드라인 이틀 전에 끝나서 제출을 마쳤습니다. 이미 모노유학에서 저의 다른 입학요건들이 체크리스트에 반영됐는지 다 살펴주신 덕분에, 포트폴리오만 마저 제출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찍 좋은 결과가 나올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SAIC 에서는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추천서가 필요한 학교는 SAIC 뿐이었지만 강소명 대표님의 제안으로 추천서 2부를 네 학교 모두로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두 학교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어서 좋은 결과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 번 강소명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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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7년도 미국 미대 입학을 목표로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알기 전에 다른 유학원에서 유학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유학원에서는 SCAD라는 라는 학교를 지원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SCAD에서 신입학 합격을 받았지만, 저는 이미 대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였고 조금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학하고 싶은 마음에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물론 아무런 준비도 정보도 없었고,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졌던 제게 모노유학은 많은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학교들을 추천해 주셨을 뿐더러, 이전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부분에 있어서도 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포트폴리오 학원도 추천해 주셔서 그 곳에서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으로 모노유학과 추천해 주신 포트폴리오 미술학원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결과도 얻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총 4 학교를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게 됐습니다. 항상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제가 포트폴리오를 함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수가 잦았는데 언제나 먼저 알아차려 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에세이도 국문 감수과정과 Native 선생님을 통한 영문 감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수정을 할 정도로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지원한 학교 중에서 SVA가 가장 먼저 결과가 나왔고, 합격 소식도 모노유학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GPA와 비전공자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2학년으로 Offer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학교에서 들었던 디자인 수업도 포함됐겠지만,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에세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만, 혼자 했더라면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겁니다.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저보다도 항상 먼저 학교 체크리스트들도 확인해 주셨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학교에 컨택해 주셔서 이렇게 빨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 강소명 대표님 덕에 무사히 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3 학교 남았지만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rsons (파슨스)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BBA 합격 – 김재원
모노유학을 알게된 것에 대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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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BBA
학기
2017 Fall
기타
해외 의대 재학 중 편입, 장학금 총 $48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7-18 년도 파슨스(Parsons) 디자인 스쿨에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저는 유럽에서 의대를 다니다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막연히 유명한 디자인 스쿨에 진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을 때는 준비해야 할 것과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어머님의 소개로 인해, 외국에서 모노유학 원장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처음부터 알아듣기 쉽게 상냥하게 설명해 주셔서 제 마음의 짐을 많이 덜어주셨습니다.
 
제가 꿈꾸고 원하는 일을 원장님께 설명해 드렸을 때는, 신중히 제 적성과 맞는 학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해서 경영, 마케팅과 함께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는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학과의 커리큘럼과 설명에 대해 읽어보니, 제가 꿈꾸는 비젼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필요한 공부들을 모아놓은 집합체 같았습니다.
 
미술학원도 원장님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생각과 개성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학원이었습니다. 요즘 미술유학 포트폴리오 학원이라 하면, 포트폴리오를 대신 만들어주는 일들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소개받은 학원에서는 순수하게 제 생각을 기반으로 해서 작품들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에세이와 필요 서류같은 것들도 제가 혼자 해야했다고 생각하면, 다시 한 번 모노유학을 알게된 것에 대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께서 외국에 있는 학교나 기관들과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주시고, 꼼꼼하게 잘 체크해 주셨습니다. 특히 에세이같은 경우도 원어민 선생님의 감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도해 주셨습니다. 

원장님이 없으셨다면 장학금 수혜, 합격이라는 희소식을 듣지 못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변함없이 설명해 주시고 피드백주신 강소명 원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Parsons (파슨스)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BBA 합격 – 박소현
항상 전화와 이메일로 바로바로 상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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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 BBA
학기
2017 Spring
기타
AAS에서 BBA로 전과

안녕하세요 2017 파슨스 봄학기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파슨스 패션마케팅에 재학중인 학생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AAS 과정이인데,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했던 것이어서 나중에 취업할 때에 학사 학위가 없는 것이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AAS 패션 마케팅 과정을 공부하다 보니 좀 더 공부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제 패션 비지니스를 꾸리는 꿈도 생겨 편입을 고민했고,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FIT 등 여러 학교들도 함께 고민하다가 결국 파슨스 BBA Strategic Design management 편입으로 백선아 대표님께서 방향을 잡아 주셨습니다.
 
파슨스 봄학기 데드라인은 10월 15일까지여서 파슨스 챌린지까지 10월 초에 미리 다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결과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드미션 담당자가 다음날 레터를 준다고 했던 12월 말이 지나도 연락이 없고 심지어 12월 24일 부터는 휴가라고 학교는 답이 없었습니다. 어드미션 오피스 관계자들 말도 다 서로 달라서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1월 1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고 너무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 매번 챙겨주시고 어드미션에 연락도 해 주시고.. 제 생각엔 대략 스무번의 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매번 학교에 연락을 해서 1월 4일.. 학기 시작은 1월 23일인데 2주 전에 합격 레터를 받았네요…
이 부분은 봄학기 파슨스 지원자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화상으로는 매우 친절하지만 일처리는 너무 느리고 원서 넣는 사람이 연락해야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에서 유학을 했던지라, 많은 유학원을 접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챙겨 주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유학원과 진행을 해도 항상 제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요번 모노유학은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시고 잘 선택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저 또한 대표님께서 항상 전화와 이메일로 바로바로 상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강을 2주 앞두고 합격 발표를 받아 눈물날 정도로 좀 힘들기는 하지만은 유학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백선아 대표님 정말 감사드리고 진행하시는 데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시간이 되면 인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FIT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합격 – 조서호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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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7 Spring
기타
CC 재학 중 1year 과정 편입

안녕하세요. 제가 합격 후기를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아~마 이번 2017년 봄학기 합격 소식은 한국에서 제가 가장 먼저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운 좋게도 2017년 봄 학기로, 심지어 one year AAS 패션비지니스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후기를 남기려다 이전 다른 합격자 분들의 후기를 이제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만큼 저는 정말 합격을 기대할 수 가 없었기 때문에 후기를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우선 저는 WES로 환산한 고등학교 성적이 “D” 입니다. FIT를 가기엔 굉장히 터무니 없고 말 같지도 않은 정말 같잖은 성적이죠. 보통 주변에 보면 학창시절 때 공부 안했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지금은 후회하지만 저는 정~말 공부를 안했습니다. 심지어 해병대 면접때도 면접관이 제 학생 기록부 보면서 “너 뭐야 이거 무단지각 X번, 결석 X번, 성적 가가가가가가 (이때 집에 가라는 소리로 들렸어요) 이따구로 어디 가겠어?” 하시면서 책상에 서류를 탁 내려 치실 정도였어요..(물론 합격은 했어요).
 
군대 가기 전 저는 1년 정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MD역할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패션 경영 쪽을 생각하고 유학을 결정했는데, 성적이랑 영어 때문에 FIT로 바로 못가고 CC에서 조건부입학(ESL)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I MY ME MINE도 몰랐을 정도로 기본 지식이 없었지만 매일 마을 공공 도서관 다니면서 처음 보는 미국인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려고 시도했고 또 많이 부딪히고 하다 보니 ESL 코스가 끝난 후 들은 일반 수업들 12개 중 2개(A-) 빼고 나머지를 다 A 맞았어요. 그래서 학교 총장 리스트에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FIT 편입 지원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게 됐는데 가장 큰 문제는 FIT에 지원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원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등 안그래도 다니고 있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됐어요. 백선아 대표님! 정말 구세주죠. 여름방학 때 한국에 들려서 모노유학원에 찾아 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진실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속을 결정했고, 제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 수업 들으면서 따로 FIT 지원 서류 때문에 고민해야할 일 없게 많은 짐을 덜어주셨어요. 중간 중간 연락 주시면서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과정도 바로 바로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모노유학 아니었으면..
 
패션비지니스 전공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 토플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에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에세이 부분도 모노유학에서 아주 꼼꼼히 살펴보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감수해 주시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한가지 팁을 말씀 드리자면 에세이를 읽는 독자들이 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들의 머릿속에 내가 겪은 사건들이 그려질 수 있게, 솔직하게 써내려 가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후기 남기면서 쓴 내용 중 일부분도 실제 제가 지원할 때 제출한 에세이 내용이 약간 담겨있어요..ㅋㅋ 아직도 합격한 게 꿈만 같은데.. 다시 한 번 백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합격 발표도 일찍 나왔고 해서.. 겨울에 잠깐 한국 갈 때 방문하겠습니다 대표님! ㅎㅎ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연선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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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7 Summer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 9월 23일 비자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어요.
저는 현재 졸업한지 1년이 넘어 공백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인터뷰 전 모노유학에서 같이 연습한 내용을 영어로 써본 후 연습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인터뷰는 1시 30분이었고 6명정도 대기하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인터뷰 하는걸 근처에 앉아 미리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다행히 비자를 못 받은 사람이 없어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열린 창구는 2개였고 두분 다 백인 여성 영사분 이셨습니다. 두분 다 웃으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4년도에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인지 재정 서류는 보지 않으셨어요.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고 질문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 

– 전공이 뭔가?
– 직업이 뭔가?
– 토플 시험은 본 적 있어?
– 영어 공부 하러 가니?
– 어디로 가니?
– 샌프란시스코 좋아해?
– (AAU 서류를 보시고) 영어 공부하려고 간다며 이 서류는 뭐야?
– 가족들은 미국에 있니?
– 졸업 후엔 뭐 할 거야?
– (졸업 후 취업한다고 답한 후) OO은 무슨 회사야?
 
계속 영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농담도 많이 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월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잘 못 알아들어서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천천히 말씀해 주시기도했구요.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VCU, MICA, SAIC, Temple, Alfred BFA 합격 – 안채연
모노유학에서 받았던 도움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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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rt Foundation BFA
학기
2016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54000 수혜

저는 이번에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던 중, 대학교 지원하는 데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부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상담 받으러 처음 갔을 때 여기에서 준비하면 괜찮을 것 같다 싶어서 모노유학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강남역 바로 앞에 있고 집에서의 거리도 얼마 되지 않아서 편하겠다 싶었습니다.ㅎㅎ
 
저는 인천에 있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고 며칠 전에 졸업을 했는데 GPA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토플이나 SAT도 턱걸이로 최소로 요구하는 점수를 넘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퀄리티를 더 높여야 했는데,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문법뿐만 아니라 에세이 내용 등 부족한 부분들을 다 커버할 수 있었어요. 저는 MICA에도 4년 총 $54,000 정도 장학금 수혜와 합격을 받았고, SAIC은 아쉽게도 다음 학기에 들어오면 안 되겠냐는 메일을 받았어요. 나머지 Temple, Alfred 에서도 합격 통보를 받았고, 학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Fine Art로 유명한 VCU로 최종 진학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합격 결과를 확인하고 또 다시 다음 입학 준비 절차를 위해 모노유학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학교 지원과 입학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모노유학이 없었다면 저 혼자 그 복잡한 일들을 어떻게 했을지… 생각만 해도 대혼란이 왔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해야하는 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일처리를 똑부러지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서류나 에세이 제출하는 것도 항상 알려주신 시간보다 늦게 드리고… 까먹고 그랬는데도, 일이 잘 진행된 건 분명 모노유학 덕분이겠죠ㅠ ㅎㅎ 제가 모르는 것도 여쭤보면 바로 알려주시고 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 성적이나 SAT, 토플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포트폴리오와 에세이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 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규모가 아주 크거나 비용이 비싼 유학원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던데, 저는 그런 대형 유학원 보다는 학생 하나 하나를 더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모노유학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 두 달 뒤면 미국에 가는데, 모노유학에서 받았던 도움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대학 준비에 너무 미숙했던 저를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이젠 대학 생활이 기대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정좋은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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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FA 편입
학기
2016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진학한 후에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패션을 공부하러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인이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좋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이라는 개념에 대해 모호했지만, 모노유학을 통해 차근차근 상담을 받고 계획을 세우면서 드디어 이번 달 말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Kaplan(카플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내년 1월 봄학기에 AAU 패션학부에 편입학하게 됐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저의 유학 계획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비자 인터뷰 준비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혼자서는 버거웠을 비자인터뷰를 위한 서류들을 쉽게 준비했지만, 인터뷰 자체는 제가 혼자 해야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아침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인터뷰를 대비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오후에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대사관 입구에서 직원 분게 여권을 검사 받고,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서 줄을 서 기다리다가, 인터뷰 전 데스크에서 서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시스템 오류가 있어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나마 대사관 측의 오류여서, 다음 인터뷰를 위해 다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인터뷰를 하러 대사관에 방문하기로 했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문제가 있었던 덕분에 그 사이 기간 동안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영어와 한국어로 더욱 반복 연습해서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당연히 중간 중간에 모노유학원과 계속 연락하며 답을 좀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초조한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나니, 막상 인터뷰에서는 예상보다 그리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뷰하기 전에 모노유학에 들러서 최종적으로 점검을 받고 대사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할 때 영어보다 아무래도 한국어가 편할 것 같아서 한국어로 답변을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지만, 처음부터 인터뷰 해주시는 영사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영어로 말을 걸어주셔서 얼떨결에 영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질문이 어렵지 않았고, 잘 못 알아들었을 때에는 다시 말씀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천천히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봅니다.
 
1. 현재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2. 미국엔 왜 가십니까?
3.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4. AAU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합니까?
 
사실 모노유학에서 워낙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직접 해야하는 인터뷰 말고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모노유학을 믿고 따르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항상 힘내시고,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빕니다. 모노유학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