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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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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김동주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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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dustrial Design BFA 편입
학기
2018 Spring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과 함께 AAU Industrial Design Bachelor 입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유학원도 보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게 전화 상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중요했어요. 나름 귀찮으실 수도 있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계속 답변해 주셨고, 정말 원하는 정보를 주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이 세세하게 서류를 챙겨 주시고, 여러 가지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학교와 개강 시기가 결정되자, 제일 중요했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알려주시는 서류들을 발급받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도 재검토를 거쳐 다듬어 주셨어요. 인터뷰 전날까지도 신경써 주시고, 전화상으로도 검토하며 챙겨주셨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더 연습하시라는 질책까지도..!ㅎㅎ)

대사관에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미국 대사관이었는데,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처음엔 약간 엄중하고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값과 이미지도 한 몫 한듯 했습니다.) 휴대폰과 기타 물품을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니,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서류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지문과 1차 서류 및 여권 검토가 있었고, 바로 옆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줄이 유지되었고, 앞에서 주황색 용지 (비자 거절/승인불가)를 받는 분들이 꽤 많았기에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략 5명당 1명 꼴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개 창구에 나란히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 전형적인 아주머니 스타일의 여성 영사분, 적당한 수염과 안경을 쓰고 대기업 중책 임원같은 모습의 젊은 영사분이 있었습니다. 임원 스타일의 영사분은 주로 냉정하게 보였고, 제일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고 사정하신 분도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미 거절됐다’며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대기줄과 면접장 거리가 많이 가까워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하지만 이 분은 어떤 아주머니 비자 신청자분과는 유창한 한국어를 주고 받으며 급 태도가 변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두 분도 의외로 한국어가 많이 유창해서 놀랐습니다.) 가운데 면접 창구에 계신 아주머니 영사분은 제일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잘라낸 것으로 보아 분위기에 속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민머리의 남자 영사분과 인터뷰 했는데요. 모노유학에서 서류를 잘 구비 및 정리해 주셔서 그런지, 그 날 유학생 중에 거의 처음으로 초 단위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제 상황이 나름 태클을 걸 것이 많아 보였지만, 서류를 보며 계속 ‘오케이, 오케이’ 하시길래 뻘쭘하여 제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나: 저는 편입생입니다.
영사: 어디 학교 출신인가요?
나: ***대학교 입니다.
영사: 비자 승인됐고, 3-5일 안에 여권 받을 겁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준비한 게 너무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유학생들은 꼬치꼬치 캐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주요했던 건 유학원과 서류를 문제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 원본 말고 복사본을 가져가 문제가 생겼던 학생도 있었고, 다른 서류들을 빼먹은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도와주신 것으로 미뤄보아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도움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간도 촉박하고 어려웠던 비자 인터뷰 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SUN) 대학원 합격 – 황주혜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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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pparel Design & Merchandising Graduate (MS)
학기
2018 Spring
기타
비전공자, GRE와 포트폴리오 없이 봄학기 석사로 진학

5년간 머천다이징 업무를 해오다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부문으로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모노유학을 알게되었습니다.

합격을 해놓고 보니, 이 것이 바로 제가 합격으로 가는 첫 번째 선택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무수한 유학원들이 많이 있고, 설명회도 가보았지만, 제가 관심있는 패션관련하여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 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던 찰나에 패션 및 아트 관련 유학을 전문적으로 하는 모노유학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방문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아직 모노유학과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던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상담 때 굉장히 제 개인적인 상황 (GRE와 포트폴리오 면제, 봄학기 진학, 주립대학, 석사과정 희망 등) 에 맞게 아주 세심하게 컨설팅 해 주셨고, 방문 이후 모노유학과 진행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지요.

저의 경우에는 Merchandiser 로서 실무 경험은 있지만, 대학 학과는 크게 패션과 관련이 없는 경제학 전공이었기에, 그리고 또 국내 대학교를 졸업한 국내파 입장에서 패션전공으로 외국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을까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굉장히 꼼꼼하게 제게 필요한 사항들을 짚어주셨고, 이에 맞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대학 때 졸업한 학과와 크게 상관없이 입학 시 제출하는 Resume나 Statement of Purpose에 저의 실무 경험을 많이 녹여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여러 차례 리뷰를 해 주시면서 퀄리티 높은 입학 서류들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각보다도 일찍 합격 소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외국 대학원을 한국에서 준비하다보니 혼자였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번거로울 상황들이 많았는데 백선아 컨설턴트님이 그럴 때마다 전문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필요한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급하지 않게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합격 이후에도 향후 학교 등록 및 수강 신청 관련해서도 챙겨주시면서 아주 세세하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이지 처음 준비하는 해외 유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비자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 부분도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할 수 있게 챙겨주셔서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를 진행해도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1대1로 책임지고,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지원자의 마음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진행해 주시는 모노유학 백선아 컨설턴트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유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모노유학과 꼭 함께할 것 같네요!!!

어학연수 + Cinema Makeup School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 S.H.J.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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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Master Make-up Program
학기
2016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비자 거절 후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을 전공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LA의 Cinema Makeup School(시네마 메이크업 스쿨)을 알아보던 중에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계된 어학원만 추천해주고 설명해주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모노유학에서는 예술 분야 유학에 훨씬 전문적이셨기에 모노유학을 방문한 뒤에는 다른 유학원을 더 보지 않고, 바로 모노유학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3-4사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당시 2015년 1월 출국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이른 감이 좀 있었죠. 1월 쯤이면 8월 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된다고 상담을 마치고 나왔었습니다. 8월 쯤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노유학에서 귀신같이 아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준비는 시작되었죠!  

하지만 일단 상황이 불리한 것이, 저는 직장인이고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나쁜 목적(?)을 가지고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 비자를 잘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연습도 잘 마치고, 서류 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서류 때문에 너무 안심했던 저는 당연히 붙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뵀던 영사분께서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저는 당황했고, 또 처음이다 보니 구체적으로 답변을 잘 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저는 노란색 종이를 받고 리젝 당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대답을 들었죠. 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멍해져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내가 갈 수 있을까? 싶었어요. 또 괜히 몇 마디 들어보지 않고 그런 판단을 하는 영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소명쌤께서는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다며, 다행히 서류 상의 문제가 아니니 다시 한 번 잘 준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두 번째 비자인터뷰 OT를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두 번째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는데 솔직히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보니, 유난히 한 창구의 백인 남자 영사 분께서 서글서글하고 비자를 잘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른 창구에서는 무뚝뚝하고 전반적으로 리젝이 많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발 그 영사분께 걸리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그 영사분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영사분 아니면 다시는 비자를 못 받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준비한 답변들을 주신 질문에 모두 쏟아부어 대답했죠.  

- 미국에는 왜 가려고 하나? 
- 학비는 누가 대주나? 
- 회사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가려는 이유가 뭔가? 
- 같은 회사로 돌아올 예정인데, 다녀와서 달라지는 게 무엇인가? 

등을 질문하셨고, 다행히 모든 질문이 소명쌤께서 준비해주신 내용이라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했던 미국비자인터뷰에 꼭 필요한 포인트를 어필하여 드디어 5년 짜리 F1 비자를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직장인에 20대 여자이기 때문에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고, 처음 인터뷰 때 거절당했던 터라 자신감도 아예 없었는데.. 직장을 다니느라 연습할 시간도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세하고 차분하게 도와주신 소명쌤 너무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있어 소심한 저도 가능했던 것 같아요.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고민하시는 20대 여성분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다시 한 번 모노유학 그리고 소명쌤 너무 감사드려요.^^ 저 잘 다녀올게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 최예지
좋은 학교를 소개해 주신 모노유학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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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BFA
학기
2014 Summer
기타
장학금 $4860 수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교에 다니는 최예지라고 합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서 이 학교를 알게 되었고, 지금 현재 매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또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지금은 적응 잘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올 해 여름학기에 AAU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총 학기가 세 번이 있는데 저는 6월 여름학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9월에 입학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학교를 일찍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6월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과는 3D Animation & Visual Effects라는 과로 2가지 과가 함께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AAU에는 여러 전공 과가 있습니다.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패션 디자인, 연기 등 입니다. 각각 과마다 특성이 있고, 저는 아직 여름학기 수업만 들어서 전반적으로는 모르지만, 교수님들도 모두 정말 좋으시고 열정적이십니다.
 
그리고 전공 수업 말고도 EAP라는 영어수업도 있습니다. 영어가 완벽하다면 들을 일이 없겠지만, 유학생들은 많이 듣습니다. 토플점수 80점 이상 제출한다면 그 점수를 인정받고 영어수업을 안 들어도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수업을 듣고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수업을 통해서 제 영어도 많이 늘리고 도움도 많이 되어서 좋습니다. (영어를 원래 잘하는 게 최고지만요.ㅎㅎ)

캠퍼스는 다른 대학교들과는 달리 분리되어 있습니다. 건물 건물마다 나뉘어져 있는데, 그래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가 있어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는 AAU 기숙사를 두 달 정도 사용 했었는데,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학교의 모든 건물들도 그렇고 기숙사는 입장하기 전에 꼭 학생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혹시 챙기지 않았다면 불편한 일이 생기게 되겠지요??ㅎㅎ

제가 더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직 학교에서 생활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네요.ㅎㅎ 저에게 좋은 학교를 소개해 주신 모노유학원 감사합니다. 소명쌤 감사해요.

VCU Graphic Design BFA 편입 합격 – 조성진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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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학사 편입
학기
2017 Fall
기타
미국 내 대학 재학 중 모노유학 입학 수속 진행

저는 이번에 모노유학을 통해 미국 VCU 미대 편입에 합격하여 올 해 가을학기에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편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고 에세이부터 서류검토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모노유학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 대학교와 미국대학교 두 곳의 학점이 있는데, VCU는 만 22세 이하이거나 30학점 이하로 갖고 있을 경우 SAT나 ACT 점수를 내야하기도 하고, 토플 면제 규정 등 편입을 함에 있어서 변수 사항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특히 편입에 있어서 제게 불리한 조건을 모두 빼고 지원하고 싶었기에 혼자 지원하는 것 보단 모노유학에서의 케어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개인적인 에러사항들을 편입하는 학교에 질의 응답을 받는 과정에서 모노유학을 통해 저의 우려사항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쓰는 과정에서는 좀 더 미국 대학교 시점에 맞춰서, 편입 함에 있어서 어떠한 내용들을 에세이에 담아야 할 지를 여러 번의 감수를 통해 다듬어 나갔습니다. 국문으로 먼저 감수를 받고 번역한 에세이를 또 다시 원어민 선생님께 감수 받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VCU의 요구 사항이 아니지만 수상 경력을 추가하여 학교에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분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시간은 지원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기 까지 였습니다. 개인 사정상 학교를 VCU 하나만 썼기 때문에 행여나 라는 마음에 계속 불안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마다 간간히 학교에 어필할 수 있는 이메일과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셔서 불안감을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발빠르게 대처하는 사람이 진학의 쾌거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까다로운 저의 상황에 막막했지만 이러한 사항들을 상담하고 어떻게 대처할 지 논의하면서 불리한 부분을 빼고 잘하는 부분을 어필하여 VCU 편입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VCU 대학 수속과 학기 시작 전 수강준비와 거주지 준비, 비행기표 발권, 비자 재발급 등 많은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준비한다면 걱정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저 혼자 했다면 저의 에러사항들을 모두 해결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 학생들에겐 모노유학에서의 케어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모노유학 감사합니다!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의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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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앞서 SVA 합격 후기 전해드렸던 학생 입니다. 이번에는 SAIC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편입(Transfer) 지원하는 학생으로, 미국 미대 4 학교를 모노유학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전공은 모두 그래픽 디자인 입니다. SAIC은 편입 지원 마감일이 3월 15일 이었고, 포트폴리오가 데드라인 이틀 전에 끝나서 제출을 마쳤습니다. 이미 모노유학에서 저의 다른 입학요건들이 체크리스트에 반영됐는지 다 살펴주신 덕분에, 포트폴리오만 마저 제출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찍 좋은 결과가 나올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SAIC 에서는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추천서가 필요한 학교는 SAIC 뿐이었지만 강소명 대표님의 제안으로 추천서 2부를 네 학교 모두로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도움들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두 학교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어서 좋은 결과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 번 강소명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

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대학원 합격 – 양새봄
대학원 합격 여부에 있어서 에세이가 얼마만큼 중요한 지 알기에 모노유학과의 에세이 준비는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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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Design in Designed Objects
학기
2017 Summer
기타
Painting, Sculpture 전공 동시 합격

저는 한국의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대학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 끝에 마무리 단게에서 모노유학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원하려는 학교의 마감은 1월이었고, 영어성적과 포트폴리오는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지원단게에서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야할 서류들이 많았기에 검색으로 알게된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주도 채 안남은 시점에서 모노유학과 에세이, 추천서 및 여러 서류들을 함께 준비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지원 과정 중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에세이였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가고자 하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정해놓은 상태였으나 에세이에 있어서 얼마만큼 지원한 학교와 관련하여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대학원 합격 여부에 있어서 에세이가 얼마만큼 중요한 지 알기에 모노유학과의 에세이 준비는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고, 모노유학과 준비했던 대학원 뿐만 아니라 혼자서 추가로 준비했던 다른 학교들의 지원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추천서 및 다른 서류들도 모노유학에서 제시해 준 형식에 맞게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막바지에는 포트폴리오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했던 만큼 급한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었지만, 모노유학과 실시간으로 연락하고 서류 및 여러가지를 주고 받으며 차분하고 꼼꼼하게, 한결 편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준비하다가 짧은 기간안에 대학원에 지원해야 하는 상황의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모노유학과 함께 마무리를 잘 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SVA, MICA, SAIC 편입 합격 – 안소진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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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Design, MICA - Graphic Design, SAIC - Visual Communication
학기
2017 Fall
기타
MICA 장학금 총 $34000 수혜, SAIC 장학금 총 $24000 수혜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7년도 미국 미대 입학을 목표로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알기 전에 다른 유학원에서 유학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유학원에서는 SCAD라는 라는 학교를 지원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SCAD에서 신입학 합격을 받았지만, 저는 이미 대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였고 조금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학하고 싶은 마음에 모노유학을 찾았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물론 아무런 준비도 정보도 없었고,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졌던 제게 모노유학은 많은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학교들을 추천해 주셨을 뿐더러, 이전 유학원과의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부분에 있어서도 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포트폴리오 학원도 추천해 주셔서 그 곳에서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으로 모노유학과 추천해 주신 포트폴리오 미술학원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결과도 얻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총 4 학교를 모노유학과 함께 지원하게 됐습니다. 항상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제가 포트폴리오를 함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수가 잦았는데 언제나 먼저 알아차려 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에세이도 국문 감수과정과 Native 선생님을 통한 영문 감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수정을 할 정도로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지원한 학교 중에서 SVA가 가장 먼저 결과가 나왔고, 합격 소식도 모노유학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GPA와 비전공자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2학년으로 Offer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학교에서 들었던 디자인 수업도 포함됐겠지만, 모노유학에서 도와주신 에세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만, 혼자 했더라면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겁니다.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저보다도 항상 먼저 학교 체크리스트들도 확인해 주셨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학교에 컨택해 주셔서 이렇게 빨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을 통해 입학 준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 강소명 대표님 덕에 무사히 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3 학교 남았지만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필름아카데미 (New York Film Academy) 합격 – 이지현
모노유학에서 수시로 신경써 주시고 도와주셔서, 비자를 무사히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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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ESL + Filmmaking BFA
학기
2017 Fall
기타
20대 미혼 여성

안녕하세요? 1월 25일에 비자 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8개월 동안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했지만, 한국에 돌아오고 4개월 동안은 영어 공부를 더 하지 않아서, 영어를 거의 잊어버린 상태라 인터뷰를 준비할 때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학원과 뉴욕 필름 아카데미 수속 중인 모노유학에서 비자 인터뷰 준비 과정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먼저 필요한 서류를 알려주시고 그렇게 준비해 간 서류는 오리엔테이션 때 직접 체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비자 인터뷰 연습에서 한국어 버젼과 영어 버젼으로 번갈아 가며, 예상 질문과 답변을 연습시켜 주셔서 덕분에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고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전까지 수시로 전화로도 연습 체크해 주셨어요. 

대사관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에는 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진행 상황을 살펴봤는데, 떨어지는 사람이 2-3명 있었고 인터뷰를 오래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많이 하기오 했어요. 열려있는 창구는 세 곳이었는데, 그 중 한 곳은 인터뷰도 빨리 끝나고 모든 신청자가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도 그 영사부노가 인터뷰를 하게 됐고, 영어로 간단하게 진행됐습니다. 기억나는 질문 몇 가지 적어봅니다. 

– 미국 어디로 가나?
– 얼마나 지내나?
– ESL School 가는 것 맞나?
– 학비는 누가 지불하나?
– 부모님은 무슨 일 하시나? 

생각보다 인터뷰 할 때에는 긴장이 풀려서,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혼자 준비했다면, 예상 질문도 몰랐을 것이고 아는 내용이어도 대답을 매끄럽게 끝마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수시로 신경써 주시고 도와주셔서, 비자를 무사히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연선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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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7 Summer
기타
Embassy (현 EC)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 9월 23일 비자인터뷰 마치고 후기 적어요.
저는 현재 졸업한지 1년이 넘어 공백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인터뷰 전 모노유학에서 같이 연습한 내용을 영어로 써본 후 연습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인터뷰는 1시 30분이었고 6명정도 대기하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인터뷰 하는걸 근처에 앉아 미리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고 다행히 비자를 못 받은 사람이 없어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열린 창구는 2개였고 두분 다 백인 여성 영사분 이셨습니다. 두분 다 웃으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2014년도에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인지 재정 서류는 보지 않으셨어요.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고 질문 기억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 

– 전공이 뭔가?
– 직업이 뭔가?
– 토플 시험은 본 적 있어?
– 영어 공부 하러 가니?
– 어디로 가니?
– 샌프란시스코 좋아해?
– (AAU 서류를 보시고) 영어 공부하려고 간다며 이 서류는 뭐야?
– 가족들은 미국에 있니?
– 졸업 후엔 뭐 할 거야?
– (졸업 후 취업한다고 답한 후) OO은 무슨 회사야?
 
계속 영사분께서 웃으시면서 농담도 많이 해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수월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잘 못 알아들어서 한번만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천천히 말씀해 주시기도했구요. 혼자 준비했으면 힘들었을 부분을 모노유학에서 꼼꼼하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 받을 수 있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강윤정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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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FA
학기
2018 Spring
기타
카플란 어학연수 + AAU 입학

안녕하세요? 오늘 비자인터뷰를 마치고 후기 적어봅니다.
다른 비자인터뷰 후기들을 보면 ‘몇 개 묻지도 않고 바로 비자를 통과시켜 줬다’, ‘준비해 간 서류는 보지도 않았다’ 등 이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저는 현재 학생이 아닌데다 나이도 많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자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류도 이미 완벽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지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넘게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집에서 연습하자니 자꾸 딴 짓만 하게되고 걱정만 돼서, 백화점 의자에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 하며 연습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정말 성심껏 전화로 인터뷰 연습 점검을 계속 해주셔서, 제 부족한 점을 잘 알 수 있었고 그 점을 더 보완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아침 일찍이었는데, 9시 이전에 들어가서 제 번호가 4번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한국 직원들이 계신 창구에서 손가락 지문을 찍고서 번호표를 받으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면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열린 창구가 2개였는데 둘 다 백인 남성 영사분들이 계셨고, 한 쪽은 학생 비자 인터뷰만 진행하고 다른 한 쪽은 그 외 비자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노유학을 통해서 한국어와 영어 인터뷰 모두 연습을 했지만, 답변을 좀 더 잘 하도록 한국어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의 세 분이 다 학생 비자 신청으로, 영어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심호흡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미국은 가족과 가나 아니면 혼자 가나?
전공은 무엇인가?
왜 미국에 가나?
직업이 무엇인가?
회사 업무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나?
(언제 보여드려야 하나 싶었는데, 영사 본인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왜 이 정도 실력이 있는데 학위가 필요하나?
결혼했나?
서류에는 어학연수 가는 것만 나와 있는데 대학교에 대한 내용이 없다.
(해서 대학원 합격 서류를 드렸습니다.)
누가 학비를 낼 것인가?
어학연수는 얼마나 할 것인가?
대학교에서는 얼마나 공부할 것인가?
자녀가 있나?
 
그러고서는 한참을 컴퓨터에 무엇인가 입력하시더니, 며칠 후에 비자가 갈 거라며 제 여권을 가져가셨습니다. 중간에 못 알아들은 부분은 천천히 다시 말씀해 주셨고, 영어 인터뷰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가서 대답을 제대로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이렇게까지 대답하지 못했을텐데, 모노유학에서 성심껏 도와주셔서 비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