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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Berkeley College (버클리컬리지) 합격 – 박현희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예상 질문들 덕분에 준비하기가 훨씬 수월했던 것 같아요. 모든 질문이 그 예상질문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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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Fashion Merchandising and Management
학기
2019 Spring
기타
매 학기 학비의 25% 장학금 수혜,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편입

저는 비자인터뷰 걱정을 엄청 많이 한 타입이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과의 비자OT때 어떤 식으로 질문이 나올지 갈피를 잡고 또 영어로도 직접 대답하면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비자 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거절 당하는게 더 이상한 케이스이니 걱정말라고 해 주셔서 조금 마음이 놓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인터뷰 할 때 필살기로 보여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좋겠다 하셔서 이전 학교에서 했던 작품들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갔습니다.​
 

집에 와서 오티 때 연습했던 질문들을 노트에 적고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했습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보러 가기 전에 원장님이 전화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면서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인터뷰 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1시 15분까지 대사관에 갔는데 줄이 꽤 길었지만 금방 줄어들었어요! 핸드폰 내고 줄에 서 있으면서 다른 사람 인터뷰 하는 걸 들었는데 한국말로 인터뷰 하시는 분이 꽤나 많았고 영사님들은 총 세분 계셨는데, 한 분은 엄청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고 한국말을 잘 하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한국인처럼 생기셨는데 거의 영어로만 말씀하셨고, 마지막 한 분은 엄청 상냥하고 친절해 보이는 여성분이었습니다. 저는 여성 영사분과 인터뷰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무섭던 분과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오랜지색 리젝 레터를 받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에게는 질문도 많이 안 하시고 서류들도 보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인터뷰 내용은 이렇습니다.

영사님: 미국에는 뭐하러 가니?

저: 미국에 있는 버클리컬리지에 패션 머천다이징 바첼러 과정 공부하러 갑니다.

​영: 한국에선 무슨 공부하니?

저: 저는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영: 그럼 고등학교 졸업은 언제 했니?

저: 2017년도에 졸업했습니다.

영: 2년 전에? 그럼 2년 동안 뭐했니?

저: 1년은 말레이시아 유학 준비를 했고, 다른 1년은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습니다.

영: 말레이시아는 어땠니? 재밌었니?

저: 네 ㅎㅎ 꽤 재밌었어요~

영: 말레이시아는 음식이 맛있는데 너도 말레이시아 음식 좋아하니?

저: 네..ㅎ

영: 비자 통과 됐어, 4일 이내로 배송 될거야!

이렇게가 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끝날 땐 농담도 하셨는데 농담도 웃음기 하나 없는 무서운 얼굴로 하시더라구요 ㅋㅋ

Academy of Art University (AAU) 대학원 합격 – 정효은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시는 것들만 잘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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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MA
학기
2020 Spring
기타
대학 졸업 후 약 2년 공백, 20대 미혼 여성

2018년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3D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 유학까지 꿈꾸게 되었습니다. 올해 6월 여러 유학 전문 홈페이지를 찾아보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고, AAU를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과, 긍정적인 후기 글들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위해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비자를 발급받은 지금까지 모노유학에서 느낀 큰 장점은 친절함과 체계적인 준비 과정입니다.

 

1) 친절함: 유학을 처음 준비하다 보니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걱정되는 점도 많았는데, 모노유학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훨씬 편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카톡으로 연락을 드리면 바로바로 답변을 주셨는데,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점이 감사하고 인상깊었습니다.

 

2) 체계성: 유학원에서 각 기간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을 명확히 알려 주셔서 저는 다른 애니메이션 실력을 쌓는데 신경을 더 쓸 수 있었습니다. 정해주신 기간들도 타이트하지 않고 넉넉했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습니다.

 

 

[비자 인터뷰 후기]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기 일주일 전! 강남 모노유학에서 간단하게 인터뷰 연습을 하고, 당일 오전 10시에 미국 대사관 앞으로 갔습니다. 평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줄을 서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1층에서 전자기기(핸드폰)를 맡기고 -> 2층으로 올라가 -> I-20와 여권을 보여드리고 -> 또 옆에 있는 다른 창구에서 똑같이 보여 드리고 지문 찍고 -> 줄을 서서 면접을 기다렸습니다. 면접 창구는 다섯 개, 여자 영사님이 세 분, 남자는 두 분 계셨는데 저는 운 좋게 가장 친절한 여자 영사님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질문사항은

Q1-1. 무엇을 배우기 위해 미국(AAU)에 가나요?

Q1-2. 학기는 언제 시작하나요?

Q2. 누가 지원해 주나요?

Q3-1. 학부 때는 무슨 과로 졸업을 했나요?

Q3-2. 학부 때는 무슨 학교를 졸업했나요?

 

 

모두 다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신 질문들이었고 제가 긴장해서 그렇지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서류도 I-20만 확인하고 다른 증명서+포트폴리오는 딱히 보여 달라고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결론은 큰 부담, 걱정없이 가셔도 좋을 것 같고 모노유학에서 준비해 주시는 것들만 잘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