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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이효재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하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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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Visual Development BFA
학기
2018 Fall
기타
St. Giles 어학연수 + AAU 입학

2월에 군 제대를 하고 18년 9월 가을학기로 AAU에 편입하기 위해 수많은 유학원에 상담을 가 보았지만, 모노유학에서 상담 받고 바로 모노유학을 통해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노유학은 AAU 와 제휴이기도 하고, 상담 받고 바로 출국 하고 싶은 제 일정에 맞춰 빠르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모노유학에 처음 방문하고 출국하는 데 까지 3주 정도로, 한 달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모든 준비를 마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뉴욕에 스톰때문에 I-20가 도착하지 못해 비자인터뷰가 늦어지는 상황에도 적절하게 대처해 주셔서 심사에 늦지 않을 수 있었고, St. Giles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의 AAU로 가는 것 까지 미래를 보고 스케줄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유학이라는 낯선 도전에 동반자가 생긴 기분이에요.

– 비자인터뷰 –
광화문역에 도착해서는 의경에게 길을 물어보았어요. 그리고 비자인터뷰를 위한 줄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아가 대기하는 긴 줄이었어요. 대기 후 여권 등 간단한 확인 후 대사관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어요. 제가 Sevis Receipt 을 놓고 왔는지 보이지 않아 1차로 당황했고, 주을 서 있는데 한 여성분이 비자가 거절되었는 지 울면서 화장실로 들어가셔서 2차로 당황했어요. 모두가 긴장한 얼굴로 있어 멘탈 잡기가 힘들었어요.

이윽고 제 차례가 왔고 백인 영사분과 대면을 했어요.
모노유학에서 되도록이면 안되는 영어로 얘기하는 것 보단 한극어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주셨기에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드리고 서류를 건네 드린 뒤에 “한국어로 얘기해도 되죠?” 라고 여쭤보았어요.
확실이 반기는 얼굴은 아니었지만, 영사님도 웃으면서 “당연히 되죠.” 라고 말씀해 주셨고 인터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게 한 질문은 “미국에 왜 가냐”는 질문 하나 뿐 이었어요.

“AAU에 미술 공부 하러 간다”고 말씀 드렸고 바로 준비해 간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어요.
모노유학에서 강조한 비장의 무기인 포트폴리오가 바로 빛을 발하더라구요.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자 서류를 처리하신 뒤에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라며 가보라고 인사해 주셨어요.

글로 보면 맥이 빠질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 뒤에 서서 내 차례를 기다리니 굉장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조절하기 힘들었어요. 허나 웃는 얼굴로 영사님께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모노유학에서 빈틈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모노유학에서 시키는대로만 잘 하면 비자인터뷰는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이라영
문의드린 학교와 방법 보다 더 유리한 경로를 추천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제 일정에 맞게 학교, 숙소, 비자 등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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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Kaplan New York
학기
2018 Spring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FIT 편입을 목표로 뉴욕에 어학연수를 먼저 가게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FIT 편입을 알아보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문의드린 학교와 방법 보다 더 유리한 경로를 추천해 주시고,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제 일정에 맞게 학교, 숙소, 비자 등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저랑 같이 FIT 편입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모노유학을 많이 소개해서 지금 모두 모노유학에서 준비 중 입니다. ^-^

그리고 캐나다나 영국과 다르게 미국 학생비자만 인터뷰를 본다는 것을 알고 너무 떨려서 모노유학 비자오티때 했던 예상 질문 답안들을 인터뷰 당일까지 계속 연습하고, 생각했어요. 모노유학에서 미리 예행 연습을 해 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긴장되더라구요!

인터뷰 당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여권을 확인하고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 다시 10분 정도 기다린 후 비자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총 다섯명의 영사분들이 계셨는데 그 중 두 분만 하시다가 제 순서가 다가올 때쯤에는 다섯 분 다 진행하셨어요.
영어로 인터뷰를 할까봐 긴장을 엄청 했는데 다행히 한국분처럼 보이는 교포 분과 인터뷰를 했어요.
미국에 왜 가는 지, 돈은 누가 지원해 주는 지 두가지만 들으시고는 바로 비자 발급되었다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대사관을 나왔습니다.
두가지 질문에 준비한대로 망설임 없이 대답했더니 더 이상 질문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모노유학에서 제 상황에 맞는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주셔서 비자를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기뻐요! ^-^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교 편입 – 주예슬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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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Design BFA
학기
2018 Summer
기타
장학금 총 $10000 수혜, 45학점 편입 인정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직접 상담을 받고 모노유학에서 AAU 입학과 비자 발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시고 또 꼼꼼하게 여러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편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2년제 Diploma를 졸업했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편입 수속을 하는 사이 1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제 학위와 수강한 수업이 미국 커리큘럼과는 달라 학점 인정도 걱정이었고, 나이도 적지 않고 하다보니 비자를 받는 것 역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작품을 꼼꼼히 제출하고 학교와 긴밀하게 상의해 주셔서, 예상했던 것보다 학점 인정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준비도 여러 가지 조건 상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 케이스인 점을 감안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ㅠㅠ

비자인터뷰 일주일 전, 유학원으로 가서 준비한 서류를 체크해 주시고 꼼꼼히 검토해 주셨습니다. 연습 인터뷰를 하고 예상 질문도 직접 만들어서 한글과 영문 모두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뷰 당일 예약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9시 45분쯤 들어갔어요. 번호를 받고 앉아서 기다리면 인터뷰를 할 줄 알았는데, 먼저 색깔별로 라인을 따라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몇 번 창구로 가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3-4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대기자에 비해 열려있는 창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눈여겨 보고있던 인상 좋으신 영사님과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I-20 서류와 여권만 달라고 하셔서 먼저 드렸어요. 생각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간략했고, 예상못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하러 가나요?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직장명 한국어 대답)
전공이 뭐예요?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죠?

마지막 질문은 설마 물어보실까 했던 건데 실제로 나와서 속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간에 갑자기 “Excuse me.” 하시더니 마이크를 끄고 뒤에 계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어요. 뭔가 잘못되었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분께서 엄청 안 좋은(?) 피곤한(?) 얼굴로 이야기하셨거든요.. 마이크가 꺼져 있어서 웅얼거리는 정도밖에는 들리지 않았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질문하시고는 “잘 발급되었고 3-5일 이내로 집에 배송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서류는 보여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서류는 역시 만일에 대비해 꼼꼼히 준비하면 할수록 든든한 것 같아요.

모노유학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AAU 편입과 장학금 수혜 그리고 비자 발급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히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김나연
모노유학이 저만을 위해 존재하는 유학원이라고 느낄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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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8 Fall
기타
국내 4년제 졸업 후 편입

안녕하세요, 저는 2018 가을학기 Parsons Fashion Marketing AAS 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합격 후기를 이렇게 빨리 적게될 줄은 몰랐는데, 아주아주 기쁩니다.^^

저는 유학을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패션과 관련 없는 전공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이미 직장도 1년 반 정도를 다닌 상태였습니다. 다니던 직장이 맞지 않다고 느껴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로의 취업을 알아보다가, 유학도 고려하게 되었고 학교 정보를 찾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어요.

전화한 당일에 급작스럽게 상담을 요청 드렸는데도 백선아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유학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저의 고민과 상황을 다 들어주시고 여러 가능성 있는 방향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상담 후에도 2주 정도 고민을 했고, 대표님을 믿고 최종적으로 유학을 결정할 수 있었어요. 저는 Parsons에서 요구하는 선보다 학점이 낮아, 걱정이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노유학에서 부족한 부분을 다른 것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에세이를 작성할 때 막막하고 어떠한 내용을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초안 작성부터 마지막까지 제게 맞춤형으로 방향 안내를 해주셨고, 감수도 철저하게 여러 차례 봐주셨습니다. 에세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지원 과정에 있어서, 모노유학이 저만을 위해 존재하는 유학원이라고 느낄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셨습니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갈대처럼 흔들리는 저를 끝까지 격려해 주시고, 침착하게 합격까지 이끌어 주신 대표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처럼 하루 종일 네이버를 떠돌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모노유학에서 상담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상담 받기를 망설였다면, 절대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행운아에요!^^

Parsons (파슨스) Fashion Marketing AAS 합격 – 임지원
전체적인 서류나 행정 절차는 물론이고, 꼼꼼한 에세이 첨삭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 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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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arketing AAS
학기
2018 Fall
기타
장학금 총 $6000 수혜

이렇게 파슨스 합격후기를 쓰게 되어 정말 기쁘고, 너무 애써주신 대표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2년제 패션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패션 마케팅 유학의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모노유학을 만나서 FIT의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과정과 Parsons의 Fashion Marketing AAS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파슨스는 합격했고 FIT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먼저 모노유학 대표님께 상담을 받으며 이 학교, 전공들과 나머지 추천 학교들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유학원도 많이 가보았지만, 패션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곳들이 아니어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상담도 자세하고 정확하게 해주시고, 합격후기도 많은 모노유학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 수속하기 전에 부모님과도 몇 차례 더 방문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그 때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속을 시작할 때는 토플 점수가 미달이었어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대표님께서 목표치를 강조하며 계속 일깨워 주셨어요. 그렇게 수속을 진행하며 드디어 93점까지 달성했습니다! 점수가 큰 폭으로 높아진 편이라, 리포팅 할 때 유의사항 등도 세심하게 알려 주셨어요. 그리고 파슨스 패션 마케팅 지원을 위해서는 또 대학교 성적, 에세이, 분석보고서가 필요했습니다.에세이는 대표님과 총 4번 정도의 한국어 감수를 거쳤습니다. 제 스스로를 어필하는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에세이를 쓸 때 가장 어려움을 겪었어요. 감수본도 정말 꼼꼼하게 고쳐주시고 적어 주셨지만,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직접 끝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몇 번이나 사무실에 방문해서 대표님의 설명을 들었는지.. 결과적으로 제 이야기들을 효과적으로 돋보이게 정리하고 다듬어 주신 덕분에 파슨스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막하기만 했던 분석 보고서도, 제가 참고할 만한 샘플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주제 선택에 대해서도 여러 번 질문 드릴 때, 조언해 주셔서 좋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서류나 행정 절차는 물론이고, 꼼꼼한 에세이 첨삭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신 모노유학에 다시 한 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ㅎㅎ

SVA, Pratt, CCA 편입 합격 – 오현아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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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VA - Computer Arts, Pratt - Communications Design, CCA - Graphic Design
학기
2018 Fall
기타
비전공자, 학사 편입

저는 현재 모노유학과 총 세 학교 (SVA, CCA, Pratt) 편입 지원하였고, 세 학교 모두 합격했습니다! SVA는 Computer Art, CCA와 Pratt은 Graphic Design 전공을 지원했습니다.

작년 초 대형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에서 준비하다가, 학원의 방향성에 의아함을 느껴서 뒤늦게 과외로 포트폴리오 준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하는 촉박한 상황에서, 에세이 및 서류 준비와 제출 등 수속 과정에 신경을 쓰지 못할 것 같아 모노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하러 방문했을 때부터 정말 세세하고 친절하게 수속 과정 및 학교 정보 등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제 많은 질문들에도 막힘없이 다 답해주시고, 처음부터 너무나도 믿음이 갔습니다.

비전공자에 편입 지원 그리고 촉박한 시간까지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모노유학을 만나 정말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걱정했던 에세이의 경우,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어서 두서없이 써내려갔어요. 하지만 제가 늘어놓은 불필요한 문장과 단어 등을 모두 첨삭해 주시고, 수정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참고할 만한 에세이 샘플들도 보여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문 감수도 세세하게 해주셔서, 결국 저만의 깔끔한 에세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모노유학과 준비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백선아 대표님께서 에세이 및 수속 관련 진행 사항, 그리고 저의 수많은 질문에 바로바로 깔끔하게 피드백을 주셨던 점입니다! 이 덕분에 걱정없이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항상 속시원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 결과 짧은 기간 동안 20개 넘는 작품을 완성했고, 현재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합격 후 비자 발급 등의 수속 과정들도 남았지만, 모노유학과 함께 잘 이어갈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철저하게 신경써서 진행해주신 모노유학, 백선아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남은 절차도 잘 부탁 드려요.ㅎㅎ 모노유학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K.W.Y.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연습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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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구 Interior Design Management
학기
2015 Spring
기타
미국어학연수 이력, 미국 장기 여행 후 버클리컬리지 조건부입학, 30대 미혼 여성

Q) 학사학위 있는데 왜 학사학위를 또 가나?
A) 한국에서 인테리어, 건축 학사학위를 받았고 10년정도 일을 했다. 일때문에 인테리어 매니지먼트 관련 공부가 필요하다.
Q) 돈은 어떻게 하나?
A) 10년동안 벌어둔 돈과 펀드, 전세금이 있고 모자랄 경우 오빠가 재정보증인으로 되어있다. 오빠가 도와주기로 했다.
Q) 인테리어디자인이랑 인테리어디자인메니지먼트가 뭐가 다르나?
A) 인테리어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인테리어디자인메니지먼트는 세일즈와 마케팅이 접목한 것을 배우는 것이다.
Q) 얼마나 머무를 계획인가?
A) 복직도 해야되고 결혼도 해야돼서 2년정도 머무르려고 한다.
Q) 2년안에 끝낼 수 있나?
A) 학사편입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 학점이 인정된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서 2년안에 끝낼 것이다.
Q) 미국어디에서 지냈나? (영어로 질문)
A) 뉴욕에서 지냈다. (영어 대답)
Q) 뭐했나? (영어 질문)
A) 엠바시에서 공부했고 어드밴스 과정을 완료했다.
영사는 한국말을 잘하고 다 알아듣는 여자분이셨구요, 표정은 굉장히 뚱한 표정이시고.. 꼬치꼬치 캐물으시는 분이세요.. 제 앞에 사람은 리젝당했구요 ㅎㅎ 그래서 긴장했는데 한국말로 해서 다행히 준비했던 거 답한거 같구. 중간에 기습적으로 영어 테스트 하려고 영어로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답 잘한 것 같습니다. ^^ 모노유학에서 준비해주신 연습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곧 다시 뵐게요 ^^

FIT Fashion Merchandising Management (현 FBM) AAS 1year 합격 – K.K.N.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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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 (FBM) AAS 1year
학기
2014 Fall
기타
비자 거절 후 재발급

비자 인터뷰 1차때 예상치 못하게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준비해가 서류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리젝을 당했습니다. 옐로우 카드를 내보이면서 ‘학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칸에 체크를 했습니다.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과정이 아닌 AAS 과정으로 가는게 영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특히나, 저는 작년에 6개월 정도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2차 때에는 이 리젝 된 것을 기필코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갔습니다. 인터뷰 가기 전에,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상황에 물어볼 법한 질문들은 모두 뽑아주시고, 그에 맞는 대답도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사실, 비자 받는것에 이렇게 애를 먹을 줄 몰랐는데.. 어찌 되었건 이 리젝을 어떻게든 이번에 복구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단 생각에.. 인터뷰 전날 예상 질문 및 대답을 영문 스크립으로 작성까지 해갔습니다. 1차 인터뷰 준비 때에도 물론 모노유학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제가 인터뷰 당시 영혼이 나갔는지.. AAS과정으로 가는 이유에 대한 준비해 간 질문에.. 순간 ‘취업의 도움, 학부 졸업자만 입학가능 한 요구조건’을 언급하지 못하고 왔었습니다. 

아무튼 2차 때에는, ‘재정 문제, 가족 관계 및 직업, 지난 미국에서의 경험, AAS 후 추후 계획’ 등등 다시 실수 하지 않도록 입에 달달달 외워 준비해 갔습니다. 2차 인터뷰 당시, 처음에는 1차 인터뷰 때의 영사관이 걸렸었는데.. 원래 리젝 된 비자 인터뷰 재심사의 룰 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다른 옆에 분께 토스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그 옆분은 대기 당시에도 눈에 확 띄는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신 분이셔서 내심 ‘저분에게 걸려라’ 하는 분이었습니다.

첫 질문은, 예상과 달리 작년 뉴욕에서의 경험에 대해서 물었고
저의 대답은 ‘오히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좀 더 패션 머천다이징 마케팅을 세부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이 학교의 입학을 준비하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가게 되었냐’ 라는 질문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묻기도 전에, 제가 먼저 영사에게 ‘1차 인터뷰 때, 영사님이 FIT 학교를 잘 몰랐던것 같다.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스쿨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내가 이미 학부를 졸업하고, AAS 과정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했더니 영사가 웃으시면서
‘당연히 좋은 패션 스쿨로 이 학교의 명성을 알고 있다.’라고 대답하시면서 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비자 허가 도장을 콱 찍으면서, 저에게 ‘행운을 빈다. 잘하고 오라.’고 비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에 비자가 또 다시 리젝될까봐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질문 및 대답도 많이 준비해갔지만 의외로 비자 재심사가 수월히 넘어갔습니다. 질문도 별로 없었구요. 1차에 이어 2차까지 비자 인터뷰 서류 및 준비 등을 함께 도움주시며 진행해 주신 모노유학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DCAD (Delaware College of Art and Design) 재학후기 - 양민우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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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Interior Design AAS
학기
2014 Fall
기타
졸업 후 Pratt 동일 전공 편입

안녕하세요? DCAD 관련해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랑 대화해서 얻은 정보 등을 넣어봤습니다. 제가 간략하게마다 소개 해드리는 정보는 비형식적이지만 직접적인 정보이므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학교는 Delaware 주에 Wilmington이라는 도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으로는 뉴욕 맨하튼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의 거리이고 필라델피아까지 전철로 40분의 거리. 워싱턴 D.C, 볼티모어 등 여러 도시와 근접하고 있습니다.
Wilmington은 소규모 도시로 뉴욕이나 필라델피아처럼 번화가가 많고, 운동을 제외한 여가활동의 기회는 적지만 그러므로 학교에서의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쇼핑 등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로 교통편이 확보되는 위치에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세일즈 텍스가 없기 때문에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에서 쇼핑을 올 정도로 좋은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CAD 학교는 다른 미국 미술대학교와 다르게 4년제가 아닌 2년제의 Associate Degree입니다. 제공하는 전공과목은 Fine Art, Illustration, Graphic Design, Interior Design, Photography, Animation 등이 있습니다. DCAD에서 2년 동안 일정한 학점 이상으로 졸업하시게 되면, Pratt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Pratt과 DCAD는 결연이 되어 있어서 일정 GPA 이상으로 졸업하게 되면 자동으로 편입,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학점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Pratt에서 학비를 절약하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DCAD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교의 수준 또한 낮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인들 중 Pratt에 편입한 Interior, Graphic Design 전공자 분들도 졸업을 앞두고 Pratt에 잘 다니고 계시구요. Pratt에서 강세인 Interior Design의 현재 DCAD 교수분은 Cooper Union 건축 대학원을 나오신 분일 정도로 교수진 또한 수준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학교 편입을 준비하다가 군대 문제로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 때 DCAD에서 군대 전역 후 다시 학교에 지원할 필요없이 입학허가서 및 장학금을 처음 합격했을 때의 조건으로 유지해주었습니다. 또한 Fall-Spring 의 기본적인 순서가 아닌 Fall-Summer-Fall-Spring으로 방학 없이 1년 반 만에 2년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처럼 군대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학 시기를 놓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자체가 소규모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반의 학생수가 20명 내지로 교수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수업을 하는 교수님들 말고도 다른 교수님들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교수들이 개인적으로도 많은 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수업의 장점으로는 교수님들이 내용을 가르쳐주시고 과제를 내주신 후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제의 과정, 개인적인 성향 등에 대해 대화하며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학교 기숙사는 Wilmington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유로 미국식 호텔을 개조하여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입니다. 학교와 기숙사들의 거리는 5분 이내로 가깝습니다. 기숙사 내 물품 고장 등에 대해서도 소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스테프가 단기간에 고쳐주고 있습니다. 학생 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학교 규모에 맞으며 메인디쉬, 샐러드바, 디저트 그리고 샌드위치 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학교 Meal Plan은 1주 19끼로, 토/일 주말 Brunch와 Dinner 2끼로 매 끼를 책임지고 있어서 따로 취사의 걱정은 없습니다.
 
학생의 대부분은 미국인이며 국제학생은 소수의 한국, 중국, 파키스탄, 브라질 등의 다양한 문화권 출신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인이 한 명이기 때문에 영어회화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Pratt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교입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DCAD를 소개해주는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연간 $20,000 정도의 학비가 책정되어 있고, 국제(한국)학생에게 가능한 장학금은 연간 $8,000 입니다.
 
학교 입학의 TOEFL 커트라인은 79점이며, 미달할 시에는 미국 내 영어연수기관(ELS)에서 109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Fall Semester에 109수업 이수의 조건부 합격의 경우, 이수할 수 없게되면 다음 Fall Semester까지의 기한을 추가로 제공하여 다시 입학원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학이후 국제학생과 미국학생 모두 Placement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Accuplacer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와도 된다고 합니다. 이 시험에서 일정 성적 이상으로 패스하게 되면 기본 수업, 패스하지 못한다면 Introduction 이라는 기본 수업 대비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 수업들을 듣게 된다면 편입을 위한 학점이 모자라 졸업 이후 1학기를 더 다녀야 합니다. 시험에 자신이 없거나 한다면 학교 개강 전 3주의 시간 동안 Intense 수업을 제공하고, 이 기간 동안 기숙사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ense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Accuplacer 시험을 면제받으며 바로 기본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Accuplacer에서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해 기본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다른 드로잉, 디자인 수업은 들을 수 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네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말씀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홍준희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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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University of Pittsburgh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저는 동양계 안경 쓰시고 콧수염을 기르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류는 여권, i-20, SEVIS 신청서만 보여드렸고, 다른 서류들은 보여달라는 말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1) 대학교 졸업 언제 했는지
2) 부모님은 어떤 일 하시는지
3) 아버지께서 그 회사에서 어떤 직책이신지
4) 아빠께서 그 회사에서 몇 년 동안 일을 하고 계신지
5) 부모님 연세는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5가지만 물으시고 바로 인터뷰 끝났습니다. 음, 제가 느끼기에는 대답을 할 때,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말고 그 영사가 요구하는 답만 간결히, 빠르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 졸업 물었을 때, 대답을 ‘last year’ 라고 했고, 부모님 연세를 여쭈어 보셨을 때에소 ‘twenty five’라고 말하듯이 말이에요~ 음… 그리고 저는 긴장하면 상대방의 말이 잘 안들려서… 그 유리창구에 최대한 귀를 가까이 갖다 대고, 엄청 경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한시간? 정도 대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면접하고 나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대부분 말을 장황하게 하시는 듯 했습니다. 아무리 재정적인 면이 뛰어나더라도, 또는 아무리 유학/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올 것임을 어필한다고 할지라도 떨어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의 말을 뒷받침 해 줄만한 서류 하나를 챙겨오지 못해서 떨어지신 분도 계셨고요.

그래서 비자 면접 전에, 철저히 서류 챙기시고, 면접 시 중요시 되는 point에 맞춘 흐름의 윤곽을 짜는 것, 그리고 혹시 문제시 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좀 달리 말하는 법? 같은 것을 연구해 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유학 덕분에 서류나, 면접 질문을 철저히 준비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받았던 질문 내용 모두, 모노유학에서 면접 준비시켜 준 것들에서 나왔네요! ^ ^; 면접 준비 때, 더 세부적으로, 혹시나 문제시 될만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다 관리해 주시니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발급 – 채슬기
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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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Santa Barbara City College
학기
2014 Summer
기타
20대 미혼 여성

9시에 인터뷰 예약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대사관에 10시 40분에 도착했어요ㅠㅠ 오후에 봐야하나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경비 아저씨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얼른 들어가 접수 할 수 있었어요.
번호표 받기전에 지문이 안찍혀서 우왕좌왕하다가 번호표 받고 대기했어요. 제 앞에 30명? 오래 기다렸어요….
거의 대부분 비자받고 돌아가는 분위기였고, 204번인가 창구에 있던 한국인 남자분이 딱딱해 보이셨는데 잘 못알아들으면 한국말로 얘기도 하시고 거의 다 비자 주셨어요. 제가 마지막 번호였고 제 번호가 스크린에 떴을때는 거의 모든 인터뷰가 끝났구요
저는 여자분께 인터뷰 봤어요! 제가 보는 창구에 있던 남자분은 다른 창구가 두 번 로테이션 될때까지 오랫동안 인터뷰 보셨어요.. 제 번호가 뜨는 순간까지도 창구에 계셨는데 리젝된거 같아요..

제 차례와서 창구가서 인사하고 지문찍고
첫 질문이 고등학교 언제 졸업했니 였어요, 대학교 졸업날만 생각하고 있다가 조금 당황했는데 잘 말했고,
다음 질문은 너 준학사 있는데 왜 가니? 였어요.
처음에 잘 못알아들어서 당황했는데, 통역사분이 옆에 오시니까 영사가 i-20에 있는 English proficiency 보면서 통역관 저지했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했던 대답해서 잘 넘어갔고
다음 질문이 언제 FIT 입학할거니 였어요.
Santa Barbara에서 미리 공부할거다 준비했던 대답했어요
다음에 너 재정보증인 누구니 해서 아빠라고 했더니 오케이 하고 나머지 서류 주고 일주일 뒤에 택배갈거야 하고 끝났어요

마지막 차례라서 걱정많이 했는데 영사가 그 전 사람때문에 지쳤는지 많이 안물어본것 같아요 ㅎㅎㅎ 꼼꼼하게 질문이랑 준비해 주셨는데 걱정 했던 부분에서 잘 넘어가서 다행인거 같아요! 이제 걱정없이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미국 학생비자 (F1) 분실 후 재 발급 – 이유미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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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Graphic Design BFA 편입
학기
2014 Summer
기타
여권(+기존 학생비자) 분실 후 학생비자 재발급

저는 현재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에서 BFA 그래픽 디자인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국 들어오기 전, 이사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AAU로 Transfer 해오기 전에 텍사스 주립대에서 공부했고, 이 과정에서 이미 미국 비자를 두 번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우선, 여권이 없어지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권 사진도 그 곳에서 찍었습니다. 새로운 여권은 신청하고 3-4일 안에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배송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하면 인터폴에도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의 구여권에 부착되어 있던 F1 비자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모노유학에 도움을 청했어요. AAU로 Transfer 할 때처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 예약 그리고 인터뷰 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모노유학에서 도움 주셨어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15작품 정도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했습니다.

성적이 좀 안좋은 편인 것과 첫 번째 비자 발급도 아닌데다 졸업 날짜까지 많이 남아있지도 않아서,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을까 걱정이 컸어요. 인터뷰 당일까지 예상 문답을 연습하면서 갔던 게 기억나네요. 비자OT도 중요하지만, 연습해 주신 내용을 집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 외로, 인터뷰 때 제 차례가 되자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니?
이번에 학교로 돌아가는 거니?
오케이, 3일 후에 여권 받아볼 수 있을거야.

이렇게 질문 두 개만 받고 끝나게 되었어요. 준비해 간 서류들도 모두 보지는 않아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른 오전 타임으로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보는 시간엔 학생들보다 직장인분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영사관은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 나머지는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분이었어요. 다행히 다들 친절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통역관을 불러오거나, 영사분들이 유창하게 한국말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 저는 이틀만에 여권을 배송 받았어요.

열심히 준비해 간 서류들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서류든 답변이든 잘 준비해갔기 때문에 별로 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능한 한 모두 준비해 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사히 인터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노유학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