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전문가가 1:1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합격후기로 확인하세요!
39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박태주
갑자기 학교와 전공을 바꾸게 되었는데 모노유학이 AAU 후기가 많아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9 Fall
기타
ArtCenter College of Design (아트센터) Transportation Design 두 학기 수강 후 AAU로 편입

갑자기 학교와 전공을 바꾸게 돼서 학교를 새로 찾아보던 중  AAU라는 학교가 3D애니메이션에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편입에 대해선 잘 모르고 평소에 일과 공부를 하고 있어서 유학원 통해서 하려고 검색 중 모노유학 AAU 후기가 많아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 포트폴리오와 새로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비자인터뷰 준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에 F1비자를 취득한 경험이 있고 군대 전후에 공백기간이 길어서 리젝되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뷰날 대사관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입장하고 과정을 거친 후 인터뷰 줄에 서게 되었습니다. 영사 세 분이 계셨는데 모두 다 남자였고 맨 오른쪽 분은 한 분 한 분 이야기가 좀 길더군요. 나머지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줄 서면서는 리젝되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차례가 되고 먼저 여권이랑 I-20 서류를 드리니 질문을 바로 주셨습니다.

뭐 공부하러 가는지
전에 미국에서 공부했는지
전역은 언제 했는지
군대 끝나고 다시 돌아가는 건지
미국에 얼마나 있을 건지
예전 여권을 가져 왔는지

이렇게 물어보고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별 질문 안 해서 놀랐고, 다른 서류도 안 봐서 놀랐습니다. 전에 쓰던 비자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 인터뷰 봤을 땐 가져간 서류들이랑 포트폴리오까지 보여줬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끝났고 비자도 다음 날 무사히 받았습니다!

UAL Camberwell of Arts 학사 합격/재학 후기 – 허윤희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모노유학과 함께 유학을 준비했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UAL Camberwell Drawing BA
학기
2018 Fall
기타
미국 - SAIC, VCU, MICA, 영국 - UAL(Chelsea, Camberwell), Brighton, Goldsmith, UCL Slade 동시 지원 및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진로를 바꿔 미술 유학을 준비한 학생입니다. 그 중 순수미술 분야가 강한 미국과 영국의 학교들을 동시에 지원하다보니 포트폴리오 준비와 동시에 행정이나 절차 등을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을 통해 미국과 영국의 학교들을 무사히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처음부터 다사다난한 준비과정을 거쳤어요. 원래 디자인과를 가려고 했었는데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하면서 전공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당시 포트폴리오 마무리 기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모노유학 대표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고, 대표님과의 대화는 제 전공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각 전공에 대한 특성과 전망 등 여러가지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고려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전공을 바꾸면서 학교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 때에도 제가 지원할 수 있는 나라와 학교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조금 더 신중하게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모노유학과 함께 유학을 준비했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조금 더 자랑을 하자면, 대표님께서는 제가 오히려 다른 유학원의 친구들에게 세부사항이나 중요한 것들을 알려줬을 정도로 이러저러한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또, 학교에 궁금한 점들이나 컨택이 필요할 때에도 저와 충분한 대화 후 학교에 문의해 주시고, 학교에서 답변이 왔을 때도 바로바로 저에게 알려주셔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저의 유학이 수월하다고 느껴졌어요. 또한, 에세이 같이 필력과 영어 문법의 감수가 필요한 부분은 저에게 큰 부담이었는데 대표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해냈습니다.

특히 저는 영국과 미국 두 학교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모노유학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틀은 같지만, 데드라인도 다르고 때로는 준비해야 하는 행정적인 부분에도 차이가 있어서 많은 것들을 신경쓰고 챙겨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말로 모노유학이 아니었다면 두 나라 모두 지원을 마무리 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국은 미국과는 다르게 인터뷰 절차가 있어서 영국을 다녀와아햐는 일이 생겼었는데, 그 때도 대표님께서 비행기표나 기타 준비 사항 등을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결정한 이후에도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고, 출국 이후에도 시차가 다르지만 꾸준히 챙겨주셔서 덕분에 문제없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지금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유항생으로써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대표님께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처음에 고민에 찬 제가 상담을 받았을 때 처럼 항상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외국에서도 큰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이 만만하지 않은 만큼, 유학을 위한 준비 또한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때론 힘들고 때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이 후기를 보시고 꼼꼼한 준비와 함께 만족스러운 결과 얻길 바랍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심정은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Web Design & New Media BFA
학기
2019 Spring
기타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장학금 $300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2학년까지 다닌 후 AAU로 편입 예정인 학생입니다. AAU로 편입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모노유학의 합격 후기, 재학 후기를 보고 모노유학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중국의 주재원으로 발령받으셔서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중국에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비자 인터뷰를 준비할 때에도 많은 서류들을 번역을 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서류들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인터뷰를 하려면 대사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문에서 오른쪽으로돌아가면 비자인터뷰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서 그쪽으로 줄을 서서 대사관으로 들어가는 것 이었습니다.

오후 2시에 인터뷰 예정이어서 20분 정도 일찍 갔지만 당일 사람이 많아 밖에서만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대사관 앞에서 30분 정도 기다린 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모든 영사분들이 영어로 질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질문 폭격을 받아서 영어로 대답하기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목격했어요 ㅎㅎ 그래서 제 차례가 될 수록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저에게는 질문을 두개만 했습니다.
1.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2. 미국엔 무슨일로 가나요?
이 두가지만 영어로 질문 받았습니다. 다행이 떨지 않고 바로 대답한 탓인지 다음 질문은 하지 않으시고 바로 “일주일 뒤에 여권이 나올 것 이에요.” 라는 말만 하고 끝이 났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아버지 서류 등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했었지만 보지 않으셨어요,,

처음에 영어로 질문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신 덕분에 떨지 않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이효재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하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Visual Development BFA
학기
2018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AAU 입학

2월에 군 제대를 하고 18년 9월 가을학기로 AAU에 편입하기 위해 수많은 유학원에 상담을 가 보았지만, 모노유학에서 상담 받고 바로 모노유학을 통해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노유학은 AAU 와 제휴이기도 하고, 상담 받고 바로 출국 하고 싶은 제 일정에 맞춰 빠르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모노유학에 처음 방문하고 출국하는 데 까지 3주 정도로, 한 달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모든 준비를 마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뉴욕에 스톰때문에 I-20가 도착하지 못해 비자인터뷰가 늦어지는 상황에도 적절하게 대처해 주셔서 심사에 늦지 않을 수 있었고, St. Giles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의 AAU로 가는 것 까지 미래를 보고 스케줄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유학이라는 낯선 도전에 동반자가 생긴 기분이에요.

– 비자인터뷰 –
광화문역에 도착해서는 의경에게 길을 물어보았어요. 그리고 비자인터뷰를 위한 줄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아가 대기하는 긴 줄이었어요. 대기 후 여권 등 간단한 확인 후 대사관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어요. 제가 Sevis Receipt 을 놓고 왔는지 보이지 않아 1차로 당황했고, 주을 서 있는데 한 여성분이 비자가 거절되었는 지 울면서 화장실로 들어가셔서 2차로 당황했어요. 모두가 긴장한 얼굴로 있어 멘탈 잡기가 힘들었어요.

이윽고 제 차례가 왔고 백인 영사분과 대면을 했어요.
모노유학에서 되도록이면 안되는 영어로 얘기하는 것 보단 한극어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주셨기에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드리고 서류를 건네 드린 뒤에 “한국어로 얘기해도 되죠?” 라고 여쭤보았어요.
확실이 반기는 얼굴은 아니었지만, 영사님도 웃으면서 “당연히 되죠.” 라고 말씀해 주셨고 인터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게 한 질문은 “미국에 왜 가냐”는 질문 하나 뿐 이었어요.

“AAU에 미술 공부 하러 간다”고 말씀 드렸고 바로 준비해 간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어요.
모노유학에서 강조한 비장의 무기인 포트폴리오가 바로 빛을 발하더라구요.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자 서류를 처리하신 뒤에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라며 가보라고 인사해 주셨어요.

글로 보면 맥이 빠질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 뒤에 서서 내 차례를 기다리니 굉장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조절하기 힘들었어요. 허나 웃는 얼굴로 영사님께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시키는대로만 잘 하면 비자인터뷰는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예슬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8 Summer
기타
장학금 총 $10000 수혜, 45학점 편입 인정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직접 상담을 받고 모노유학에서 AAU 입학과 비자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시고 또 꼼꼼하게 여러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편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2년제 Diploma를 졸업했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편입 수속을 하는 사이 1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제 학위와 수강한 수업이 미국 커리큘럼과는 달라 학점 인정도 걱정이었고, 나이도 적지 않고 하다보니 비자를 받는 것 역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작품을 꼼꼼히 제출하고 학교와 긴밀하게 상의해 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점 인정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준비도 여러 가지 조건 상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 케이스인 점을 감안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ㅠㅠ

비자인터뷰 일주일 전, 유학원으로 가서 준비한 서류를 체크해 주시고 꼼꼼히 검토해 주셨습니다. 연습 인터뷰를 하고 예상 질문도 직접 만들어서 한글과 영문 모두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예약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9시 45분쯤 들어갔어요. 번호를 받고 앉아서 기다리면 인터뷰를 할 줄 알았는데, 먼저 색깔별로 라인을 따라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몇 번 창구로 가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3-4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대기자에 비해 열려있는 창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눈여겨 보고있던 인상 좋으신 영사님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I-20 서류와 여권만 달라고 하셔서 먼저 드렸어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간략했고, 예상못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하러 가나요?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직장명 한국어 대답)
전공이 뭐예요?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죠?

마지막 질문은 설마 물어보실까 했던 건데 실제로 나와서 속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간에 갑자기 “Excuse me.” 하시더니 마이크를 끄고 뒤에 계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어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분께서 엄청 안 좋은(?) 피곤한(?) 얼굴로 이야기하셨거든요.. 마이크가 꺼져 있어서 웅얼거리는 정도밖에는 들리지 않았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질문하시고는 “잘 발급되었고 3-5일 이내로 집에 배송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서류는 보여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는 역시 만일에 대비해 꼼꼼히 준비하면 할수록 든든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히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SVA, Pratt, CCA 편입 합격 – 오현아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SVA - Computer Arts, Pratt - Communications Design, CCA - Graphic Design
학기
2018 Fall
기타
비전공자, 학사 편입

저는 현재 모노유학과 총 세 학교 (SVA, CCA, Pratt) 편입 지원하였고, 세 학교 모두 합격했습니다! SVA는 Computer Art, CCA와 Pratt은 Graphic Design 전공을 지원했습니다.

작년 초 대형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에서 준비하다가, 학원의 방향성에 의아함을 느껴서 뒤늦게 과외로 포트폴리오 준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촉박한 상황에서, 에세이 및 서류 준비와 제출 등 수속 과정에 신경을 쓰지 못할 것 같아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하러 방문했을 때부터 정말 세세하고 친절하게 수속 과정 및 학교 정보 등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제 많은 질문들에도 막힘없이 다 답해주시고, 처음부터 너무나도 믿음이 갔습니다.

비전공자에 편입 지원 그리고 촉박한 시간까지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을 만나 정말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걱정했던 에세이의 경우,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어서 두서없이 써내려갔어요. 하지만 제가 늘어놓은 불필요한 문장과 단어 등을 모두 첨삭해 주시고, 수정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참고할 만한 에세이 샘플들도 보여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문 감수도 세세하게 해주셔서, 결국 저만의 깔끔한 에세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모노유학과 준비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백선아 대표님께서 에세이 및 수속 관련 진행 사항, 그리고 저의 수많은 질문에 바로바로 깔끔하게 피드백을 주셨던 점입니다! 이 덕분에 걱정없이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항상 속시원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 결과 짧은 기간 동안 20개 넘는 작품을 완성했고, 현재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합격 후 비자 발급 등의 수속 과정들도 남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잘 이어갈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남은 절차도 잘 부탁 드려요.ㅎㅎ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DCAD (Delaware College of Art and Design) 재학후기 - 양민우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Interior Design AAS
학기
2014 Fall
기타
졸업 후 Pratt 동일 전공 편입

안녕하세요? DCAD 관련해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랑 대화해서 얻은 정보 등을 넣어봤습니다. 제가 간략하게마다 소개 해드리는 정보는 비형식적이지만 직접적인 정보이므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학교는 Delaware 주에 Wilmington이라는 도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으로는 뉴욕 맨하튼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의 거리이고 필라델피아까지 전철로 40분의 거리. 워싱턴 D.C, 볼티모어 등 여러 도시와 근접하고 있습니다.
Wilmington은 소규모 도시로 뉴욕이나 필라델피아처럼 번화가가 많고, 운동을 제외한 여가활동의 기회는 적지만 그러므로 학교에서의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쇼핑 등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로 교통편이 확보되는 위치에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세일즈 텍스가 없기 때문에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에서 쇼핑을 올 정도로 좋은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CAD 학교는 다른 미국 미술대학교와 다르게 4년제가 아닌 2년제의 Associate Degree입니다. 제공하는 전공과목은 Fine Art, Illustration, Graphic Design, Interior Design, Photography, Animation 등이 있습니다. DCAD에서 2년 동안 일정한 학점 이상으로 졸업하시게 되면, Pratt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Pratt에서 학비를 절약하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DCAD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교의 수준 또한 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인들 중 Pratt에 편입한 Interior, Graphic Design 전공자 분들도 졸업을 앞두고 Pratt에 잘 다니고 계시구요. Pratt에서 강세인 Interior Design의 현재 DCAD 교수분은 Cooper Union 건축 대학원을 나오신 분일 정도로 교수진 또한 수준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학교 편입을 준비하다가 군대 문제로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 때 DCAD에서 군대 전역 후 다시 학교에 지원할 필요없이 입학허가서 및 장학금을 처음 합격했을 때의 조건으로 유지해주었습니다. 또한 Fall-Spring 의 기본적인 순서가 아닌 Fall-Summer-Fall-Spring으로 방학 없이 1년 반 만에 2년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처럼 군대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학 시기를 놓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자체가 소규모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반의 학생수가 20명 내지로 교수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수업을 하는 교수님들 말고도 다른 교수님들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교수들이 개인적으로도 많은 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수업의 장점으로는 교수님들이 내용을 가르쳐주시고 과제를 내주신 후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제의 과정, 개인적인 성향 등에 대해 대화하며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학교 기숙사는 Wilmington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유로 미국식 호텔을 개조하여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입니다. 학교와 기숙사들의 거리는 5분 이내로 가깝습니다. 기숙사 내 물품 고장 등에 대해서도 소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스테프가 단기간에 고쳐주고 있습니다. 학생 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학교 규모에 맞으며 메인디쉬, 샐러드바, 디저트 그리고 샌드위치 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학교 Meal Plan은 1주 19끼로, 토/일 주말 Brunch와 Dinner 2끼로 매 끼를 책임지고 있어서 따로 취사의 걱정은 없습니다.
 
학생의 대부분은 미국인이며 국제학생은 소수의 한국, 중국, 파키스탄, 브라질 등의 다양한 문화권 출신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인이 한 명이기 때문에 영어회화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Pratt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입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DCAD를 소개해주는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연간 $20,000 정도의 학비가 책정되어 있고, 국제(한국)학생에게 가능한 장학금은 연간 $8,000 입니다.
 
학교 입학의 TOEFL 커트라인은 79점이며, 미달할 시에는 미국 내 영어연수기관(ELS)에서 109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Fall Semester에 109수업 이수의 조건부 합격의 경우, 이수할 수 없게되면 다음 Fall Semester까지의 기한을 추가로 제공하여 다시 입학원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학이후 국제학생과 미국학생 모두 Placement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Accuplacer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와도 된다고 합니다. 이 시험에서 일정 성적 이상으로 패스하게 되면 기본 수업, 패스하지 못한다면 Introduction 이라는 기본 수업 대비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 수업들을 듣게 된다면 편입을 위한 학점이 모자라 졸업 이후 1학기를 더 다녀야 합니다. 시험에 자신이 없거나 한다면 학교 개강 전 3주의 시간 동안 Intense 수업을 제공하고, 이 기간 동안 기숙사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ense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Accuplacer 시험을 면제받으며 바로 기본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Accuplacer에서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해 기본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다른 드로잉, 디자인 수업은 들을 수 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네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말씀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VCU Graphic Design BFA 편입 합격 – 조성진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Graphic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7 Fall
기타
미국 내 대학 재학 중 모노유학 입학 수속 진행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을 통해 미국 VCU 미대 편입에 합격하여 올 해 가을학기에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편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고 에세이부터 서류검토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 대학교와 미국대학교 두 곳의 학점이 있는데, VCU는 만 22세 이하이거나 30학점 이하로 갖고 있을 경우 SAT나 ACT 점수를 내야하기도 하고, 토플 면제 규정 등 편입을 함에 있어서 변수 사항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특히 편입에 있어서 제게 불리한 조건을 모두 빼고 지원하고 싶었기에 혼자 지원하는 것 보단 모노유학에서의 케어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개인적인 에러사항들을 편입하는 학교에 질의 응답을 받는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통해 저의 우려사항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쓰는 과정에서는 좀 더 미국 대학교 시점에 맞춰서, 편입 함에 있어서 어떠한 내용들을 에세이에 담아야 할 지를 여러 번의 감수를 통해 다듬어 나갔습니다. 국문으로 먼저 감수를 받고 번역한 에세이를 또 다시 원어민 선생님께 감수 받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VCU의 요구 사항이 아니지만 수상 경력을 추가하여 학교에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분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시간은 지원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기 까지 였습니다. 개인 사정상 학교를 VCU 하나만 썼기 때문에 행여나 라는 마음에 계속 불안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마다 간간히 학교에 어필할 수 있는 이메일과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셔서 불안감을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발빠르게 대처하는 사람이 진학의 쾌거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까다로운 저의 상황에 막막했지만 이러한 사항들을 상담하고 어떻게 대처할 지 논의하면서 불리한 부분을 빼고 잘하는 부분을 어필하여 VCU 편입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VCU 대학 수속과 학기 시작 전 수강준비와 거주지 준비, 비행기표 발권, 비자 재발급 등 많은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준비한다면 걱정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 학생들에겐 모노유학에서의 케어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모노유학 감사합니다!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의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앞서 SVA 합격 후기 전해드렸던 학생 입니다. 이번에는 SAIC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편입(Transfer) 지원하는 학생으로, 미국 미대 4 학교를 모노유학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전공은 모두 그래픽 디자인 입니다. SAIC은 편입 지원 마감일이 3월 15일 이었고, 포트폴리오가 데드라인 이틀 전에 끝나서 제출을 마쳤습니다. 이미 모노유학에서 저의 다른 입학요건들이 체크리스트에 반영됐는지 다 살펴주신 덕분에, 포트폴리오만 마저 제출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찍 좋은 결과가 나올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SAIC 에서는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추천서가 필요한 학교는 SAIC 뿐이었지만 강소명 대표님의 제안으로 추천서 2부를 네 학교 모두로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두 학교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어서 좋은 결과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 번 강소명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자세히 보기닫기
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7년도 미국 미대 입학을 목표로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알기 전에 다른 유학원에서 유학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유학원에서는 SCAD라는 라는 학교를 지원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SCAD에서 신입학 합격을 받았지만, 저는 이미 대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였고 조금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학하고 싶은 마음에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물론 아무런 준비도 정보도 없었고,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졌던 제게 모노유학은 많은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학교들을 추천해 주셨을 뿐더러, 이전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부분에 있어서도 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포트폴리오 학원도 추천해 주셔서 그 곳에서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으로 모노유학과 추천해 주신 포트폴리오 미술학원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결과도 얻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총 4 학교를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게 됐습니다. 항상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제가 포트폴리오를 함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수가 잦았는데 언제나 먼저 알아차려 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에세이도 국문 감수과정과 Native 선생님을 통한 영문 감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수정을 할 정도로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지원한 학교 중에서 SVA가 가장 먼저 결과가 나왔고, 합격 소식도 모노유학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GPA와 비전공자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2학년으로 Offer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학교에서 들었던 디자인 수업도 포함됐겠지만,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에세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만, 혼자 했더라면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겁니다.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저보다도 항상 먼저 학교 체크리스트들도 확인해 주셨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학교에 컨택해 주셔서 이렇게 빨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 강소명 대표님 덕에 무사히 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3 학교 남았지만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