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장학금 총 $20000 수혜
- SAIC 장학금 총 $365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가을학기 SAIC Visual Communication Design MFA 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일년 정도는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빨리 출국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지원이 빠른 학교는 3주, 느린 학교는 2달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어 점수는 우연히 전에 만들어 놓은게 유효해서 영어 공부를 제외한 포트폴리오 정리, 성적표 리포팅, 추천서, 에세이/이력서 작성에만 시간을 썼습니다. 처음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을 때는 매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용기를 주신 덕분에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수속 상담을 할 때 ‘이번에 넣는 건 무리인 것 같다’ 는 얘기를 들어도 이번에 꼭 한번 지원해 보라고 격려도 해주셨고요. 저를 많이 믿어주셔서 저 역시 더 확신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산경써서 타임라인을 알려주셨고, 덕분에 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때맞춰 서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를 때맞춰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한 내에 잘 도착했는지 학교 측에 직접 확인을 해야 하는데 가뜩이나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노유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척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에세이나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를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했는데요. 제가 쓴 초안에서 더 발전한 에세이가 될 수 있도록 각 문단에서 더 강조할 부분이나 뺄 부분을 검토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검토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도 충분히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글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이력서 또한 최대한 저의 이력을 강조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주셨고 필요한 때에는 형식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셔서 더 만족스러운 서류를 작성할 수 있었고요.
그렇게 도와주신 결과로 SAIC을 포함해 총 5개의 학교에서 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었고, 특히 SAIC에서는 학비의 35%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살펴주셔서 원하는 학교 모두에 무사히 지원할 수 있었고 이렇게 많은 학교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