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누나의 추천으로 AAU를 알게되었고, AAU에 입학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모노유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노유학에서 상담을 받은 후 AAU 입학 지원과 그 전에 어학연수 할 곳을 결정하였고, 모노유학에서 두 학교의 입학과정과 학생비자 등에 필요한 서류들과 비자인터뷰도 도와주었습니다. 군대 제대 후에 공백이 길고 미국에 누나가 있어서 무비자로 비교적 자주 다녀온 것 등이 비자가 불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 신중하게 많은 준비를 해야 했고, 다행히 모노유학에서 꼼꼼히 도와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준비 했습니다.
비자인터뷰 예약, 비자 신청서 작성 뿐만 아니라 저의 공백, 여행기록, 얼마전 은퇴하신 아버지의 재정 보증 서류 등을 저의 상황에 맞게 알려주셨고, 비자 오티 때에 인터뷰 예상 질문을 토대로 연습하고, 인터뷰 전날 한번 더 전화로 연습을 하면서 꼼꼼히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인터뷰는 다행히 생각보다 굉장히 쉬웠습니다.
대사관에 도착하면 밖에서 줄을 서야 한다고 들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줄이 없어서 바로 대사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대기 중, 저를 인터뷰 한 영사가 3명을 거부하시는 것을 보고 긴장했지만 막상 제 차례에서는굉장히 빠르고 쉽게 끝났습니다.
질문은
전공이 무었이냐?: 게임제작 입니다.
영어공부를 왜 하는가?: AAU에서 수업을 듣기위해 공부합니다.
등 매우 간단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고 갔는데 너무 쉽게 끝나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쉽게 비자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여권도 하루만에 빠르게 잘 받았습니다. 꼼꼼히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